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hasopoong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3959hive-166405steemhive-180932photographyhive-185836uncommonlabbitcoinhive-144064hive-150122hive-183397krsuccesshive-188619lifehive-101145hive-139150hive-145157hive-109690hive-181136hive-124908hive-150943TrendingNewHotLikersleemikyung (82)in avle • 16 days ago참 이쁘다 너~!서울 근교 두 시간 남짓 거리의 멋진 나들이 길 ‘서울 서대문 안산자락길‘ 너무 좋은 곳 ~ 볼 것도 많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재미진 곳을 지키는 조금은 가냘픈~ 이쁜 넘, 안산자락길에 있어욤~^^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길 75-66leemikyung (82)in avle • 20 days agoTern Link Uno 닦고 기름치고신났는데~ 잘 닦고 기름치고 ~~ 그러곤 50년도 넘은 실력?아닌 바보짓거리~~!!! 무릎, 발꿈치에 금가락지도 깍아 먹은 날~!!leemikyung (82)in avle • 21 days ago이 눈 살짝 아픈가 염려되어,살금살금 다가가 세심히 살폈는데, 다가가는 인기척 느낌을 나름 즐긴? 이 넘, 괘씸한 넘 …. 언제 그랬냐며 휘리릭 ~~ 날아버린~~~!!! 쳇 >,< 사람들은 참 어리석다! 아니 내가 그렇다~!!!leemikyung (82)in avle • 29 days ago그리운 이들….이,하나 둘 너무나 먼 길을 떠난다. 기억하고 추억하고픈 옛날을 안고 간다. 그때 그랬었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잘 살자 약속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무엇을 기대하며 약속을 해야할까~ 잘 가시오…….부디. #ahasopoong #아름다운하늘소풍leemikyung (82)in avle • last monthsteemCreated with Sketch.캄보디아 도자기 체험한국 청년 하나가 낯선 캄보디아에 와서 가난한 전통 도자기 마을을 살려보려고 애쓰는 일을 돕고 있다. 가족 다섯이 같은 일에 종일 매여도, 하루 만원 벌이가 안되는 곳이다. #깜퐁츠낭 #안동도자기전통마을leemikyung (82)in avle • last monthsteemCreated with Sketch.프놈펜 풍경 ~1뱅기는 여전히 붐볐고 여행객들 틈에 까워진 캄보디아 부모가 한국에서 낳은 아기, 국적을 취득하기 어렵고, 엄마 아빠는 근로자로 일을 해야 하고, 6촌 쯤 되는 이모를 따라 뱅기를 탄 아기, 이름도 모른다~~~~ 엄마를 떠나 외갓집으로 가는 두달난 아기를 같이 돌본 프놈펜행 일정 , 1 분도 못 졸고 아기에게 부채질을 선사했다.leemikyung (82)in avle • last monthsteemCreated with Sketch.GYA 간다~~ 간다~!부지런히 챙겼는데 뭘 빼놨는지 ….. 암튼,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GYA~^^leemikyung (82)in avle • last monthsteemCreated with Sketch.불량을 알리는 방법어르신, 큰 수술을 두번이나 겪었으니 이 정도는 해야~~!!!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숨소리가 거칠다고?멀리 돌아 딱 맞는 병원에 갔다. 이 눔 숨소리가 이상하다 했었다. 이눔 본가는 숨소리 점검&치료를 위해 3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 했다. 마침 한여름에 파업도 강행한다는 안내도 더해지면서~ 만날 때마다 숨소리에 예민했다. 결국, 진찰 받고 진단 받았다. "숨소리가 조금 거칠지만, 나이가 든 것 뿐이라고……염려말라" 한다. 덕분에…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시절 인연갑자기 탕웨이가 연기했던 '시절인연' 이 생각나는 것은, 아무리 엮어보려 해도 잘 이어지지 않는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 계절을 지키느라 애쓴 흔적이라? 아침 기운이 싸~해졌지만 추석절 몇 날 전혀 기대치 않았던 한여름의 가을의 맛 보았던지라~ 언제나 가을일까? 언제나 가을이 성큼 올것인가?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까마중~도심 한 복판에서 까마중을 만났다. 세상에나~. 서울 잘나가는 도심에, 까마중이 굵고 튼튼하게 자랐다. 어릴적 '까마중'을 따 먹던 기억이 있다. 누가 가르켜줬는지.... 똥글똥글 통통하고 까맣게 익은 까마중을 한 움큼 따서, 서로 많이 땄다며, 깔깔대며 입술이 까맣게 먹었던 기억이 살아난다. ——- 어린 잎은 나물로 먹으며…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백만 년 만의 라이딩~4개월 차 간병인 의무에 내 팽겨졌던 튼실한 눔 챙겨, 백만 년의 라이딩, 쿨렁해진 앞뒤 바퀴를 달래 바람을 양껏 넣었다. 얼마나 갔을까, 엄청 힘든 사정을, 너무 오랫만이라.....그런 줄 알었더만, 꽉꽉 넣은 바람 어디로 다시 빠져버렸는지, 다시 쿨렁해진 바퀴, 그 바람 다 어디로 간 거? 헉헉 …헉~ ~~ 힘을 용껏 쓰고, 다시…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GYA_2짐 챙기는 일을 2주전 부터 시작한다. 아무래도 이번엔 싸들고 갈 것들이 자꾸만 쌓이고 많아져 짐 삯을 내야할지도 모르겠다. 오랫만에 열리는 사생대회, 오랫만에 열리는 지역 축구대회, 오랫만에 열리는 마을 작은 잔치를 위해 ㅡㅡ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사람없는 사람 좋아할 놀이터어르신들 목소리만 작은 소리로 들린다. 아이들은 학교로 갔을터~ 방과후는 재잘대는 소리가 넘쳐나면 좋겠다.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벌~건 대낮에……0107941942* 1: 서울 중앙지검 김인철 수사관입니다. ㅇㅇㅇ씨, 맞으세요? 네,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접수되어서요. 네, 메시지로 안내 바랍니다. 네(얼떨결에?) 아직도 이런 철딱서니 없는 넘이 판?치고 있으니 참참참 참나 ㅡㅡㅡ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홍천 ….맑은 하늘, 너무나 신선한 …. 가을이 코 앞이다. 홍천의 하늘이 유난히 맑고 깨끗한 것은 세상의 좋은 사람들에 또 뭉쳤기 때문 일 것이다.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세상 아깝지 않은 것도 많다지만~구름이 심상치 않게 너무나 멋져, 행여 놓칠세라 얼른 잡아본다. 지나고 나면 절대 돌아오지 못할 너, 세상에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어디 너 뿐만이랴~~ 잘 가거라 훌훌~~훨훨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공휴일 …. 추가?10일 1일 국군의 날 ~ 임시공휴일~! 군격려와 소비 진작~!! 10월 2일도 어쩌면? 그러면 10월은 반달을 쉬는~ 군인은 쉬면 참 좋은데, 생산을 목전에 둔 공장이나 회사는~ 정말 정말 정말 ~~ 어디로 가는지 ~??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잘 안피는 꽃도 많은데~~~leemikyung (82)in avle • 2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KTX 차창밖의 석양급히 광주행을 정하고 다녀오면서 남긴 흔적~ 제법 멋진 광경~ 좋은 사람들과 만들어 보려고 애쓰는 모습을 함께 담으며 기도와 응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너무 많고~~leemikyung (82)in kr • 2 months ago땅 위로 물 위로새 빛 둥둥섬 ~~ 듕듕듕 한강에서 ~ 해가 바뀌어도, 계절이 몇 곱절 지나도, 그냥 그렇게 머무는 둥둥 선 한강에서 둥둥둥 떠 다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