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시점을 아는 것이 매수시점보다 중요하다

인터넷 상에 존버라는 속어가 유행한다
이는 개미는 세력과 달리 매도 매수 시점을 알기
어렵기때문에 일히일비하지 않고 장기투자를 한다는
것인데 장기투자가 아니라 그냥 방치하면 이건 로또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존버로 10배의 수익이 나서 더욱 존버하다 원금의
반토막이 날 수도 있기때문이다
저점을 운좋게 잡아 매수에 성공해도 매도시점을
잘못 잡으면 소폭의 익절로 끝나고 날라가는 새를
구경만 해야 한다
일반적인 개미는 그래서 수익을 내기가 지극히
어려운 것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개인도 마진거래를 통해
공매도가 가능하다
이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이 난다는 뜻이다
현재 비트코인이 과거처럼 끊임없는 상승이 힘든
이유는 바로 이 마진거래 선물 시스템이 비트코인
가격을 좌지우지 하기때문이다
앞으로 법제화를 통해 기관투자가 활성화되면
차트나 기타 정보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가 온다
과거의 고래들처럼 버블이 끼도록 존버하는 거래주체가
좌우하지 않는 새로운 거래주체가 등장한다는
뜻이다
결국 수익을 내려면 매도시점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가
오는 것이다
존버는 오로지 상승장에서만 가능한 기법이다
상승하락이 예측이 힘들다면 큰 손실이 있을 수 있고
이는 곧 투기가 된다
오르면 더욱 욕심이 나고 내리면 실망 투매하는게
인간심리다
이는 결국 손실로 이어지게 된다
차트는 살아움직이는 거래이다 실시간으로 봐야
상승파워나 하락파워를 미리 짐작할 수 있다
기존 거래된 차트분석으로는 힘든 부분이 많다
그래서 1분봉이 제일 중요하고 광역시야를 위해
주봉 일봉을 동시에 봐야한다
대부분 재료는 이러한 차트에 끼워 맞추기가 많다
하지만 재료도 영향을 미치므로 트레이더들이
많이 보는 사이트는 실시간으로 보면 해외 동향과
발맞추어 어느정도의 시세예측이나 준비가
가능하다
전세계 영향력을 고려하면 해외 사이트 기사를
실시간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