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ttari

panpare (43)in bottari • 2 years ago
2023년 보따리를 들고서
길을 잃어버렸을지도 몰라 아니면 내 능력 밖일지도 몰라 위대한 인물은 없고 전설이라 부르는 건 허상일 뿐이라면서 모든것이 잔잔해지고 보이지 않던 안개가 흩어져 없어지는 찰나의 순간이 금욕에 시간으로 정신이 맑아지면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보이고 해결해야 될 일들은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되고 별거 아니잖아 대단한 것도 아니네라는 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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