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결론만 봤다면 코인 팔고 나서 미달러환율에 투자거나 일본 앤화에다가 투자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결과였나보네요
증시쪽으로 보자면 조정을 받다가 남북경협에서 미중무역으로 문제가 가서 터키까지 피날레를 장식하고
코인장은 G20이후 반등보여주다가 여러 이슈들 터지면서 마지막 보물선 찾는다고 제대로 한건 해줫죠
여튼 시장 소외종목 순환매가 아니라 이런 뭐같은 상황에서는 강한놈만 강한 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겠죠. 애초에 힘도 못 쓰는 종목들 가치투자라고 백날 붙잡고 있어봤자 HTS창을 보는 님들에 속에서만 불이나지 정작 바라는 불기둥은 못 보실거에요.
뭐 안타까운 문제지만 그나마 괜찮은 코인장은 차트에 따라 이슈쪽에 귀를 기울인다면 이런 막장 주식장보다는 훨배 좋다고 생각이들죠.
주식장에 문제점들 기존 여러 경제 문제들 포스팅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잡을 생각도 안하다가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서 강경대책으로 나가서 결국에는 개인들만 피바다를 보는 대응 너무 진저리가 칠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청원은 개인들의 한을 풀기 위한 그냥 개인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장이지 않았나 싶네요.
굳이 원하는 해답보다는 그저 형식적인 해답으로 대응을 하는 정부에 대해서
그 청원이 어떤 청원이든 어떻게 이슈가 되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개인 시민들의 넋두리를
들어주려는 것이 아니였던가 싶습니다.
단적인 예로 백날 공매청원해도 들어주지도 않다가 삼증 사태 터지고 나서 그나마 이목 쏠리니까 꼬리자르듯이 짤라낸거처럼... 공매의 선순환은 그냥 개미들 죽이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유동성이라고는 쥐꼬리 만큼도 없이 단지 기존 있던 개미 물갈이하는 용도.
그런 의미에서 한솔테크닉스 올렸던 것도 제 예상과 너무 확연하게 빗나가버린 그냥 애초에 공모채에만 흥미가 있었던 주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만원권에서 13천원 갔을때 나머지 물량을 다 털었던 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제 관망으로 돌려버린 기관들 형태의 매동이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한편으로 안타까운건 지쳐버린 개인들이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죠
그나마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종목은 오성첨단소재로서 매동도 약간 변태적인성햐을 보일만큼.
예전에 비하자면 뭔가 있을듯 합니다. 워낙 악질에 찌라시 주식이라 기대는 안하지만 여러분들도
현재는 단지 단타적인 측면으로 지켜보는게 바람직하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