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r-avatar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zzanhive-183959hive-185836hive-180932steemhive-166405hive-144064hive-150122hive-101145uncommonlabhive-188619hive-183397hive-184714photographyhive-193637bitcoinhive-145157krsuccesshive-180301hive-103599hive-124908hive-165987TrendingNewHotLikers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프로젝트] 태국 가성비 맛집 아르노 스테이크 (@anabolic 님 미션)@anabolic 님이 제가 여행을 가기전에 최고의 스테이크 추억을 저에게 선사해주시겠다면서 베트남에 있는 엘가초우를 가는것을 미션으로 던져 주셨습니다. 저도 여행가서 미식행위를 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터라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검색해볼수록 한끼 가격이 장난아니더라고요. 혼자 가더라도 10만원 가까운 가격을 내야 하는데 심지어 제 여행 기간이…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End. 해명(?)과 뒷이야기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1달만에 드디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을 하면서 작성한 포스팅이 15개 정도 되는 것 같으니 어떻게 보면 반정도의 성과를 거둔 셈이네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프로젝트 였던 것 같은데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두지 못한 것 같아서 사과의 말씀을…boostyou (64)in kr • 7 years ago[방콕 르포] 여기에 있으면 일어나는 일, 레이디 보이편문화라고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태국에는 정말 다양한 성별과 취향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제가 만나서 대화했던 방콕 여성의 말에 의하면 40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여자가 25명이고 15명이 남자 일 정도로 성비가 안 좋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그 15명중에 5명정도가 레이디 보이라고 불리는 반만 성전환 하신 분으로 바뀌고요. 또 그중에 5명 정도가…boostyou (64)in kr • 7 years ago[방콕 르포] 클럽에 대해서 알아보자.2 (데모, 스크래치독 그리고 더 클럽)어제는 기본적인 클럽에 대한 개념과 1부 클럽을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다른 클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하이소(상류층 혹은 돈 많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들을 위한 클럽인 데모, 한국관이라고 불릴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은 2부 클럽인 스크래치독 그리고 다양한 인종이 함께 뛰노는 공간인 카오산로드에 더 클럽이야기 입니다. 데모 사실…boostyou (64)in kr • 7 years ago[방콕 르포] 클럽에 대해서 알아보자.1 (개념, RCA 클럽들 오닉스 루트66)방콕은 예전부터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오산로드는 한 때 배낭 여행객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의 명성을 보이기도 했고요. 십여년 전만 하더라도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물론 방콕의 나이트 라이프는 어마어마한데요. 이 이야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오늘은 방콕의 클럽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방콕에서의…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12,13 후유증 그리고 고민이 글은 한번 날려먹고 다시 쓰는 글이라 제대로 된 제 생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현타 오네요. ㅋㅋㅋㅋ 뭐랄까 하루에 하나씩 의무적으로 쓰는글이 과연 내 생각에 부합되는 것인가 혹은 보상만을 바라고 쓰는것인가라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어제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결론은 항상 없지만 정기적으로 쓰지는 않을 것…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11 푸팟퐁 커리와 카오산로드 (솜분시푸드, 더 클럽)이제 태국에서도 몇일 되가니 정말 날짜가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느껴집니다. 요즘 들어서는 그냥 여기서 쭉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뭐 그런다고 해도 돈을 벌어야 하니 불가능 하겠지만요. 뭐 돈돈돈이 문제 인 것 같지만 또 그렇지도 않은게 결국은 제 마음과 결정이 가장 큰 요인이니까요. 내일이면 동료가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네요.…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10 하염없이 걷다가 딸랏롯빠이 2 가기 (나이트 마켓)예전에는 보통 여행을 하면 아침을 안먹게 되었는데 태국 편의점의 놀라움을 느끼게 된 이후로 (뭘 사도 얼마 안나오는) 숙소를 잡으면 먹을것 부터 채워놓는 편이다. 저날은 무슨 호빵같은걸 사다놨기에 일단 하나 줏어먹고 인터넷을 하면서 한국 친구를 만나는 시간까지 숙소에서 스팀잇을 좀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내 동료를 만나러 에까마이 역으로…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9 로컬 시장 탐방태국 클럽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해 본 다면 1부와 2부가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클럽하면 보통 12-1시가 피크이고 5시 넘어서까지 하잖아요. 그런데 태국은 그렇지 않아요. 1부 클럽의 경우에는 2시까지 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12시부터는 사람이 그냥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주말에는 말이죠. 2시가 넘으면 1부 클럽들은 전부 문을…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8 너 내 동료가 되라 feat 우연? 운명? (샤브샤브 뷔페, 오닉스)진짜 태국이 좁다고 느끼는게 말도 안되는 제목 그대로 말도 안되는 우연이 뿅 하고 나타났습니다. 작년 4월쯤이었나요. 제가 처음 태국을 방문했던 시기였는데요. 그떄 어떻게 같이 놀게 된 한국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틀정도 같이 구경 다녔었지만 서울과 광주라는 거리때문에 한국에서 만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요. 10월 추석 쯔음에 한번 연락했고 별 다른…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7 베트남 끝 그리고 태국 시작 (위즐커피, 마사지)오지 않기를 바랬던 순간이 드디어 왔습니다. 아직 3주씩이나 남기는 했지만 그건 태국이고 저의 처음인 베트남 호치민 여행이 마지막에 다다르었네요. 다들 걱정하시는 미션들은 태국 방콕에서 성실하게 실행 할 예정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행보다는 미션 진행이 될 것 같네요. :-) 아침부터 일어나서 부랴부랴 우체국을 들려서 엽서를…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6 필름 카메라와 사이공을 걷다다시 올지 안올지 모르는 베트남이기에 (또 오긴 할 것 같지만) 단순하게 관광객이 아닌 시선에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필름 카메라와 함께 하는 에어비앤비 투어가 있기에 한번 신청해보았는데요. 한화 기준으로 거의 80,000원이기 때문에 사실 조금 고민 했었거든요. 그래도 예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던 필름 카메라였으니 그냥 넘어가면…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5 다양한 곳을 걸어보다. (시티투어, 마사지,꿀잼 클럽)어제는 점심 약속을 시작으로 하여 베트남에 있는 랜드마크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오게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이제 베트남에서의 남은 시간이 몇일 안남었다는게 조금 슬프기도 하더라고요. 왜 하루는 24시간인건지.. 30시간 정도가 되어서 일 할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면 좋을텐데요. 1군에 있는 스시코라는 초밥집인데 맛이 괜찮았다. 가격도…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4 베트남 요리를 만들다.이것저것을 하다보면 시간이 빨리 가는지 늦게 가는지 모르겠는데요. 스팀잇을 제외하고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제대로 못하는 걸 보면 조금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도 저날 이후로 못했거든요. ㅠㅠ 지금 이사온 곳은 수영장도 있는데 거기도 구경만 하고 들어가보지도 못했고요. 이러면 좋은 곳으로 이사 온 보람이 없는데…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3 호치민에서 밋업을 하다. (다 사주심. 좋은 사람들. 아바타 미션 1개 수행)어제 엄청나게 무리를 한 밤이었는데요. 숙소까지 옮겨야 하는 순간이 와 버려서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건지 정신을 못차리는 순간이 와버렸습니다. 어제 사실 엄청 멀쩡한 척 했지만 제대로 된 정신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이 자리를 빌어 @silla 님과 @jobviet 님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합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지요?) 점심으로는…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2 베트남 클럽을 가다. 과연한국에서는 하지도 않았던 운동을 하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뭐든 것들이 눈치가 보였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허락된 자유랄까? 생일날 선물받은 언더아머의 첫 개시었고 워킹스트리트 근처를 마구 뛰기 시작했다. 아침의 날씨는 꽤나 선선했고 마치 서양인이 된 기분을 누렸다고 해야할까? 베트남 친구와 놀았던 부에비엔 거리까지 열심히…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1 베트남 친구를 만나다김치 국물의 충격을 뒤로 한채 첫날이 되었습니다. 익숙하지 못한 잠자리에서의 하룻밤은 항상 잠자리를 설치게 만들지요. 우리나라 블로그를 더 이상 믿지 못하고 전날밤에 트립어드바이저를 깔았습니다. 주변에 괜찮다는 평이 있는 샌드위치 집이 있네요. 아침은 먹어야 하니 일단 가봅니다. 첫날부터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요. 뭐…boostyou (64)in kr • 7 years ago [아바타 프로젝트] D-0.5 티웨이 김치국물 잊지 않겠다어제 마지막으로 글을 쓰고나서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연착되더라고요. 제가 동남아를 최근에 많이 다녀왔었는데 연착 안되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가 항공의 비애인 것일까요. 6시간의 꽤나 긴 비행이기에 뭘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가방은 이미 노트북 및 전자기기로 꽉 차버려서 "위대한 게츠비" 한권 들고 탈 수…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D-0 시작이번 한달 살기를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감정들을 받았습니다. 부러움, 걱정, 시기, YOLO 등 이야기 하는 그들도 잘 정의하기 어려운 것들 이었겠지요. 그냥 우리나라가 아닌 곳에서 삶을 보기위해 떠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고 혹은 그렇게 생각해달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내가 하려던 것이건 뭐건…boostyou (64)in kr • 7 years ago[아바타 프로젝트] 계획 업데이트 및 대문 자랑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야심차게 기획했던 아바타 프로젝트가 호응과 @devpark님의 지원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기왕하기로 한 것 확실하게 대문부터 바꿔보자라는 생각에 @kimsursa 님에게 의뢰 + 협박을 하였는데요. 수술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 무리한 요구 받아주셔서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