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감사합니다. 질문이 몇개 있는데요
- 스팀달러의 발행량이 스팀 시가총액과 연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스팀에는 스팀파워 발행량도 포함되는 것인가요?
- 글 내용중에 부채비율을 조절하기 위해 스팀달러 가치는 조절하기 어려우니, 스팀의 공급량을 줄인다고 언급하셨는데요, 스팀의 시총계산을 가격(P)*발행량(Q) 으로 이해한다면, 만일 가격이 변동없다고 가정할 때 스팀의 시총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부채비율 개선이 어렵지 않을까요? 혹시 말씀하신 것이 발행량을 줄이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한 것인가요?
- 제가 잘 이해한지는 모르겠지만, 스팀 백서에는 오히려 스팀달러당 교환되는 스팀 양을 늘려서 스팀달러의 전환을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스팀달러의 양을 줄이고, 스팀의 양을 더 늘려서 부채비율을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로 된 걸 읽어서 정확히 이해했는지 모르던 차에 browniebear님 글을 읽게 되어 이렇게 궁금한 내용 올려봅니다.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