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hlee6917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80932steemhive-150122hive-183959hive-166405hive-185836zzanhive-144064hive-101145photographyhive-188619hive-184714hive-183397uncommonlabhive-145157bitcoinhive-103599hive-139150steem-atlashive-170554krsuccesshive-180301TrendingNewHotLikers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당신은 내 사랑 / 안광수][당신은 내 사랑 / 안광수]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며 기다릴래요 연 맺은 이 세상 당신이 저버리지 않는다면 당신 옆에 영원히 기대고 싶어요 당신과의 인연 애틋함 속에 피어있는 꽃처럼 아름답게 살고 싶어요 세상이 우리를 버려도 당신과 내가 영원하다면 그 사랑 조약돌 되어 간직하고 싶은 내 사랑 오직 당신…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좋은 인연인 당신][좋은 인연인 당신]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 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좋은 이유][좋은 이유] 노래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행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발길 따라 가는 그곳이 바로 나의 세상이며 마음의 힐링을 주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존재 만으로 안정을 주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해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이…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비의 노래 / 이연주][비의 노래 / 이연주] 오늘도 나는 꿈을 꾸지 가슴 적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외롭다고, 우울하다고 하지 마 고독의 우산을 씌우지 마 귀 기울여 봐 자연의 노래 바람의 음률을 어둠이 내리면 너의 창문을 두드리며 맑은 음표로 그림을 그리지 행복의 노래를 부르지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고 싶다고 사랑으로 채워주고…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비워 내는 연습][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오랜만의 해후 / 백형심][오랜만의 해후 / 백형심] 고즈넉한 찻집 창가에 마주한 자리 이게 얼마만이던가 빛바랜 세월 끊겨진 필름을 재생하듯 한껏 스미는 그윽한 차 향기 속에 추억을 안주 삼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도란도란 입가에 피워낸 함박웃음 오랜만에 중년의 가슴에도 서울 금천구 가산동 펜션 추천 순위 TOP 4 총정리 펜후스토리 대구…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마음에 사랑이 넘치면][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 있는 사랑의 행동은…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신념의 마력][신념의 마력] 밖으로 나갈 때마다 턱을 안으로 당기고 머리를 꼿꼿이 세운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셔라. 햇살을 바라보며 친구를 미소로 맞고,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성을 다해라.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하느라 단 1분1초도 허비하지 말라.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마음 속에 확실히 심어 두어라. 당신이 하고 싶은 위대하고 찬란한…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시작의 순간은 누구나 서툴다][시작의 순간은 누구나 서툴다] 나이가 많다고 모든 순간에 능수능란한 것도 아니고 경험이 많다고 해서 또 다른 시작이 익숙한 것도 아니다. 시작은 서툴다. 누구를 만나든, 무슨 일을 하든, 어느 곳을 가든 모두 그렇게 서툴게 시작한다.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이지만 어쩔 수 없는 서툼에 조급해져 실수도 한다. 모두 그렇게…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청포도 여물어가는 7월 / 주응규][청포도 여물어가는 7월 / 주응규] 임 사랑하는 넝쿨진 가슴이 알알이 멍울지는 칠월에는 푸르디 시린 눈물을 차마 흘릴 수 없습니다 푸른빛 철철 물결치는 강(江)에 눈물을 떨궈본들 임께서 알아볼 리 만무(萬無)하기 때문입니다 덩굴진 가슴 갈래갈래 샘솟는 사랑이 송아리를 볼땀스레 맺었습니다 칠월을 새파랗게 씻기는 장맛비…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바람의 위로 / 한재선][바람의 위로 / 한재선] 괜시리 사소한 일로 마음에 허기가 찾아드는 날이면 하던 일 내려놓고 앞산 오솔길로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실타래 같은 상념은 앞서거나 뒤에서 머뭇거리고 한구석에 담아놓은 쓸쓸한 기억의 시간 속으로 돌아가 그 자리에 머물다가 흩어졌다가 함께 걷다가 망초 꽃대에 걸터앉은 바람 어깨를 살며시…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삶은 누추하기도 하지만삶은 누추하기도 하지만 오묘한 것이기도 하여 살다보면 아주 하찮은 것에서 큰 기쁨을 느끼고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싶은순간과 만나질 때도 있는 것이다. 너도 나도 지나치게 앓는 삶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돌아보았을 때 우리를 수긍할 수 있도록 그래 괜찮아라고 나는 생각했다. 슬픔을 굳이 견디려고 애를 쓸 필요는…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하루 / 김순이][하루 / 김순이] 당신 품에서 자맥질하는 하루는 당신의 뜨거운 가슴에 나의 마음도 붉어집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은 얼음 속에 갇힌 빙어를 낚아올리는 태공의 전율 같은 팔딱임입니다 붉은 해는 당신 가슴에서 붉게 붉게 솟아올라 아스라한 고요의 바다로 침묵처럼 내려앉고 나는 당신 가슴에서 핏빛 바다가 되어갑니다. 가정보육…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희망은희망은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갈 때 비로소 희망이 됩니다. 내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모르고는 인생의 진정한 기쁨을 알 도리가 없습니다. 사랑이 소통이고 미움이 불통입니다. 사랑도 희망도 우리 곁에 가까이 있습니다.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 데일리 잉글리쉬 패키지 One…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가을 / 이승해][가을 / 이승해] 가을은 멀쩡한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쓸쓸하게 한다는 시인의 싯귀 처럼 가슴에 그리움 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발길 닿는 곳마다 가을향이 그윽하다 구절초 치국 향내 맡으며 산모퉁이를 돌아 은빛 억새가 바람 소리에 헝클어진 춤을 추는 산허리에 올라 고단하고 힘겨운 삶 버텨 내리라 누구인가 깊은 밤 가슴에…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그대에게 가는 길 / 김정순][그대에게 가는 길 / 김정순] 흔들리는 건 살랑살랑 봄 바람에 꽃잎 뿐만 아님니다 그대 향한 내 마음도 봄 바람 따라 흔들림니다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멀어 언덕고개 쉼 하다 봄 바람 아지랭이에 눈 멀어 버리면 나 여기 꽃 피울겁니다 이렇게 고운 봄 날의 흔들림에 함께 함은 나 살아 있음을 그대에게 가는길…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나 바람났나 봐 / 김종철][나 바람났나 봐 / 김종철]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초록 들녘이 조금씩 황금색으로 변한다 뜨겁던 태양도 따스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지나는 선선한 바람 가슴팍을 적신다 멀리서 기차 소리가 들린다 저만치 아기 손 흔들며 어서 오라 코스모스 아낙이 부른다 엉덩이는 의자에 붙이고 있으나 불타는 저 입술에 매료된다 졸졸 노래하는 산골…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가불][가불] "살면서 하면 안 되는 일 중에 하나가 걱정을 가불하는 일이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내일 일을 오늘 앞당겨 걱정하는 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참 좋은 글이죠? 우린 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다음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없고 별일도 아닌게 되지요. 그 걱정했던 일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 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hlee6917 (56)in hlee6917 • last year[태안이 부른다 / 김수길][태안이 부른다 / 김수길] 내 고향 태안 감자꽃 필 무렵이면 아이들에 노랫소리에 들과 산을 넘어 하늘을 찌르고 방가마시 냇 길 따라 둥굴레 굴리다 다랑미 산 위에서 땀 식히며 노래할 때 멀리 내월과 정주내 초가집 굴 뚝에 저녁 짓는 연기 올라와 저녁때인 줄 알던 시절 아련한 그때 태안은 아니지만 백화산은 그대로 있기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