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남편님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요... 저는 5월 12일자로 맞기로 했는데 컨디션이 너무 별로라서 취소했더니 6월 13일 날짜로 예약이 됐습니다. 혹시라도 남편님이랑 같은 날짜에 백신을 맞아서 둘다 드러 누우면 딸내미 돌보는거랑 집안일하는거 모든일이 마비되기때문에 따로 따로 예약했습니다. 남편님 백신 맞고 2틀정도 몸이 뻐근하다고 그 외에는 큰 증상들은 없었습니다.
캐나다 위니펙은 4월 초에는 아스트라 제네카를 많이 맞기 시작했었는데요 맞았던 분들은 다양한 의견 .... 며칠 아프셨다는 분들이 좀 많았고요.... 이런 이야기 들으시고 주사맞기전 타이레놀을 한시간 전에 드시고 주사 맞은 분들도 있었고요.
5월 초부터는 12세 이상 화이자 접종 할 수 있었고요....제 주위에 지인분들은 백신 접종 거의다 하셨고요. 아스트라 제네카가 부작용 있다하니깐 화이자 맞으시려고 일부러 좀 기다리신 분들도 많았고요 . 제가 좀 백신 접종이 늦은편이네요. 이번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후 백신 맞고 와서 다시 백신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