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alligraphy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hive-166405krhive-150122photographyzzansteemhive-180932hive-183959hive-144064hive-188619hive-185836hive-183397hive-101145uncommonlabhive-103599hive-184714hive-145157hive-139150lifehive-180106hive-179660hive-109690hive-138689TrendingNewHotLikerstata1 (70)in art • 2 days ago이백의 양귀비 예찬시-청평조사마시: 타타오님! 타타오님! 어서요! 지금 잠깐 나와봐요! 타타오: 아니 어디에서 어디로 나오라는 거야? 나 지금 깐징월드에 포스팅 올리느라 바쁜데 뜬금없이... 마시: 그곳 물질계에서 한 차원만 높여서 요기 다른 차원으로 잠간만 나와 달라구요! 지금 만날 분이 있어요. 타타오: 누군데? 황제라도 납셨나? …tata1 (70)in art • 11 days ago욕망과 의욕의 차이여러분에겐 어떤 욕망이 있으신가요? 욕망이 별로 없다고요? 그건 혹시 욕망이 없고싶다는 욕망은 아닌가요? 또 아무런 욕망이 없고 의욕도 없다면 그게 정상적인 삶 맞나요? 혼자 이렇게 상념에 들어가 있는데 무언가 제 귀털을 잡아당겼습니다. 타타오: 아야아야! 마시구나? 그냥 말을 하지 귀털은 왜 잡아당기냐? 마시: 오늘 타타오님이 떠올린 그…tata1 (70)in art • 23 days ago문외한, 문인, 문중의 뜻문 밖에서 헛기침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보니 마시가 날 올려보고 있다. “왜 거기 서 있어? 들어와.” “퀴즈를 맞추면 들어가 드리죠. “ “아니 무슨 생색 내듯 하네? 들어오고 싶지 않으면 말구.” “제가 지금 문 밖에 있잖아요? 그런 사람을 뭐라고 하게요? 힌트! 세 글자! 아저씨는 절대 모를 거야.” “이 애가 승부욕을 자극하네? 문…tata1 (70)in art • 26 days ago그 무엇도 션윈을 막을 수 없다올해는 정말 션윈을 못보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션윈은 온갖 풍파와 악천후를 이겨내고 이렇게 우리 앞에 다시 왔네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일단 션윈을 위한 휘호를 하나 남겨봅니다. 저와 아내는 2년 전에 처음 션윈이라는 공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고영상을 접한 것은 훨씬 전이었는데 저는 대략 잘 만들어진 중국…tata1 (70)in art • 29 days ago여지없이 핀다왼쪽 창문이 제 서재입니다. 그 안에서 저는 무엇을 할까요? 지금 이 글을 치고 있습니다.tata1 (70)in art • last month꽃을 쏟다봄의 천사가 치마폭 속에 뭔가 가득 품고는 우리 마을 하늘을 지나가데요. 내가 궁금하여 천사를 부르자 봄천사 놀라서 그만 우리 마당에 꽃을 함뿍 쏟아놓고 가버렸답니다.tata1 (70)in art • last month션윈-이 공연이 드디어 한국 상륙!드디어 왔습니다. 션윈! 수많은 난관이 가로막았지만 결국 올 것은 오고야 마는군요! 수도권에서는 과천에서만 공연이 열립니다. 그것도 딱 이틀! ㅎㄷㄷ 언제 매진되느냐...시간문제일 겁니다. Shen Yun in 과천 - 5. 9–10, 2025 at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Experience a brilliant blend of…tata1 (70)in art • last month서법의 노예-이건 뭘까오랫만에 다시 음미해보는 오래 된 질문!tata1 (70)in art • last month뜬금없이 정월대보름을 쓰다tata1 (70)in art • 2 months ago바를 정(正)에 대하여바를 정(正)이라는 한자 아시나요?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의미인 바르다-가 무엇일까요? 저는 이런 단순하고 사소해보이는 의문을 즐깁니다. 아! 또 고양이 왔네요. 우리 집 마당쪽 테라스에는 매일 동네 고양이들이 옵니다. 거기에 물을 떠놓으니 그 물을 마시러 오는 것이겠지요. 길고양이들이지만 교회집사님이 이름을 지어줬는데 마태, 마가 등입니다.^^…tata1 (70)in art • 2 months ago老맨스 그레이아침에 로만밀식빵과 블루드래곤 커피로 배를 채우고 문득 아내와 한 컷을 남겨 가족방에 올렸더니... 딸1: 뭐야? 아침부터 이 귀여운 커플은 딸2: 크림트의 키스 아빠(나): 면도를 안했더니 구림트의 기스가 되어버렸... 딸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ata1 (70)in art • 2 months ago억지-문자요리오징어: 저한테 맡겨주세요. 저 뭐든 잘 해요. 발도 이렇게 많잖아요? 나: 그래! 그럼 너 믿고 나 좀 잔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른 후 난 눈을 반쯤 떴습니다. 그리고 봤더니... 이녀석이 아주 주인노릇을 하고있네요. 내 머리 위에 올라타서.tata1 (70)in art • 2 months ago요즘 시국의 사자성어-堅忍不拔(견인불발)요즘 시국이 참 치열합니다. 그렇죠? 이럴 때 누군가는 주먹을 마구 휘둘러 힘을 자랑하는가하면 누군가는 견인불발(堅忍不拔)-꾸욱 참고 견딥니다. 아...견인불발이 무슨 뜻이냐고요? 그리 쉬운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꼭 알아둘만한 내포가 있지요. 더구나 제가 아주 애호하는 한자-굳을 견(堅)과 참을 인(忍)이 함께 포함된다니! 이건 보나마나 아주 힘있고…tata1 (70)in art • 2 months ago나태와 타성, 그리고 게으름에 대하여때론 게으름에 포옥 빠져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런데 마음놓고 게을러지기에는 뭔가 찜찜한게 남아있네요. 저는 뭔가 그 의미를 확실히 이해하기 전에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 버릇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마시에게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아! 다른 공간에도 전화가 있냐고요? 손으로 전화형상을 하여 귀와 입에 대고는 마시를…tata1 (70)in art • 3 months ago욕에 대하여욕설(辱說)의 뿌리 오늘 책을 읽다가 접었는데 그 책 뒤에 언제 왔는지 마시가 있었습니다. 타타오: 마시 와 있었네? 오늘 날도 흐릿하고 꿀꿀한데…영양가 있고 재미난 문자요리 하나 소개해줄려? 마시: 시발! 타타오: 아니 아침 댓바람부터 웬 욕이야? 시발이라니…애들도 들을텐데. 마시: 후후후! 오해하지 마세요. 시작할 시(始) 쏠…tata1 (70)in art • 3 months ago우린 어디서 왔나나이가 한살 한살 더 드는 감각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는 있는데 그 종착역이 어딘지를 모르는 그런 심정? 아마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일 겁니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덧없이 가는 건가? 문득 고갱이 타이티에서 그렸던 일생일대의 작품 제목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tata1 (70)in art • 3 months ago새해인사라고?맞네요. 좀 늦은 감은 있으나...ㅎtata1 (70)in art • 3 months ago왕희지, 그리고 난정서서예의 성인 반열엔 역시 왕희지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면이 있지요.tata1 (70)in art • 3 months ago무거움에 대하여체중을 재본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재볼까나 하며 탁자 아래 체중계를 꺼내려 하는데 어라? 거기 마시가 앉아서 놀고 있더니 내게 묻네요. 마시: 왜요? 타타오님 육신의 체중이 궁금해요? 왜 궁금해요? 좀 더 쪘으면 해요? 아니면 좀 더 빠지길 바래요? 그 이유는 뭔데요? 타타오: 어우 깜짝이야! 마시! 넌 마치 내가 체중을 재러…enamul17 (76)in hive-170554 • 3 months agoWinner's Announcement Of Contest Alert || Week-13 || Creativity in Art || Calligraphy In Your Mother Tongue.Created in Canva. Assalamualaikum everyone, How are you all my friends? Hope all of you are very well and healthy. On 28st December at 11.59 pm my organized contest ended. Today I came with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