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섬 코인 이야기

in coinkorea •  6 years ago 

oscarpark

안녕하세요 @oscarpark 입니다. 내일은 메이데이, 빨간날이라 쉽니다. 물론 널부러져있을 수는 없고 처가 식구들과 점심 먹기로 했습니다.

좀 전에 포스팅 후 AE 가격 체크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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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내렸던 걸까요? 제가 그 흙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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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잊고있었던 빗섬 코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 티커로 기입하는데 이 포스팅에서 티커 대신 한글로 쓰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어드민에게 텔레그램에서 저격 당했었거든요.

지난번에 빗섬코인 관련 글을 쓴 후 (다시 살아나려나 기대한단 내용이었는데) 4월 11일 출장 가기 전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텔그램에서 어드민이 절 부르며 왜 그런말하냐고 번역기가 잘 못한거냐고 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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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하기도 했고, 섬찟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미혼 총각들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약속의 땅, 우크라이나 코인인데. 설마 한글 포스팅마저 크라울링으로 긁어다가 살펴볼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뭐 죽었다는게 아니라 니들이 가격 제한으로 시장에서 외면 당하던게, 그걸 해제하고 나니까 서서히 돌아오고 있지 않냐 그런 글이었다'고 PM으로 말은 했지만, 지도 맘 상하고 나도 맘 상한 상태로 쭈욱 가고 있습니다. -_-;

여튼 그러던게 30사토시를 찍었다가 20사토시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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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20만개 캐려다가 가격 제한 사태가 터져서 64,000 여개에서 그만뒀었습니다. 요즘은 2KH/s로는 220여개 밖에 안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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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으론 얼마되진 않지만 상반기 중으로 지원 메신저 한 두개만 늘렸으면 좋겠다 싶어 계속 들고 있습니다. 1 사토시에 사들였던 사람들은 좀 부럽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이만 퇴근해야겠네요. 근데, 이 것도 크라울링에 걸려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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