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iebtc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steemzzanhive-183959photographyhive-180932hive-150122hive-185836uncommonlabhive-166405lifehive-183397hive-144064bitcoinhive-188619krsuccesshive-139150hive-101145hive-103599hive-180301hive-124908hive-167213hive-109690TrendingNewHotLikershimapan (76)in hive-160196 • 3 years ago신조어 어디까지 갈까?6 : NATO 이번엔 영어닷!이미 오래전에 유행이 지난 말이네요. 십년도 훠얼씬 지난 영어식 조크이지요.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요즘 러샤의 유크레인 침공으로 나토가 자주 거론 되는 데요. 나토는 이전에 유행한 뜻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듯 합니다. NATO : Nothing Action Talking Only 이 말이 지금의 나토와 겹치는 현상이 일어나고…himapan (76)in hive-160196 • 3 years ago세상 산다는 것이 들쭉 날쭉!!7,223 일각도 멈추지 않고 생각이 올라오고 사라진다! 일신이 고요한 상태를 언제 느꼈던가? 한가롭고 느긋해지고 싶다! 늦은 점심을 떡볶이로 하면서 늦은 포스팅을 한다!himapan (76)in hive-160196 • 4 years ago어머! 이건 사야되~ 정성이 갸륵해서재래 시장을 어슬렁 거립니다. 시장은 변화가 무쌍하게 움직입니다. 계절별 채소와 과일이 시장의 변화를 주도 합니다. 세상이 어찌 변하는지 알고 싶으면 시장에서 어슬렁 거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연로하시어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시장 한 쪽에서 팔고 계셨습니다. 혼합잡곡 : 내용물은 네가지 잡곡이지만 10층입니다. 하나 사들고 흔들흔들 집으로…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개나리도 돌아오고비 때문인지 안개 때문인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루종일 뿌연 토요일 이었습니다. 오늘도 걷습니다. 노래 가락이 있지요.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은 아닙니다. 천안천으로 나갑니다. 어제는 천안천 상류로 올라가서 중앙시장 미나리길을 가로질러 원성천을 잡고 내려오는 코스로 한바퀴를 비~~~잉 도니 날이 어두워 집니다.…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원하는 배움터노느니 염불 한다는 말이 있지요! 요즘에 스마트 팜에 관한 공부를 하는 히마판입니다.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어깨 너머 공부를 하려고 뒤지고 다닙니다. 인터넷에서요~~ 그러다 좋은 정보를 알아 내고야 말았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직장인? 실업자? 구직자? 청소년? 중년층? 장년층? 노년층?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뭔가를 배우겠다는…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맑은 계곡의 물고기는?계룡산 동학사를 찾아가 봅니다. 혼자~~~ 계곡은 겨울 눈이 녹아서 내려오는 눈물인지 맑은 물이 흐릅니다. 자세히 보니 대략 5센티 정도의 물고기가 놀고 있습니다. 겨울의 얼음장 밑에서 살아나온 대단한 친구입니다. 올라가며 찍은 사진 내려오며 찍은 사진 물고기는 이 계곡에 살고 있습니다. 터줏대감이네요. 종류가 뭔지…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봄꽃은 "현충사"갑자기 일정에 없던 현충사를 잠시 들렀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을 하던 중 재미있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강의가 끝나기 전에 집에 도착하게 되어 핸들을 현충사로 향하였습니다. 강의를 모두 들어야 하겠기에 말이죠~~ 그리고 현충사에 간 김에 나무이름이 궁금한 것이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현충사는 이제 막 꽃들이 개화하려는 준비를 하고…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다큐 영화가 왜? 사람을 울려? "영혼의 순례길"죽기전에 2,500 킬로미터의 순례를 떠나고 싶다는 노인! 그것도 걸어서~~ 다큐멘타리는 티벳의 평범한 마을에서 시작됩니다. 오체투지로 목적지까지 향하는 순례길! 마을의 한 노인이 성지 랏싸 와 성산인 수미산을 죽기전에 가고 싶다고 하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살생을 너무 많이 해서 참회를 하고 싶다는 백정~~ 출산을 앞둔 임신부~~ 돌봐줄…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역시 프로는 달라~~이들은 안개가 낀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릅니다. 어떤 악 조건에서도 그들은 쉬임 없이 도전합니다. 바다 낚시를 하는 이분들은 짙은 안개도 두렵지 않습니다. 어떠한 자연의 조건도 조사는 이겨 냅니다. 작은 포구에서 이렇게 낚시를 하는 조사들을 보고 웃음만 나옵니다. 낚시가 얼마나 좋으면 여기에서 할까요…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그대는 선비이다선비는 쉬이 움직이지 않는다. 선비는 사색하고 또 사색한다. 선비는 남들이 움직이는것을 따라하지 않는다. 선비는 한 번 아니면 아니다. 선비는 목에 칼이 들어 가도 아닌것은 아니란다. 선비는 친구와도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 선비는 체면이 밥을 맥여준다. 선비는 언행이 묵중하고 야하지 않다. 선비의 움직임은 빠르지 않고 무겁다. 선비는…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비도오고 뭔가 답답한데 한 잔? 이심전심금요일 오후 비오는 천안천변을 우비 한 장 걸치고 걷습니다. 갑갑한 마음에 무작정 걸었습니다. 메세지가 하나 뜹니다. @soosoo님이 보네온 메세지입니다. 수수 : "오늘 뭐하니?" 히마판 : "지금 걷고 있다!" 히마판 : "천안천을 따라서 걷는 중이다!" 수수 : "팔자 좋구나!" 히마판 : "너두 걸어 볼래?" 히마판 : "비오는…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한 번의 선택 그리고 밤샘엊그제 부터 지난 드라마 하나를 다시 보고있습니다. "나의 아저씨" 기업 드라마이기도 하고 멜로 이기도 하고 인생 이야기 이기도 하고 우리 주변 이야기 이기도 하고 차갑지만 따뜻함을 보여주고 암튼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다. "정희네" 가게에 매일 몰려드는 아저씨들 부분은 이해 하기 힘들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부분이기도 ~…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스마트팜 : 미래를 위하여스마트팜에 관하여 공부중입니다. 전체적인 원리는 이해하고 있지만 필요한 부품을 어디에서 구압하고 활용이 되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도 스마트팜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기술이 개발되고 현장에서 사용 되고 있더군요. 일단은 스마트팜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런저런 강의를 찾아서 수료중입니다. 그리고 정부지원 교육…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투기와 거주의 차이천안아산 지역에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를 하나 구입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는 곳 주변 여기저기에 현수막이 금요일 오전부터 걸리고 주말내내 눈을 돌리는 이곳 저곳에 분양 관련 현수막만 보입니다. 조합원 환영 등등등 조건이 많습니다. 뭔가 궁금해집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히마판에게 한국에서의 생활을 모르는게 많습니다. 경험도 할겸 모델 하우스에…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매화 ~ 내친김에 "홍매"도 보자~~~지난주에 백매를 보고 푹 빠졌습니다. 매화 공부를 하다보니 매화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가 되더군요. 백매, 홍매, 들매로 나뉘는 군요. 식물계 - 속씨식물문(Angiospermae)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장미목(Rosales) - 장미과(Rosaceae) - 앵두나무아과(Prunoideae) -…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이 사람은 볼수록 대단합니다.장인이 올해 아흔이십니다. 이분이 평소에 손흥민을 호칭할때 "저 사람"입니다. 아흔되신 어른이 한참 어린 선수를 표현할때 이리 표현하는 것은 최대한 존중하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아흔 되신 분이 아직도 스포츠 중계를 좋아하십니다. 이분이 병원에 입원하여 계십니다. 하루빨리 털어내시고 퇴원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손흥민의 소속팀인…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이 친구는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요?매화에 빠져서 반나절을 매화 사진 찍기에 쏟고 돌아오는 길에 공원의 모퉁이에서 기이한 행동을 취하는 고양이를 멀리서 봅니다. 흡사 먹이를 취하려는 듯 한 자세로 말입니다.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저의 존재를 알고도 피하지 않고 자리를 고수합니다. 유수관을 들여다 보기도 합니다. 저 자세로 10여 초를 유지하고 하필…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 항상 변하는 우리네 마음갈대는 바람의 방향을 아주 잘 탑니다. 이쪽에서 불면 반대편으로 휘고 저쪽에서 불면 반대편으로 구부리고 갈대가 바람에 휘날리는 것을 비유하여 심지가 곧지 않은 비유를 하지만 갈대는 부러 지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지만 부러 지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사진은 갈대와 비슷한 억새입니다. 오래전 유행한 노래에서 "으악새"를…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천천히 강도를 높입니다.따뜻해지면 가출 계획을 모사중입니다. 양손의 검지와 중지에 방아쇠 고리관 이상으로 자전거를 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도보입니다. 작년, 한국으로 돌아와 이런 저런 이유로 국내 단독 여행이 미루어져 왔습니다. 역마살인지 모험인지 방랑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단기 가출을 하려고 합니다. 몇일을 갈지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걸어서 돌아볼…himapan (76)in zzan • 4 years ago나도 예술적 표현을 하고 싶었다!누구는 가벼운 터치 한 번으로도 뛰어난 작품이 탄생을 하는데 ~~ 물론 그런 분들은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여 만들어 냈으리라 만은 어찌되었든 갑자기 발동된 예술혼? 을 태우기 위하여 휘휘~~~ 저어 보았으나 역시나 나는 ㄸ손! 나도 한 만 번쯤 시도하고 실패하면 봐줄수 있을까? 힘내라 미얀마 Cheer up Myan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