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성의 법칙- law 5. 선망의 법칙(크루엘라)

in covetousness •  3 years ago 
  • 종종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이 그들이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 우정이 더 돈독해질 것이다. 아니, 실은 대부분의 사람을 대할 때 이따끔씩 약간의 무시를 섞는 것도 나쁠 게 없다. 그러면 그들은 당신의 우정을 더욱 더 가치있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누군가를 높이 평가한다면, 그 사람한테는 그 사실을 마치 범죄인 것처럼 숨겨야 한다.
썩 기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야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면 사람은 고사하고 늘 애정을 구하는 개조차도 감당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아르트어 쇼펜하우어

당신이 세상에 바라고 탐내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남들과 그들의 억압된 욕망, 채워지지 않는 판타지에 초점을 맞추도록 스스로를 훈련해야 한다.

인간 본성의 열쇠: 사람들의 억압된 판타지를 자극하라.

실제인 것과 상상의 소산은 뇌에서는 아주 유사한 방식으로 경험된다.

상대는 있는 그대로 나를 욕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연애상대는 나를 통해 그들의 판타지를 나에게 투영하고 있는 것이다. 나 자신을 최대한 많이 알려줄 필요도 없고 모든 호불호를 나타낼 필요도 없고 최대한 나를 익숙한 존재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그래야 상상이나 판타지의 여지가 남는다.

내가 상대에게 바라는 점이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지 상상하기.

**욕망을 자극하는 3가지 전략/
선망의 법칙을 활용하는 핵심열쇠는 당신과 당신이 만든 것을 대상화하는 것이다.(ft. 크루엘라)
남들은 당신에게 그들의 판타지와 선입견을 투영한다.

당신과 당신의 작품을 남들이 제각각 인식하고 있는 '대상'처럼 볼 수 있다면 당신에게는 상대의 인식을 바꾸고 욕망의 대상을 창조할 힘이 생긴다.

언제 어떻게 철수할지를 알아라
선망의 기술이 핵심이다. 당신이라는 존재가 너무 뻔하면, 즉 당신이 너무 쉽게 읽히고 너무 쉽게 이해되거나 당신의 욕구를 너무 대놓고 보여주면 사람들은 당신을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한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 당신에게 흥미를 잃을 것이다. 당신이라는 존재에 약간의 냉담함을 섞어서 보여줘야 한다.
마치 그들이 없어도 될 것 처럼 말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당신이 스스로를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인식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눈에 당신의 가치는 더 올라간다.

이런 약간의 냉담함이 당신이 가장 먼저 연마해야 할 '철수'의 한 형태다. 거기에 당신의 정체에 관해 약간의 빈 곳과 모호한 부분을 만들어라. 당신의 의견과 가치관, 취향이 사람들에게 너무 뻔해보여서는 안된다. 그래야 사람들이 당신을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읽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영화배우들은 바로 이 기법의 달인이다. 그들은 자신의 얼굴과 존재감을 사람들이 판타지를 펼칠 수 있는 스크린 속 모습으로 바꿔놓는다. 일반적으로 우리도 미스터리의 기운을 풍겨서 사람들이 나를 해석하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전략적인 모호함=> 마이클은 자신을 끝없는 욕망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선망의 기술= 갑이 되는 기술

covet [ ˈkʌvət ]

  1. 탐내다, 갈망하다
    He had long coveted the chance to work with famous 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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