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달고싶어서 가입하게 되었네요.
언제나 고견 경청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 감사했구요.
리플들을 다 읽어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에 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비트가 빵을 키워놓으면
그아래 4대천왕 자리를 놓고 나눠먹으며 덩치를 키우는 시기가 올거라 했는데
오늘이 딱 그날이였던것 같아요.
계속 포트폴리오와 헷지 구성에 대해 강조하셔서
몇일전 비트가 곤두박질 치던날
기회다 싶어 저도 포트폴리오 전면수정을 해봤습니다.
그 이후로 그래프보며 쩔쩔매던 제가 아닌
오르던지 말던지 마음이 편해지는 제가 되었네요
그리고 요 이틀간은 생각보다 빠른 수익전환으로
여유까지 생겼구요 .
아이돌은 졸업한지 몇십년 지났지만
보은(?)에 의미로 에이프릴에 음원을 주문해봤습니다
날이 엄청 추워졌는데 한국에 오실때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