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ranged 입니다.
오늘 아침에 비트가 상승하더니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블록체인과 이 시장을 믿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이전 이야기>
[블록체인 용어정리 #1] 블록체인 용어 사전!! 이건 알고 가자 ①
[블록체인 용어정리 #2] 블록체인 용어 사전!! 이건 알고 가자 ②
[블록체인 용어정리 #3] 블록체인 용어 사전!! 이건 알고 가자 ③
[블록체인 용어정리 #4] 블록체인 용어 사전!! 이건 알고 가자 ④
[블록체인 용어정리 #5] 블록체인 용어 사전!! 이건 알고 가자 ⑤

<오늘의 용어>
볼린저밴드
블록체인
비트코인골드
비트렉스
사토시
상장 폐지
세력
소프트포크
손절
스냅샷
스마트 컨트렉트
스윙
스캠
스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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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볼린저 밴드

1. 볼린저밴드란?

•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범위 내에서 주가가 움직인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위쪽에 상한밴드, 아래쪽에 하한밴드를 만들면 가격 변동폭의 띠가 형성되는데 이를 볼린저밴드라고 합니다.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 입니다.

‘이 구간(볼린저밴드) 안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겠구나~’ 이런 의미임...

1. 활용방법
   (1) 밴드폭을 이용한 매매방법
   ① 밴드폭이 좁은 경우 : 주가 횡보를 의미함
   • 곧 주가가 상승이나 하락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 밴드폭이 극도로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주가를 예의주시하다가 주가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매매하면 됨 (스토캐스틱, MACD, 일목균형표 등 보조지표 활용)
     ② 밴드폭이 과도하게 넓은 경우: 추세 진행을 의미함
   • 곧 밴드 폭이 좁아질 것을 예측 가능
     

(2) 밴드 이탈은 새로운 추세 전개를 의미 → 추세에 따라 매매 전개할 것
① 횡보하던 주가가 상한선(또는 하한선)을 이탈하면 이탈 방향에 따라 매매
② 상승추세에 있던 주가가 상한선을 벗어나면 주가 급등예상 → 매수 ○, 매도 보류
③ 하락추세에 있던 주가가 하한선을 벗어나면 주가 급락예상 → 매수 주의
④ 밴드폭이 좁아진 상태에서 횡보하던 주가가 상한선 이탈하고 그에 따라 밴드폭이 갑자기 넓어지는 모양이 나타나면 ‘악어가 입을 벌린다.’고 함 → 급등 신호

(3) 밴드 내 재진입은 추세 전환을 의미합니다.
① 상한선 밖에서 고점을 형성하다가 상한선 안으로 진입한 후 밴드 내에서 재차 고점 형성
→ 주가 하락 전환
② 하한선 밖에서 저점을 형성하다가 하한선 안으로 진입 후 밴드 내에서 재차 저점 형성
→ 주가 상승 전환

② 블록체인

• 공공 거래장부
•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환경에 저장되어 누구도 임의로 수정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
•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를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한 변경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블록체인의 응용 사례는 암호화폐의 거래과정을 기록하는 탈중앙화된 전자장부로서 비트코인이 대표적입니다.

③ 비골(비트코인골드)

•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되어 생성된 알트코인 입니다.
• 비트코인 채굴 세력의 ‘거대화ㆍ독점화’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만들어짐.
• “새로운 작업증명 방식의 알고리즘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채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 [로드맵]
• 비트메인 등 채굴업체가 주도하는 전용 채굴기(ASIC)로는 채굴할 수 없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그래픽카드(GPU)로 채굴 가능

④ 비트렉스(Bittrex.com)

•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액 순위는 나름 top10 근처에 있다.
• 한국 거래소 업비트와 제휴하여 거래량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마켓 연동)

⑤ 사토시

• 비트코인의 화폐단위로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소수점 이하 8자리의 숫자를 사용하는데, 이 때 최소 단위를 비트코인의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를 기리기 위해 사토시라고 부름.

0.00000001 BTC = 1사토시(satoshi)

⑥ 상폐(상장폐지)

• 상장된 증권(혹은 암호화폐)이 유가증권으로서의 적격성을 상실하여 상장 자격이 취소되는 것. 즉,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암호화폐의 경우 거래소에서) 퇴출당하는 것.
• 상장 폐지가 되면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더 이상 거래 불가. 그러나 퇴출당한다고 해서 주식과 주권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 간 거래 가능
• 일반적으로 상장 폐지가 된다는 것은 회사 상태가 엉망이라는 것.

코인판에서는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정해둔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 거래소에서 경고를 하고, 경고 이후에 상장폐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지갑에 코인 갯수만 남아있고 더이상 거래할 수 없게 됩니다. 거래소에서 지갑까지 제공하지 않는경우 아예 코인이 증발하니 그전에 다른 거래소나 지갑으로 옮겨야 합니다.

⑦ 세력

•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어떤 종목의 주가를 마음대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그룹을 뜻합니다.
• 차트(가격)를 움직이는 주체들 입니다.
• 세력이 물량을 받아주기에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세력이 돈을 투자하기에 물량을 받아 올리는게 가능합니다.

참고) 암호화폐는 가치가 있어 보이기에 수많은 세력이 모인 곳입니다.

⑧ 소프트포크

• 포크(fork)란, 쉽게 말하면 복사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 복사본은 원본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소프트포크란, 어감 그대로 부드럽게 살짝 바뀌는 것.

• 암호화폐의 경우, 굳이 지갑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안 해도 보내기, 받기 등 간단한 기능은 아무 문제없이 계속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채굴자의 채굴방법은 소프트포크에 맞춰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블록체인 자체는 이전 것을 그대로 이어나감)
• 예) 채굴자 프로그램에 해커 주소를 막는 필터링 추가

⑨ 손절

• 손해를 보고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 주가가 하락하여 본인이 산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게 될 때 ‘손절’이라고 합니다 T.T

반의어) 익절: 이익을 보고 파는 것. 주가가 상승하여 본인이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을 말합니다.

⑩ 스냅샷

• 이벤트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스샷을 찍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 거래소에서 ‘8시가 되었을 때 여러분 지갑에 1비트코인캐시 당 1000 비트코인캔디를 드립니다.’ 라는 이벤트를 할 경우, 사람들은 8시 전에 해당 거래소 지갑으로 비트코인캐시를 옮겨 놓습니다. 8시 정각에 거래소에서는 스냅샷을 통해 지갑에 있는 비트코인캐시를 확인하고 약속한 비트코인캔디를 지불합니다.

• 코인의 경우 ‘시간’이 아니라 ‘몇 번째 블록’에서 스냅샷을 할지 약속을 잡는다.

⑪ 스마트 컨트렉트

• 계약조건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어 결과가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쉽게 말해서 자판기에 돈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계약) 스마트하게 음료와 잔돈을 뱉어내는 것.
• 코인의 경우, 이더리움 기반의 ICO 토큰 분배가 그런 원리를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 ○○코인이 ICO를 할 때, ‘1이더에 300토큰을 줍니다.’라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더를 넣을 주소를 줍니다. 이 때, 계약서는 저쪽에서 준 주소가 계약서가 됩니다. 이것을 ‘컨트랙트(계약) 주소’라고 합니다.

실제로 돈을 보내면 자동적으로 토큰이 분배(계약)가 이루어집니다.

⑫ 스윙

스윙이라는 말은 주식에서 짧은 기간에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딱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보통 1주일 이내(2~3일 혹은 4~5일 정도)에 매수와 매도가 거래되는 걸 말합니다. 일종의 단타투자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 투자 중 그나마 안정적인 투자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⑬ 스캠

찌라시를 뿌려서 거짓 호재를 뿌려 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을 의미하거나 혹은 실제로 없는 코인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주변에 거짓 정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본인 스스로 정보를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⑭ 스캘핑

초단타를 의미합니다. 대부분 투자금을 몇 분 또는 몇 초 단위로 하루 중 상승구간에 투자하여 낮지만 큰 돈을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단타를 하는 경우 손해만 보다가 복구가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장이 어려운 만큼 자신 있는 분은 지속적으로 트레이딩 하셔도 좋으나
수익-%가 높으신 분들은 일상생활에 좀 더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일상생활 집중하러 갑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