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코인 거래소 코인제스트는 블록체인과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코인 거래소 코인제스트의 파트너사이자 국제 무역상사인
'M.K 인터내셔널' 과 공동으로 주관된 이번 행사에는
각국의 투자자 700 여명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밋업은 최근 대규모 해외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관련 현안을 암호화폐 투자자 및 회원들에게 발표하고,
코인 거래소의 역할과 미래 및 4차 산업혁명과의
관계를 논의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선포식을
갖기 위해서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인 거래소 코인제스트의 밋업 중에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코인 거래소의 시장 환경은 암호화폐 거래의
90 % 는 거래소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거래량은
일일 약 20 조 라고 합니다.
국가마다 규제, 법규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암호화폐는 금융제도권으로 이동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글로벌하게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장환경에 맞춰서 암호화폐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 시큐리티 토큰, 스테이블 코인에
유통 및 거래의 플랫폼인 현물, 선물 거래,
탈중앙화 거래, 금융서비스 등을 합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코인제스트에서는 이러한 플랫폼을
Value Investment Platform 으로 칭한다고 합니다.
코인 거래소 코인제스트의 계획은 COZ 토큰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 단계 (현재 ~ 2019 상반기)
에어드랍(신규코인, 수익), 상장 투표권, 선물거래소
교차 상장, 해외 거래소 상장, 상장 시 COZ 매수,
Stake 정책 검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단계 (2019 하반기)
글로벌 5개 거래소 상장, 글로벌 거래소 기축통화,
COZ 마켓 오픈, COZ Index, 크립토게임 마켓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단계 (2020 이후 ~)
자체 플랫폼 전환(ERC20 -> 자체 블록체인)
COZ 와 연계된 스테이블 코인인 가칭 SCOZ 를 런칭하며,
SCOZ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진행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또한, 코인제스트는 기존의 제휴서비스 및 운영부분을
강화하여 상당 부분을 개선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 가상계좌 입출금 서비스
11월 서비스 오픈하여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개선 및 인력 채용
서비스 용량 증설, 성능 개선 진행중, 글로벌 우수
인력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 글로벌 서비스 리뉴얼
해외 거래소 및 제휴 거래소를 위한 차세대 플랫폼을
구축고자 합니다.
- 고객 서비스 확대
고객센터 확대 이전 24 시간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온라인 소통을 보다 강화한다고 합니다.
- 코인 거래 서비스 강화
코인 거래 API 오픈 예정/ 대용량 거래 및 직거래
마켓이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 제휴 서비스 사업화
스타코인 티켓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코스모코인
쇼핑몰 서비스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코인 거래소 코인제스트 밋업의 밋업
전부터 많은 이슈화가 되었던 글로벌 거래소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는데요
내년말까지 해외 5개국에 거래소를 개설할 것이며 일단
6월 뉴욕 거래소를 시작으로 두바이와 러시아, 스위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각각 거래소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하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하루 거래대금 1조원
규모로 국내 1위 거래소로 성장한 뒤 2020 년까지는
일 거래량 10 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코인제스트의 밋업을 통해서 SCOZ 라는 이름의
스테이블 코인을 런칭하여 실물자산에도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펀드 등을 출시하여 글로벌
투자에 나선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가 되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