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마지막 이야기. No Fear!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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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3. 성장이 끝날 때, 새로운 기회가 온다

Binance에 Steem이 상장되었습니다. 별 의미가 없었다고들 하지만, 신용평가를 받고 유형의 플랫폼으로 검증을 받았다는 것은 시장에서 의미를 부여받았다는 뜻입니다. 덕분에 Steem은 소폭 오르고 있고, 별 이유 없이 또 떨어지는 BTC 덕분에 사토시 기준으로는 더 크게 오른 결과를 낳았습니다.

제가 있는 몇몇 단톡방에서도 이제 BTC가 망하고 ETH가 기축이 되는거 아닌가, 암호화폐 시장 다 망한다, 이게 다 한국 정부에서 시작된 것이다 등등의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포에 빠져서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을 믿고, 다시 그 소문에 의거해서 자신의 자산을 내다 팔거나 악성 자산을 비싼 값에 사면서 확증 편향에 사로잡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구도球都 부산의 영원한 큰형, 제리 로이스터입니다.

야구를 좀 보신 분들이라면, "No Fear"란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8888577이라는 비밀번호를 찍어대던 롯데 자이언츠는 (당시 KBO 야구는 총 8개팀이었습니다... 연달아 꼴지만 4번 했단 소리죠-_-) 제리 로이스터의 기용과 함께 재임 3년간 완전히 다른 팀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겁내지 말라. No Fear. 별 것 아닌 말 같은데, 이 말은 우리나라 야구를 뒤집어놓습니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 야구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꽤나 큽니다. 그렇기에 번트와 같은 세세한 작전야구를 선호하는 경향이 컸죠. 아무래도 실패의 가능성이 낮으니까요.

그런데 세이버매트릭스의 기준으로 보면 번트는 1루 진루의 가능성과 1개의 아웃 카운트를 바꾸는거라, 그리 효율적인 작전은 아닙니다. 특히 초구부터 번트를 하게 될 경우 상대에게 모든 패를 다 보여줌과 동시에 번트를 대지 못하거나 파울이 나는 순간 귀중한 초구 스트라이크 카운트도 하나 날려버리는 꼴이 됩니다.


오승환 선수의 강점은 빠른 몸쪽 찌르기죠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실패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초구를 흘리고,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어떻게 해서든 타자는 자기 스윙을 하지 않고 컨택만 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병살을 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극단적으로 밀거나 당겨칩니다. 투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구를 두려워해서 몸쪽 승부를 하지 않는거죠.

그런 공포심을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깨부숩니다. 선수들의 기를 살리고, 꼴지 근성을 깨부수죠. 삼진을 당하고 돌아와도 "굿! 니 스윙 해! 잘했어!" 라고 합니다. 반면 타격을 해도 소심한 플레이를 하면 "그건 아니지. 그러면 안돼. 니 플레이를 해"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잠재력만 있던 롯데 타선은 마법같이 각성합니다. 조성환-홍성흔-이대호-카림 가르시아-강민호로 이어지는 무시무시한 타선이 깨어나게 된거죠.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은 타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점점 뛰어난 기량을 보이게 됩니다. 신인 시절, 백인천 감독의 잘못된 육성으로 고질적인 무릎과 허리 부상을 얻고, '3루 터널'이라는 별명이 있던 이대호 선수는 오히려 더 각성한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교타력만 있던 홍성흔 선수에게 장타력이라는 무기를 같이 쥐어준 것도 로이스터 감독이었으며, 전준우 선수와 손아섭 선수를 발굴해 키워내면서 롯데의 미래를 만들어놓기도 합니다.


그 유명한 턱거돼 사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대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거 우리네 이야기랑 많이 닮았습니다. 소중한 시드머니를 잃으면 안된다는 공포에 사로잡히면, 늘 하던대로 하거나, 혹은 비이성적인 의시결정을 낳게 됩니다. 각 개별 선수의 컨디션이나 상태도 모르고 일단 출루해야 하니까 좌우놀이를 하는것과 같은거죠. 일단 양봉을 얻어 타야 할 것 같으니 생각없이 추격매수를 합니다.

반대로 파란 음봉이 보이면 무조건 나오고 봅니다. 분명 투자에선 손해를 감안하고 청산해야 할 때가 있고, 늦었더라도 흐름을 타고 올라가며 따라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의 가능성이 크며, 반복하게 될 경우 꾸준한 자산의 감소를 낳을 가능성이 큽니다. 남들이 하는대로, 혹은 내가 해오던 대로 하는것이 정답이 아닐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정말로 중요한 것은,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작전을 깔아두고, 철저히 그 작전을 따르면서 공포에 휘둘리지 않는 것입니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빡빡한 데이터 야구를 함께 구사해왔다는 것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어요. 단순히 뻥야구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종목을 어떤 시점에 매수하고 어떤 시점까지 보유하며, 언제 어떻게 처분하여 어떻게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 상황을 보면서 게임에서 이기는 작전을 짜야 합니다.


당시 부산 시민들이 신문에 낸 광고입니다(-_-);;

그렇게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해야 합니다. 왜 USDT가 그리 큰 악재가 아닐 수 있는지, 1-2월에 왜 BTC의 가격이 빠져왔는지. 왜 XRP가 위험한지, 관세청에서 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의 수많은 뉴스에서 현실의 모든 신호를 감지해야 합니다.

그 신호를 모으면, 큰 힌트가 다가오게 됩니다. 또 다른 힌트를 하나 볼까요?


금과 BTC의 상관관계입니다

새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은 대표적인 트럼프인사입니다. 제롬 의장은 미국 금리의 점진적 상승기조를 천명하였는데요. 이는 꾸준히 강화되고 있는 물가 예상을 반영해 3월 FOMC의 경제전망치와 점도표를 상향 수정될 가능성에 베팅을 하게 합니다. 물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 금리를 올리지 못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결론적으로 연준 금리, 금, BTC의 움직임을 함께 본다면, BTC의 흐름세는 약 8~9,000$의 지지선을 다진 후 다시 한번 꽤나 높은 지점까지 발사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BTC와 그 기반 이더들이 출렁이는 반면, ETH와 ETH ICO를 한 EOS등은 아주 큰 변동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보건대,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붕괴라기보다 BTC에 대한 시장의 지지도 쌓기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단기적으로는 BTC 매집 신호가 강하게 잡힌다고 볼 수 있습니다. ETH 역시 한번 BTC의 흐름을 타고 크게 뛰어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장 공포에 질려 팔기보다는, 추가 매수를 하지 않으실거라면, 그리고 당장 돈이 급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며칠은 더 기다리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포에 떨면서 팔면 손해밖에 나지 않습니다.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지금이 모든 거품의 붕괴는 아닙니다. 하지만 거품이 찾아올 것을 항상 우리는 대비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 이전에, 우리는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에게 공포를 먹여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세력들에게 속지 마시고, 여러분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 하는 노예가 되지 마시며, 다만 오직 스스로 오롯하게 자신의 생을 살아갈 수 있는, 자신의 삶을 판단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IMF는 많은 고통을 낳았습니다. 닷컴 버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는 부의 이동을 만들었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부는 없고, 완벽한 기득권은 없습니다. 기회를 잡고, 그 부의 이동을 잡아내는 자가 부라는 새로운 헤게모니를 얻는 것입니다.

행운의 여신은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함께 합시다. 길고 추운 여정이 온다 할지라도, 함께 할 수 있기에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고통이 닥치고 공포가 엄습해오고 추위가 살을 에일때, 우리가 판단하고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모든 순간 순간에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그리고 그 어떤 흔들림과 공포에도 지지 않을 용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Legal Disclaimer

본 게시물은 @noctisk 개인의 뉴스를 읽는 눈, 판단과 투자 방향을 공유하는 글이며, 특정한 코인이나 토큰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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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롯데자이언츠의 우승과 함께 이오스를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들이 우리 삶에 더 의미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니 잠깐만요 이분 악담하고 계신거 맞죠?(.......)

앗 악담 아니에요.....^^ 이오스 투자자이자 롯데팬으로서 백화선생님 글 눈팅만 하다가 no fear 이야기에 너무 반가웠어요.....백화선생님 좋은 글 덕분에 단순 투자수익을 넘어서서 여유를 가지고 암호화폐 시장을 공부하고 바라볼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롯데 우승과 이오스 성공이라니 이런 양립불가능한 이야기를(....

옷 본가가 부산이셨군요

광안리 등킨드나쓰 아십니까? ㅋㅋㅋ
(ㅈㅅ 토박이라..)

  ·  7 years ago (edited)

마 강알리 등킨드나스 와 바라! 히야가 사준다 안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니마가↘ 사준다카믄은 마 바로 가↗께요 등킨드나쓰 함 무러 가즈아ㅏㅏㅏㅏㅏ~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암호화폐 시장을 통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개별 화폐들 위주로 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결국 화폐시장의 거품이 걷히면 가치 있는 소수 몇 개만 살아남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붐이라고 해도 현실에서 실질적 가치를 보여주지 않는 화폐들은 결국 정리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https://steemit.com/kr/@rextoys/7yfpav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팀 달러 역시 무조건 긍정적이진 않고, 추후 스팀이 어떤 식으로 나가느냐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본문 중에 ' 왜 XRP가 위험한지 ' 라며 링크를 해둔 부분이 있는데
링크된 해당 글의 내용을 보면
앞으로 리플 가격이 폭락할거라는 뜻이 아니라
폭등할꺼라는 뉘앙스 아닌가요? 내용이 정 반대인데요.

기사 내용을 보시면 그 폭등의 원인이 결코 단단하지 않음이 보이실 겁니다

한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라는 의미인가요?

네. 맞습니다. 동력이 너무 약하죠. 언제고 터질지 몰라요

  ·  7 years ago (edited)

한국 사람들만 많이 사기 때문에 리플에 불안 요소가 크다는 주장을 하고 싶다면
그러한 내용으로 리플을 디스하는 다른 기사들을 걸어두는게 낫지 않나요?
이미 그런 이유를 들며 리플 디스하는 기사들 엄청 많은데...

나는 니들이 못보는 걸 본다~ 이런 신비주의 이미지를 심어 주시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궂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상반된 주장을하는 글을 링크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괜히 앞뒤 안 맞아보여서오해만 사고, 견강부회 같은 느낌만 강한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하는 근거조차 허약하기 그지 없다는 것을 근거로 들기 위한 것입니다. 제가 뭐 그런 신비주의 이미지 만들어서 뭐합니까. 다 알려주는데..

롯데를...잘아시는....부산분이신지요??
제 생각은 앞으로 상승장이 오면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할것 같습니다.

지~~~~~~~ 금은 그 어디이~서~~~~~~~~~~

아주라~아주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본질의 펀더멘털이 흔들리지 않는 한 이러한 거대한 낙폭은 회복되기 마련이며 오히려 이 시기에 용감하게 들어온자들은 더 큰 플러스를 거두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겪었던 IMF라는 폭풍이 지나간 후 값싸게 매물을 수집한 자들은 막대한 수익금을 거두는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제리 로이스터....@noctisk 님은 롯데자이언츠가 확실하시군요! 저희는 올해도 봉다리쓰고 사직구장에 갑니다.ㅎㅎ 허리춤에 소주팩을 차구요ㅠ

본가는 부산 중고등은 대구라 스까응원합니다. ㅎㅎㅎㅎ

냉철하지만, 따뜻한 조언의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백화님글 읽고 공포에서 벗어나 편한맘으로
있을수가 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힘난다요!!! :)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안을 얻고 갑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셔요.

좋은글입니다 잘 읽고갑니다

이글을보면서 힘냅니다

믿고 갑니다.ㅎㅎ
여유 자금이 있다면 추가 매수를 할 텐데 이미 다 들어가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ㅠㅠ
조금만 천천히 대응했다면 좋았을 텐데.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일면식 한번 없지만 많은 도움 받는 noctisk님, 그란님등 몇몇분들께 미약한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어 제 보팅이 별 도움이 안되는게 죄송할 정도네요. 좋은
글 쓸 재주는 안되고.. 스팀파워 올릴수있는 방법을 공부해봐야겠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부산 갈매기인데 "No Fear" 를 잠시 잊고있었군요.

오랜만에 추억의 턱거돼 영상도 다시보고 감사합니다~

배그는 재밋으신가요? 크흠..!

요즘은 딥다이브때문에 (...)

약 2시간 전 steemian.com 자동보팅 이슈입니다..
확인하시고, 자동보팅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관련글 주소

백화님 글 읽고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할 일 하면서 묵묵히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스틱님오늘 오랫만에 추매를하고자 거래소에 접속하고 엄청떨어진 코인을보며 우울해졌습니다. 그런데 기존거래자인데도 입금조차안되게 되어 추매도 못했네요. 이게 오히려잘된건지 아니면 기회를 놓치는건지..

9월 하락장을 겪어본지라 이번 한달을 이악물며 기다리면 웃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정말 꽃피는 봄이되면 다시 웃을수 있을까요..

그럼요 =)

ㅎㅎ 항상백화선생님의글을읽다보면 지난글의 댓글에대한 답변을주신다는느낌이 강합니다 덕분에 댓글남기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오늘은 추후시장상황이 비코와 이더가 상반된 상승이있을것인지 같은열차를 타고갈것인지가 궁금합니다 !!

  ·  7 years ago (edited)

감사합니다~ 내린만큼 더더 높이 올라간다 생각하는데 불안건 사실입니다 백화님의 글을 통해 안정과 희망을 다시 보게됩니다

이더기축론은 이더신도들에 의해 항상보는거 같긴 합니다 ㅎㅎㅎㅎ

함께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7 years ago (edited)

밤시간에 하락이 깊네요.
잘 지지하고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스팀달라를 매도 하고 스팀을 조금 더 늘렸습니다.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설명대로라면, 조만간 비트가 크게 반등했다가 다시 떨어진다는 거군요.

선생님 글을 보면서 항상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게 됩니다. 투자를 잘 하는 능력은 없지만 작은 이벤트와 노이즈에 휘둘리지 않으며, 본질을 보고 큰 흐름을 보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꽃 선생님, 덕분에 정신 무장이 되었는지 오늘은 9000불대를 찍었는데도 별로 마음의 흔들림이 없네요. 업무로 피곤해서 그런가?
2월 지나면 그래도 조금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요다 선생님 족자보면서 명상하다 자렵니다.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지금 이 시간에도 BTC계열 코인들의 하락세가 강하지만, 조만간 더 큰 도약과 비상을 꿈꾸며 주문을 외워봅니다. To the moon. We go together!!

전체 글도 항상 감사하지만, 마지막 문구에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녹 스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좋은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승환 투구 비디오 다 보느라 오래 걸렸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ㅎ

제가 못알아들엇는지 모르겟지만 비트코인이 상승한다는 근거가 그래서 무엇인지요??

처음 글 남겨봅니다.
항상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신부님, 스님의 설교처럼 느껴져서 정신이 맑아 집니다.
noctisk님 글로 인해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국제 정세나 동향등도 더 빠짐 없이 체크하면서 소중한 돈 잘 지켜야겠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언제나 한번씩 마음을 잡아주시는군요..

뉴비는 이런 글들을 읽으며 존버에 힘을 보탭니다...

아...좋은글 따뜻한글.... 감사합니다..ㅠ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noctisk 님의 글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때의 적절한 포스팅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백화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합시다. 길고 추운 여정이 온다 할지라도, 함께 할 수 있기에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noctisk 님께서 대신 냉철한 분석을 해주시는 덕분에, 왠지 무임승차를 하는 것 같군요. 그 동참의 대열에 미미한 보팅 밖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염치 없지만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멘탈 수련하러 아침마다 스팀잇에 오는데 멘탈수련에 큰 도움이 되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많은분들이 위안을 얻는것 같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잘봐습니다
힘들때마다 항상 멘탈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하락장으로 쉴세없이 양가적인 감정이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녹티스님의 냉철한 조언 말마따나 제 스스로가 주체가되어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어주신 링크 중 왜 xrp가 위험한지에 대한 내용은
리플 시세상승 가능성에 관한 내용이네요

오늘도 깊은 식견 공유에 감사드리며, 리스팀합니다.

네 지금은 기회를 기다리면서 총알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역시 백화선생님 글은 읽고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본가가 부산이라...
조정훈의 플레이오프 역투를 잠실에서 직관한게 지금까지 최고의 순간입니다 ^^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무튼 스팀이 올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좋은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니 기대해봅니다.ㅎ

지금은 리스크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해보이지만, 이성이 마비되어 할수 있는건 존버만이네요.

이 글을 보며 공포에 벗어나 행복회로에 전기를 다시 주입 하였습니다. 제 행복회로는 풀로드입니다!

항상!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롯데! 올해 우승해야지예 ㅋㅋ 롯데 이쇠이들! 솨라있습니데이!!!

어 그건 좀 힘들지도(...

선생님의 글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예전 글에서 거품의 붕괴가 된다면
먼저 가상화폐의 가격이 떨어지고
다음에 주식시장이 떨어지고... 라고 이해했는데요

혹시 지금이 그 시점은 아닐지요?
요즘 주식도 과열되고 위험해보여서요...

이건 프리뷰도 아닙니다(...

반가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리스팀해도 될까요?

리스팀은 허락같은거 없습니다 막막 눌러주십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독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는 +_+

전 SK와이번스의 팬이지만, 로이스터 감독님의 야구에서 큰 감명을 받았고 아직도 그분이 KBO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수많은 거래소들이 오픈을 준비하고,채굴기는 매진되고,세력들의 매집신호는 끊이질 않습니다.
이러한데 어떻게 암호화폐시장이 끝이라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오늘도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속엔 제리 감독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noctisk @granturismo

와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이십니다 no fear!!

하락장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투기가 파도처럼 몰아치는 코인판에, 나름 가치 투자를 한답시고 있지만, 큰 하락장이 있으면 멘탈이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ㅎㅎㅎㅎ

포스와 HODL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다 좋은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 점이 '왜 XRP가 위험한지' 에 대한 링크글을 보면 조만간 리플이 12월과 같은 급상승을 할거라고 예견한 글(실제로는 모르지만 예견은)인데 왜 그걸 위험하다고 표현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번역을 좀 잘못해서 그런건지요?

이유를 보시면, 한국 시장의 드라이브를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XRP의 기술적 한계가 있는데 결코 한국 시장의 드라이브만으로는 롱텀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저것만을 호재로 꼽는 것 자체가 XRP성장에 대한 취약성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지표라고 봐야 합니다.

한국 시장의 드라이브만으로는 롱텀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 아.. 네.. 이해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저도 동감합니다. 뭐 저게 아니더라도 이미 1/6토막 난 점이 XRP 펀더멘탈의 취약점을 말해주는 부분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저점에서 물려서 방심했다가 지하실 구경중이긴 하네요. 하여간 2월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메이저 코인들이 어느정도 단기 반등이라도 나와줘야 희망과 절망이 혼재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같습니다. 왠만하면 이번 주말에 저점잡고 반등해줬으면 하는데요. 지금 반토막은 양호한 수준이고 1/3토막 1/4토막이 속출하고 있는 시장인지라 어느정도 희망은 보였으면 하는데 말이죠.

한두번 정도는 구조대가 와 주지 않을까 전망은 하고 있습니다만... xrp 자체가 너무 취약해서 저도 걱정입니다. 주변에 물린분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1500원대에 물렸는데 뺄까하다가 에이 얼마나 빠지겠어? 하고 방심한게 화근이었네요. 근데 1500원대도 반토막이니 2,3천원 이상에서 묶이신 분들도 수두룩한데.. 거 참 걱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일본쪽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데 일본도 리플에 대한 기대가 꽤 있더군요. 아무래도 sbi나 이런쪽에서 관련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리플이 500원을 넘어가면서 이미 적당한 가격에 대한 감을 놓쳐버렸습니다. 4900원까지 가길래 이게 뭐지? 이랬던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볼수록 지금의 코인들 가격은 생경하네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어째 많이 늦게 보게 되네요 ㅎㅎ
8천에서 지지가 나올까요? 많이 걱정이 되네요.

힘이 되는 글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일고갑니다 항시건강하세요^^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속담이 절로 떠오르는 글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녹틱스님 덕분에 잠을 잘수가 있겠네요..ㅜㅜ 그만내리고 영차영차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