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스터디 : 스탠포드대학교 블록체인 교과서 번역작업 (4)

in coinkorea •  7 years ago  (edited)

Bitcoin and Cryptocurrency Technologies
Stanford University Blockchain Main Textbook

타이거스터디 : 스탠포드대학교 블록체인 교과서 번역작업 (4)

이 자료가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인재양성을 위해 귀중히 쓰여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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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블록체인 타이거팀이 배포하는 자료입니다.


타이거팀 번역자소개

이 자료는 다음과 같은 블록체인타이거 팀원들이
번역 및 감수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한글/알파벳순

강민(mini)님 : 교육심리 스타트업
김민석님 : 블록체인스타트업 에피토미
딥공님 : 삼성전자
양의광(양큰)님 : 커넥트교육
오정님 : 인텔
윤승완님 : 블록체인스타트업 비트브릿지
윤종흠(shyguy)님 : 블록체인저널리스트
이대승(bramd)님 : 의사
이충(웹어스)님 : 웹에이전시 웹어스
시프녹님 : 아시아나항공
진리님 : 삼성전자
Culap님 : 펀드매니저
hakuna님 : 대한항공
danijee 님 : AIG


블록체인타이거팀은
우리 스스로의 공부와 더불어
대한민국 블록체인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스탠포드대학교 비트코인/블록체인 전체과정
https://crypto.stanford.edu/cs251/syllabus.html
의 교과서, 모든 pdf 파일들에 대한 번역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메인교과서 Bitcoin and Cryptocurrency Technologies
번역자료이며 계속 성실히 진행중입니다.


Hints about Satoshi
사토시에 대한 힌트

You may know that Satoshi Nakamoto is the pseudonym adopted by the creator of Bitcoin.
당신은 비트코인의 창시가 쓰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알고 있을겁니다.

While his identity remains a mystery, he communicated extensively in Bitcoin’s early days.
그의 정체성은 여전히 수수께끼이지만, 비트코인 초창기에는 폭넓게 소통했었습니다.

Let’s use this to dig a little bit into questions like when he started working on Bitcoin, to what extent he was influenced by the prior ideas we’ve looked at, and what motivated him.
그가 비트코인을 만들려고 작업하기 시작했을때, 우리가 앞에서 보았던 이전의 아이디어들에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그리고 어떤 동기부여를 했는지에 대해 조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atoshi says he started coding Bitcoin around May 2007.
Satoshi는 2007년 5월 경에 비트코인을 코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I’ll take him at his word; the fact that he’s anonymous is not a reason to think he’d lie about things like that.
그의 말을 따라 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그가 익명이라는 사실이 그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He registered the domain bitcoin.org in August 2008.
그는 bitcoin.org 도메인을 2008년 8월에 등록했었습니다.

And at that time, he started sending private emails to a few people who he thought might be interested in the proposal.
그 당시에, 자신의 제안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던 소수의 사람들에게 개인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Then a little later in October 2008, he publicly released a white paper that described the protocol, and then soon after, he released the initial code for Bitcoin as well.
그리고 나서 2008년 10월이 지나서, 프로토콜을 설명하는 백서와 비트코인 초기 코드를 공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Then he stuck around for about two years, during which he posted lots of messages on
forums, emailed with lots of people, and responded to people’s concerns.
그런 다음, 그는 약 2년 동안 포럼에 많은 양의 메시지들을 게시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며, 사람들의 우려들에 대답했습니다.

On the programming side, he submitted patches to the code.
프로그래밍 측면에서는, 그는 코드에 패치들을 제안했습니다.

He maintained the source code in conjunction with other developers, fixing issues as they arose.
그는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소스 코드를 점검하면서 이슈가 발생했을때 수정해갔습니다.

By December 2010, others had slowly taken over the maintenance of the project, and he stopped communicating with them.
2010년 12월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프로젝트의 유지관리를 천천히 맡겨갔고, 이후 그들과의 의사소통을 중단했습니다.

I’ve been referring to Satoshi Nakamoto as a “he,” but I have no particular reason to believe Satoshi is a man and not a woman.
나는 사토시 나카모토를 그라고 언급해왔지만, 사토시가 여자가 아닌 남자라고 믿을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I’m just using the male pronoun since Satoshi is a male name.
나는 Satoshi 가 남성의 이름이기 때문에 남성 대명사를 단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I’ve also been referring to him as a single individual.
나는 또한 그를 개인으로 언급해왔습니다.

There is a theory that Satoshi Nakamoto might be a collection of individuals.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인들이 모인 그룹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I don’t buy this theory — I think Satoshi is probably just one person.
나는 그 이론을 믿지 않습니다 - 나는 사토시가 아마도 단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reason is that if we look at the entirety of the online interactions undertaken under the Satoshi pseudonym, if we think about the two years that Satoshi spent replying to emails and patching code, it’s hard to imagine that this could be multiple people sharing user accounts and passwords, responding in a similar style and a similar voice, and making sure they didn’t contradict each other.
그 이유는 사토시라는 가명아래서 착수된 온라인 상호작용 전체를 살펴보고, 사토시가 이메일 응답 및 코드 패치에 보낸 2년간에 대해 생각해보면, 여러명의 사람들이 비슷한 스타일과 어감으로 응답하고 그들의 응답이 서로 모순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면서 사용자 계정과 암호를 공유했다고는 믿기가 어렵습니다.

It just seems a much simpler explanation that at least this portion of Satoshi’s activity was done by a single individual.
사토시의 활동이 한 개인에 수행됐다고 믿는 것이 훨씬 더 간단히 설명됩니다.

Furthermore, it’s clear from his writings and patches that this individual understood the full code base of Bitcoin and all its design aspects.
더나아가, 그의 글들과 코드 패치들을 통해 이 개인이 비트코인 전체 코드 기반과 모든 설계 측면을 이해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So it’s very reasonable to assume that the same individual wrote the original code base and the white paper as well.
따라서 동일한 개인이 원본 코드 베이스와 백서를 작성했다고 가정하는 것이 매우 합리적입니다.

Finally, it’s possible that Satoshi had help with the original design.
마지막으로 사토시가 오리지널 설계를 도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However, after Bitcoin’s release, we can see for ourselves that Satoshi was quick to attribute any help he received from other contributors.
그러나, 비트코인이 출시된 후, 사토시가 이는 다른 기여자들로부터 받은 도움의 결과라고 속히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t would be out of character for him to mislead us about inventing something by himself if he had had help from other people.
그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면, 그가 혼자서 발명했다고 우리를 착각하게 한다는 것은 앞 뒤가 안맞습니다.

Next, we might ask ourselves, “What did Satoshi know about the history of ecash?”
다음으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입니다. “사토시는 ecash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었을까?”
To understand this better, we can start by looking at what he cites in his white paper as well as the references that existed on early versions of the Bitcoin website.
이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은 비트코인 웹사이트의 초기 버전에 있었던 참고 자료들과 백서에서 그가 인용한 내용들을 살펴봄으로써 시작할 수 있습니다.

In the white paper he cites some papers on basic cryptography and probability theory.
백서에서 그는 기본적인 암호학 및 확률 이론에 대한 몇가지 논문들을 인용합니다.

He also cites the time-stamping work that we saw earlier, and it’s very natural to think that he based the design of the block chain on these references since the similarities are so apparent.
그는 또한 우리가 앞서 살펴 보았던 타임스탬핑 작업을 인용합니다. 유사한 부분이 명백하기 때문에 이 작업들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디자인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겁니다.

He also cites the Hashcash proposal whose computational puzzle is very similar to the one that’s used in Bitcoin.
그는 또한 비트코인에서 사용된 퍼즐계산과 매우 유사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해쉬캐쉬 제안을 언급합니다.

He also has a reference to b-money.
그는 또한 b-money를 언급합니다.

Later, on the website, he added references to Bitgold and as well to a scheme by Hal Finney for reusing computational puzzle solutions.
나중에, 웹사이트에서, 그는 비트골드에 대한 참조를 추가했으며, Hal Finney의 퍼즐계산 솔루션을 재사용하는 체계를 추가했습니다.

But, if we look at the email exchanges that were made public by people who corresponded with Satoshi Nakamoto in the early days, we find that the b-money proposal was actually added after-the-fact, at the suggestion of Adam Back.
초기에 사토시 나카모토와 이야기 나눴던 사람들이 공개한 이메일 교환을 보면, b-money 제안이 Adam Back 의 제시에서 실제로 추가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Satoshi then emailed Wei Dai who created b-money and apparently, Dai was the one that told him about Bitgold.
Satoshi는 b-money를 만든 Wei Dai 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분명히 Dai는 Bitgold에 관해 그와 이야기했습니다.

So these proposals weren’t probably inspirations for the original design.
따라서 이러한 제안들이 원본 설계에 영감을 주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He later corresponded a lot with Hal Finney, and that’s quite a reasonable explanation for why he cites Finney’s work, at least on the website.
그는 나중에 Hal Finney 와 많은 상호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왜 웹사이트에 Finney의 작업을 인용했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됩니다.

Based on this, it seems plausible that when creating Bitcoin, Hashcash and time-stamping were the only things from the history of ecash that Satoshi knew about or thought were relevant.
이를 기반으로 생각할때 비트코인을 만들었을때, 해시캐쉬와 타임스탬핑이 ecash의 역사에서 사토시가 알았거나 생각했었던 유일한 것들 이라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After he came to know of b-money and Bitgold, however, he seems to have appreciated their relevance.
그러나 그가 b-money와 Bitgold에 대해 알게 된 후, 그 관련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In mid-2010, the Wikipedia article on Bitcoin was flagged for deletion Wikipedia’s editors because they thought it wasn’t noteworthy.
2010년 중반에, 비트코인에 관한 Wikipedia 기사는 그것이 기록할 가치가 없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위키피디아 편집자들에 의해서 삭제되었다고 표시됐습니다.

So there was some discussion between Satoshi and others about how to word the article so that Wikipedia would accept it.
그래서 사토시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위키피디아가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기사를 작성할 것인지에 대한 몇 가지 토론이 있었습니다.

To that end, Satoshi suggested this description of Bitcoin:
결국에, 사토시는 비트코인에 대한 이러한 설명을 제시했었습니다.

“Bitcoin is an implementation of Wei Dai’s b-money proposal on Cypherpunks in 1998 and
Nick Szabo’s Bitgold proposal.”
비트코인은 1998년 Cypherpunks 에 제안된 Wei Dai의 b-money 와 Nick Szabo의 Bitgold 제안을 구현한 것입니다.

So Satoshi, by this point, did see positioning Bitcoin as an extension of these two ideas or an implementation of these two prior systems as a good explanation of how it worked.
이런 점에서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이 두가지 아이디어들의 연장으로서 또는 이 두가지 이전 시스템의 구현으로서 포지션하는 것이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좋은 설명이라고 여겼었습니다.

But, what about everything else — the Chaumian ecash schemes and the credit card proposals that we looked at?
그 밖에도 우리가 앞서 보았던 Chaumian ecash 체계와 신용카드 제안들은 어떤가요?

Did Satoshi know any of that history when designing Bitcoin?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디자인할 때, 저 역사에 대해서도 알았을까요?

It’s hard to tell. He didn’t give any indication of knowing that history, but it’s just as likely that he didn’t reference this because it wasn’t relevant to Bitcoin.
그것이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가 그것에 대해 알았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그것이 비트코인과 전혀 관련 없었기 때문에 이것을 언급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Bitcoin uses a completely different decentralized model and so there’s no compelling reason to dwell on old centralized systems that failed.
비트코인은 전혀 다른 분산 모델을 사용하므로, 실패했었던 오래된 중앙 집중식 시스템들의 개념에 머무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Satoshi himself makes this point, by mentioning Chaumian ecash in passing, in one of his posts to the Bitcoin forums.
사토시 자신은 Bitcoin 포럼의 글들 중 하나에서 Chaumian ecash 를 언급하면서 이 점을 지적했습니다.

Writing about another proposal called opencoin.org, he notes that they seem to be “talking about the old Chaumian central mint stuff, but maybe only because that was the only thing
available. Maybe they would be interested in a new direction. A lot of people automatically dismiss e-currency as a lost cause because of all the companies that failed since the 1990’s.
I hope it’s obvious it was only the centrally controlled nature of those systems that doomed them.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we’re trying a decentralized, non-trust-based system.”

그가 oepncoin.org 라 불리는 또 다른 제안에 대해 쓰면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그들이 오래된 Chaumian 중앙집권적인 화폐발행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마도 그것이 이전에 가능했던 유일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새로운 방향성에 관심있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1990년 이후로 실패했던 회사들 때문에 전자화폐를 가망이 없는 것으로 묵살해 버립니다. 나는 그 회사들을 망하게 한 것은 오직 시스템에 있었던 중앙통제적인 본성이라고 확신합니다. 분산형 및 비신뢰기반의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That gives us a pretty good idea what Satoshi thought of the earlier proposals, and specifically how he felt Bitcoin was different.
이 언급은 우리에게 사토시의 이전 제안들에 대한 생각과 그가 비트코인이 이전 제안들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Bitcoin’s decentralization is indeed a defining feature that sets it apart from almost everything we’ve look at.
비트코인의 분산성은 우리가 앞서 보았던 모든 것들과 구별되는 분명한 특징입니다.

Another interesting quote from Satoshi suggests that he might not be an academic.
사토시의 또 다른 재미있는 언급은 그가 학자가 아닐 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Most academic researchers think about ideas and write them down immediately, before they build the system.
대부분의 학술 연구자들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에 아이디어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즉시 작성합니다.

Satoshi says that he took an opposite approach: “I actually did Bitcoin kind of backwards.
I had to write all the code before I could convince myself that I could solve every problem, then I wrote the paper. I think I will be able to release the code sooner than I could write a detailed specification.”

사토시는 반대 접근법을 취했습니다. “사실 나는 비트코인을 반대방식으로 구현했습니다.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스스로 설득할 수 있기 전에 먼저 코드부터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백서를 썼습니다. 나는 자세한 설명서를 쓰는 것보다 코드부터 더 빨리 공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Since there’s bit of myth around Satoshi, it’s worth mentioning that he made mistakes like everyone else and that wasn’t a perfect oracle of the future.
사토시에 대한 조금의 신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 가지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는 미래로부터 온 완벽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There are bugs and questionable design choices in the original Bitcoin code as well as in its design.
원본 비트코인 코드와 디자인에는 버그들과 문제가 제기되는 설계 선택들이 있습니다.

For example, there was a feature to send bitcoins to IP addresses that never caught on and, in retrospect, was a bad idea.
예를 들어, 결코 잡히지 않은 IP 주소들에 비트코인을 보내는 기능이 있었고, 되돌아보면, 그것은 안좋은 생각이었습니다.

When he described what Bitcoin was useful for, his scenarios were centered on the idea of using it across the internet.
그가 비트코인이 유용하다고 묘사했을때, 그의 시나리오는 인터넷에서 그것이 사용되는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That use case is central to Bitcoin, of course, but it’s not the only one.
그 사용케이스는 물론 비트코인의 핵심이지만, 유일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He didn’t indicate a vision of going into a coffee shop and being able to pay for your coffee with Bitcoin, for example.
예를 들어 그는 커피숍에 가서 비트코인으로 커피값을 계산할 수 있다는 비전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A final question we may ask ourselves, colored by what we understand from the history of digital cash, is, “Why does Satoshi maintain his anonymity?”
디지털 캐쉬의 역사로부터 우리가 이해한 것에 기반해서,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는 마지막 질문은 사토시는 왜 그의 익명성을 유지합니까 입니다.

There are many possible reasons.
이와 관련된 가능한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To begin with, it might be just for fun.
우선, 그것은 재미를 위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Many people write novels anonymously, and there are graffiti artists like Banksy who maintain their anonymity.
많은 사람들이 익명으로 소설들을 씁니다. 그리고 Banksy 와 같은 그래피티 작가들은 익명성을 유지합니다.

In fact, in the community that Satoshi was involved in at that time, the Cypherpunk community and the cryptography mailing list, it was common practice for people to post anonymously.
사실, 사토시가 당시에 참여했던 Cypherpunk 커뮤니티와 암호화 메일링 리스트 커뮤니티에서는 익명으로 글을 게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었습니다.

On the other hand, there could have been legal worries behind Satoshi’s choice.
반면에, 사토시의 선택 뒤에는 법적인 우려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Two U.S. companies, Liberty Reserve and e-Gold, ran into legal trouble for money laundering.
미국의 Liberty Reserve와 e-Gold 회사는 돈 세탁 문제로 법적인 곤경에 처했었습니다.

In 2006, one of the founders of Liberty Reserve fled the United States, fearing that he would be indicted on money laundering charges.
2006년에, Liberty Reserve 창립자 중의 한명이 미국을 떠났습니다. 그는 돈 세탁 혐의로 기소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E-Gold’s founders, on the other hand, stayed in the United States, and one was actually indicted and eventually pled guilty to the charges.
반면에 E-Gold 설립자들은 미국에 머물렀고, 실제로 한명은 기소되어 결국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This guilty plea was registered just right before Satoshi set up the Bitcoin website and started emailing people about his proposal.
이 유죄인정은 사토시가 비트코인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그의 제안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자 메일을 보내기 바로 직전에 결정되었습니다.

That said, numerous people have invented ecash systems, and nobody else was scared of the legal implications or has chosen to remain anonymous.
수 많은 사람들이 ecash 시스템을 발명해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법적 영향을 두려워하거나 익명으로 남기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So this may have been the reason, it may not have been the reason.
그래서 이것은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It’s also worth recalling that certain aspects of ecash were patented, and that members of the Cypherpunk movement were concerned about implementing ecash systems due to these patents.
ecash의 특정 기술들은 특허를 받았으며, Cypherpunk 운동의 멤버들이 이 특허들을 얻기 위해 ecash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에 관심이 있었던 것을 또한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In fact, one post to the cypherpunks mailing list proposed that a group of anonymous coders implement ecash so that if someone were to sue, they wouldn’t be able to find the coders.
사실, Cypherpunk 메일링 리스트의 한 게시물이 익명의 코더 그룹이 ecash 를 구현하면, 누군가 고소하더라도 코더들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제안했었습니다.

While it is difficult to think that Bitcoin would violate the ecash patents given how different its design is, perhaps Satoshi was being extra cautious.
비트코인이 디자인의 차이점을 고려한다면 ecash 특허를 침해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사토시는 무척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Or maybe he was just inspired by the idea of an anonymous coder from the cypherpunk community.
아니면 그는 Cypherpunk 커뮤니티의 익명의 코더의 아이디어로부터 단지 영감을 받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A final reason that’s often cited is personal security.
종종 인용되는 마지막 이유는 개인 보안입니다.

We know that Satoshi has a lot of bitcoins from his mining early on, and due to Bitcoin’s success these are now worth a lot of money.
우리는 사토시가 초기에 그의 마이닝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성공으로 인해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I think this is a plausible reason.
나는 이것이 그럴듯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After all, choosing to be anonymous isn’t a decision you make once, it’s something that you do on a continual basis.
결국, 익명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한번만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That said, it probably wasn’t Satoshi’s original reason.
즉, 이것은 개인보안이 사토시의 원래 의도한 이유는 아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The first time Satoshi used the name Satoshi Nakamoto, he hadn’t even released the whitepaper or the codebase for Bitcoin, and it’s hard to imagine that he had any idea that it would be as successful as it was.

Satoshi가 Satoshi Nakamoto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했을 때, 그는 Bitcoin의 백서나 코드베이스를 발표하지도 않았으며 그것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In fact, at many points in its early history, Satoshi was optimistic but cautious about Bitcoin’s prospects.
실제로 초기 역사의 많은 시점에서 Satoshi는 Bitcoin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었지만 신중했습니다.

He seems to have understood that many previous efforts had failed and that Bitcoin might fail as well.
그는 많은 이전의 노력이 실패했었고, Bitcoin도 실패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집니다.

Concluding remarks
맺음말

The success of Bitcoin is quite remarkable if you consider all the ventures that failed trying to do what it does.

비트코인이 하는 것을 하고자 했으나 실패했던 모든 벤처들을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의 성공은 매우 주목받을만 합니다.

Bitcoin has several notable innovations including the blockchain and a decentralized model
that supports user-to-user transactions.
Bitcoin은 사용자간에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블록 체인 및 분산 모델을 비롯한 주목할만한 혁신들을 이뤄왔습니다.

It provides a practically useful but less-than-perfect level of anonymity for users. In Chapter 6 we’ll take a detailed look at anonymity in Bitcoin.
이것은 완벽한 단계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유용한 익명성을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6 장에서는 Bitcoin의 익명성을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In one sense it’s weaker than the strong anonymity in DigiCash, but in another sense it’s stronger.
어떤면에서는 비트코인의 익명성은 DigiCash의 강력한 익명성보다는 약합니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그것은 더 강합니다.

That’s because in DigiCash, it was only the senders of the money that maintained their anonymity, and not the merchants. Bitcoin gives both senders and merchants (whether users or merchants) the same level of anonymity.
DigiCash에서는 익명성을 가진 사람은 오직 돈을 보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판매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Bitcoin은 돈을 보낸 사람과 상인 (사용자 또는 판매자)에게 동일한 수준의 익명성을 제공합니다.

Let me conclude with some lessons that we can learn from Bitcoin through the lens of the previous systems that we’ve looked at.
앞서 살펴본 이전 시스템에 대한 성찰을 통해 Bitcoin에서 배울 수있는 교훈을 가지고 결론을 맺겠습니다.

The first is to not give up on a problem. Just because people failed for 20 years in developing digital cash doesn’t mean there isn’t a system out there that will work.
첫 번째는 문제를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현금을 개발하는데 20 년 동안 실패했기 때문에, 디지털 현금이 작동할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The second is to be willing to compromise. If you want perfect anonymity or perfect decentralization you’ll probably need to worsen other areas of your design.
두 번째는 기꺼이 절충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완벽한 익명성 또는 완벽한 분산화를 원한다면, 아마도 설계에 있어서 다른 영역들을 더 약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Bitcoin, in retrospect, seems to have made the right compromises. It scales back anonymity a little bit and requires participants to be online and connected to the peer-to-peer network, but this turned out to be acceptable to users.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트 코인 (Bitcoin)은 올바른 절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익명성을 조금 낮추면서, 참여자가 P2P 온라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기를 요구하지만, 이것은 사용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A final lesson is success through numbers. Bitcoin was able to build up a community of passionate users as well as developers willing to contribute to the open-source technology.
마지막 교훈은 많은 참여를 통한 성공입니다. 비트코인은 오픈소스 기술에 기여하고자 했던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사용자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This is a markedly different approach than previous attempts at digital cash, which were typically developed by a company, with the only advocates for the technology being the employees of the company itself.
이것은 디지털캐쉬에 대한 이전의 시도와는 현저하게 다른 접근법이었습니다. 이전 시도는 전형적으로 회사에서 개발하고, 그 기술에 대한 지지자는 회사 자신의 직원들뿐이었습니다.

Bitcoin’s current success is due in large part to the vibrant supporting community who pushed the technology, got people using it, and got merchants to adopt it.
비트코인의 현재의 성공은 기술을 추진하고,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고, 상인들이 그것을 채택하도록 밀어붙이며 활기차게 지원해주었던 커뮤니티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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