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6시부터 용산 서울 드래곤 호텔의
그랜드볼룸에서 코즈 밋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코인제스트와 엠 케이 인터네셔널 Inc(주)가
공동으로 주관한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에서는 앞으로 코인제스트에서 진행될
다양한 사업의 로드맵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로드맵의 내용들을 하나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코즈 밋업 中 첫번째, 11월 쯤 가상계좌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시중 은행과 긍정적으로 협의중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서비스는 본인이 확인된
사용자의 은행 예금계좌와 가상화폐 거래소의
동일 은행 계좌 간 입출금을 허용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정부에서는 지난 1월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권고하면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의무적으로 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계좌를 받지 못할 경우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불법거래로 낙인 찍힐 수
있다고도 합니다.
실명확인 가상계좌가 없으면 원화 입금은 불가능
하지만, 출금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부당국은 이러한 요인이 자금 세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판단이였다고 합니다.
코즈 밋업 中 두번째, 국내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선물과 거래와 실물자산에도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현재 선물거래소시장의 상황은 상위 선물거래소는
현물 거래소 대비 거래량이 2배라고 합니다
또한, 선물 시세가 현물시세에 영향을 끼치며,
현물, 선물을 고려한 시장 상황, 투자 분석이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선물거래의 특징은 암호화폐를 통한 전통 선물
거래소의 중개과정이 간소화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와 거시경제간 상관관계 추정이 어려우며,
하락장에서도 투자수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즈 밋업 中 세번째, 국내에서 이뤄지는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 5 곳의 해외 거래소를 설립, 해외 금융망을 형성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통해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과 펀드를 준비중에 있으며
코인제스트의 최종 목표는 암호전문 은행인 '코인뱅크'
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법적인 절차와
수시로 인출 가능한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고 합니다.
코인제스트는 제스트씨앤티(주) 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iso27001 적합성 인증 획득했고 전세계 1위 아마존
클라우드 시스템을 차용하여 안정적인 거래 및 서비스
품질 보장 한국 블록체인 협회 회원사로 등록하고
자율규제안에도 통과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즈 밋업 중 밝힌 코인제스트의 목표는
해외 금융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고, 19 년 국내 거래소 1위, 일 거래량 1조,
20 년 글로벌 거래소 체인, 일 거래량 10 조, 20 년
코즈 글로벌 시총 10위(약 2조) 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로벌 거래소가 되기 위한 제반을 확실하게
다져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로드맵을 통해 해당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