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falundafa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80932hive-150122hive-185836zzansteemhive-183959hive-166405photographyhive-144064hive-188619hive-145157hive-184714hive-101145uncommonlabhive-183397bitcoinhive-193186hive-103599hive-139150hive-113376hive-193637krsuccessTrendingNewHotLikerstata1 (70)in krcalligraphy • 2 years ago만우? 무슨 뜻이죠?오늘 거짓말 해도 되는 날인가요? ㅎtata1 (70)in krcalligraphy • 2 years ago참을 수 있다구~!!!....라는 표정 그리기전법륜 9장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 떠올리며 그렸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tata1 (70)in krcalligraphy • 2 years ago황벽선사의 중공 최후 예언시十三、 赤鼠時同運不同,中原好景不為功; 붉은 쥐(중공) 같은 시기라도 운이 같지 않으니 중원의 좋아 보이는 풍경도 공덕으로 얻은 바 아니어라 西方再見南軍至,剛到金蛇運已終。 서방에 남군이 이르는 것을 다시 보리니 금사운이 오면 이미 끝장 나리라 十四、 日月推遷似輪轉,嗟予出世更無因; 해와 달(明) 회전함이 바퀴의 구르는 것 같으리니…tata1 (70)in krcalligraphy • 2 years ago비폭력무음란 청정 사이버공간이 있다는데...제가 간징월드에 둥지를 튼지 5개월쯤 지났네요. 바로 여기 타타오 뜨락입니다. 영어로는 타타오가든이요. 물론 아직 간징월드-여기는 신생이고 이제 갓 1년 된 인터넷 영상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아직 들어보지도 못한 분들이 많죠. 그래서 중간평가 내지는 약간의 소감, 그리고 꼭 필요한 정보를 여러분께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tata1 (70)in krcalligraphy • 2 years ago춘분(春分)과 입꼬리의 관계춘분(春分)은 봄 춘 나눌 분이죠? 봄이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입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 삶과 무슨 관계가 있죠? 우리 안에도 낮과 밤이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 어제까지는 어둠이 더 길었으며 아픔이 더 깊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 밝음과 어둠이 팽팽하지요. 이제 어둠에서 빛으로 넘어가려나요? 이제 터널은 끝나고…tata1 (70)in krcalligraphy • 2 years ago엉망? 억망?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보니 어떤가요? 뭐가 뭔지 모르게 욕망과 집착이 가득 그물코를 이루고 있죠? 억수로 꼬인 그물-그것이 억망(億網)입니다. 그렇게 꼬인 심태로 살다 보면 속이 상하다 못해 겉도 상하죠. 「疹瘡(진창)」은 疹(홍역 진)+瘡(종기 창)- 집착의 촘촘한 그물 속에 스스로 갇혀 심신이 상해가고 있는 비참한 모습입니다. 또…tata1 (70)in kr • 2 years ago선비촌에서의 하루주말을 틈 타 영주에 다녀왔습니다. 모임이었죠. 어떤 모임이냐면... 저와 같이 지구체험1만박 패키지여행을 오신 분들과 만나는 자리였지요. 그 여행 동료들 중 상당수는 여행 온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이곳의 소소한 기쁨에 푸욱 빠져버렸나 봅니다. 하지만 그걸 잊지 않은 우리들은 총총한 눈으로 이렇게 만났네요.…tata1 (70)in kr • 2 years ago위를 그리다tata1 (70)in kr • 2 years ago이 그림 그리신 분tata1 (70)in kr • 2 years ago복수가 취미는 아니라지만...어쩌면 우리 모두 복수의 달인인지도 모릅니다.tata1 (70)in kr • 2 years ago묵화-적묵법심사숙고(深思熟考)를 묵화 그림으로 심사숙고 하는 남자의 표정을 그려봅니다. 심사(深思)는 깊이 생각함이죠. 그런데 생각이 무슨 심연도 심해도 아닐 텐데 왠 깊이? 머리로만 생각지 않고 가슴으로까지 사유함이 깊은 생각이지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얼마나 먼가요? 108,000리도 넘을 겁니다. 숙고(熟考)는 익을 숙(熟), 돌아볼 고(考)-단박에 뚜껑…tata1 (70)in kr • 2 years ago묵화 그리는 법-생략법생략하는 법이 묵화의 진정한 매력입니다.tata1 (70)in kr • 2 years ago강함과 부드러움-누가 이길까강함과 부드러움에 대해 오늘 한 국자 떠드릴게요.^^tata1 (70)in kr • 2 years ago도반의 소중함친구(親舊)와 도반(道伴) 친할 친 오랠 구-친한 지 오래 된 이가 친구입니다. 같이 체험한 일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함께 성장도 했을 것이고 진흙탕을 구르기도 했을것입니다. 도반은 길 도(道), 짝 반(伴)-함께 도를 닦은 사람, 즉 같이 상승을 향해 가는 벗을 이릅니다. 도반이 소중한 건-내가 어느 진창 속에서 나도 모르게…tata1 (70)in kr • 2 years ago문득-뜻문득-이라는 단어가 문득 뇌리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문득은 한자죠. 들을 문, 얻을 득-문득(聞得) 어떤 말을 듣고 탁! 얻은 바가 있음을 이릅니다tata1 (70)in kr • 2 years ago업신-그 숨겨진 뜻학창시절 돈 없고 빽 없는 반 아이를 업신여기다가 나중에 복수 당하는 이야기가 요즘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지요? 누군가를 업신여긴다는 일은 대체 무엇일까요? 업신-신이 없음이죠. 즉 신이 없다고 여김을 업신여긴다-라고 합니다. 없神-이런 의식이 우리 생명을 하찮게 만들었으며 우리 삶을 한없이 초라하게 만들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만 믿었고 그…tata1 (70)in kr • 2 years ago깡마른 어린 새의 실험작은 새에 대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아주 높은 절벽 꼭대기에 그 새를 올려두고 어떻게 하는지 지켜본 겁니다. 아직 날개도 너무 약하고 이 험한 세상에 대한 아무 뾰족한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말이죠. 이 새는 어떻게 했을까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tata1 (70)in kr • 2 years ago삼일절-우리가 몰랐던 이런 것.3.1절이 3월1일로 택일된 이유에 대해 타타오 캘리아트 채널에 올렸습니다. 타타오캘리아트는 서예 전문 채널이라서 그 의미에 대해 슬쩍만 언급하고 지나갔는데요. 여기선 3과 1이 가지는 속뜻을 풀어봅니다. 3은 천지인이죠. 그 중 천은 하늘이며 참됩니다. 지는 땅이요 만물을 받아들여 기르니 이는 착함입니다. 인은 人中天地一이라 하늘을…tata1 (70)in kr • 2 years ago아호/이름 새로 짓는 법이렇게 짓습니다. 일부분 알려드립니다.tata1 (70)in kr • 2 years ago낯선 여자가 내게 이런 말을음...이거 무슨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