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프리미엄이 부담되 12월말 보유한 가상화폐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그 규모가 더 커지니 당혹스럽기도 하고 한국시장의 프리미엄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늘어나니 분산투자를 하고싶어도 과도한 프리미엄때문에 투자비율에 대한 분배가 너무나도 힘듭니다. ㅠㅠ 1월 20일에 실명거래로 인해 신규투자자가 더 쏟아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걱정이 앞서네요... 이미 커져버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투자하기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가치를 바라보고 투자한 알트코인의 경우 이정도 거품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커져버린 코인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다가도 걱정이되네요...
RE: 1/8~1/14 포트폴리오 및 전망 (The Art of 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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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4 포트폴리오 및 전망 (The Art of Investing)
"Buy on Fear, Sell on Greed"란 말이 있습니다. 12월 말 매도하신 것 또한 그 시점에서는 옳은 결정이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시장 흐름 주기 상, 대형주 이외의, 암호화폐 이외의 방법으로도 항상 방법이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th가 아닌 Qtum을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Alt같은 것들이 예가 될 수 있겠네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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