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콘텐츠 중심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기기들은 이런 콘텐츠의 원할한 소통을 도울 뿐이다.
곧 사물 인터넷을 넘어 콘텐츠 인터넷의 시대로 갈 것이다.
그러면 기기와 관계 없이 콘텐츠 간의 소통도 이루어 질 수 있다.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대화하는 사물 인터넷이 아닌
콘텐츠와 콘텐츠가 대화하는 콘텐츠 인터넷 시대가 되는 것이다.
콘텐츠 자체가 자신의 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가 스스로 사용을 제한하기도 한다.
요즘 시대는 이미지, 음원, 텍스트, 영상 등의 형태의 다양한 콘텐츠가 활발히 생성되고 퍼져가고 있다.
콘텐츠간의 소통과 흐름을 잘 이끌어낼 수 있는 형태의 새로운 데이터 포맷이 만들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