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대로 8200$에 롱을 걸고 잤다. 일어난 순간 8250$였다. 수익구간이라고 생각하며 잠시 딴짓을 하고 컴퓨터를 켰다. 또 뚝배기 깨졌다. 시장이 시장인 만큼 매수세가 붙지를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시장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사람들은 이것이 'G20때문이다', '선물세력 때문이다', '거품빠진다', '중국규제 때문이다' 등 다양한 추측성 악재를 찾아내고 있다. 틀린말은 아니다. 저런 내용들 때문에 사람들은 매수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내가 코인시장을 수익 창출의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면, 나였어도 안산다.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살 이유가 없다. 물론 나는 코인을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마진을 하고 있지만, 다른사람은 아닐 것이다. 당분간은 계속 매수하는 사람이 없으니 횡보하다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3월 말에 들어서야 혹은 7600-6900-6500$의 바닥을 확인 하고서야 본격적으로 매수세가 붙고 시장이 회복될 거 같다.
(정말 생각나는 아무말 쓰는 블로그인데 시간내서 읽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마진거래에 관심있어서 보신분도 계실텐데, 비트멕스 이용시 웬만하면 배율을 10배 이하로 하여 소액마진하시고 차트를 꼭 직접 해석하시면서 예측하시고 헷지용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하실 분들은 비트멕스 테스트넷에서 연습하시고 하세요. 모두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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