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식적인것에 안정을 느끼고
상식적이지 않은것에 불안을 느낀다.
나이가 늘어갈수록 상식적인것만 찾아가려는 나를 발견한다.
근데 상식적인것이 언제부터 상식적이였던것이고
과연 내 기준의 상식적인것이 누구에게나 상식적인것일까?
상식적인것은 무엇이며? 과연 나는 상식적인것을 안다고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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