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당당하고 나아가 상대방도 배려해주는 것

in confidend •  6 years ago  (edited)

순천향대학교 전자물리학과 참 좋다.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말 할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SKY 대학교
만약 내가 SKY 대학교를 다니고,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말했으면, 사람들의 빈축을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정확히 말하면 SKY 다니는 사람이 나에게 학교를 말했으면, 내가 스스로 위축 되어왔고, 되었을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순천향대학교를 사람들에게 말할 때는 참 좋다.
왜냐하면 다른사람이 나에게 나사렛대, 호서대 등 학교를 말하면서 나에게 말을 해도 나는 내 스스로 위축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내 학교를 말하는데 스스로 당당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전에는 내 학교에 대해서 스스로 위축되는 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많이 하고 또 노력을 많이 했었기에,
내 학교에 내가 당당하다.

내 학교에 내가 당당한데, 사람들에게 말을 해도 상대방을 위축시키지 않을 것 같으면서, 나도 당당한 것.

이것이 뭔가 오묘하게 좋은 것 같다.
https://story.kakao.com/_IFTS5/hHKAPTTwcJA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kakao

I sometimes collect interesting quotes to make a post on their basis. I think that this will be on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