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r-book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steemhive-183959hive-180932zzanhive-185836photographyuncommonlabhive-166405hive-150122hive-188619bitcoinlifehive-144064hive-145157hive-183397krsuccesshive-139150hive-109690hive-124908hive-101145hive-150943photoTrendingNewHotLikersanpigon (70)in blog • 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책] 존 르 카레의 마지막 소설 "실버뷰"도서관에서 빌린 "실버뷰"를 읽고 있어요. 존 르 카레의 마지막 작품이란 점이 눈길을 끌어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냉전 시대 영국 정보부에서 일했던 노년의 스파이가 자신의 옛 비밀 임무를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회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충성심과 배신,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만드네요.…anpigon (70)in kr • 2 months ago[책]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업무일지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스킬을 키우고 싶어 이 책을 구매해 읽고 있어요. 책에서는 프롬프트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며 쉽게 풀이해주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단계별로 잘 설명해줍니다. AI와 더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팁도 제공하고요. 실전 사례들이 풍부해서 바로 실무에 적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방송도…anpigon (70)in kr • 2 months ago[책] 원청위화의 신작 소설 『원청: 잃어버린 도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청나라가 저물고 중화민국이 떠오르는 19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시대의 대격변 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소설의 주인공 린샹푸는 아내의 고향인 '원청'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지만, 정작 원청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anpigon (70)in kr • 2 months ago[책] 페퍼스 코스트오늘부터 이사카 고타로의 패퍼스 고스트 를 읽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큰 기대는 없습니다. 대충 줄거리는 다른 사람의 미래를 짧게 볼 수 있는 중학교 국어 교사 '단'이 제자의 큰 사고를 미리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자가 쓴 소설 속 '고지모 사냥꾼' 2인조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전개되는데, 이 독특한 설정이 조금은…anpigon (70)in hive-196917 • 2 months ago[책] 6시 20분의 남자 - 데이비드 발다치작년에 출간된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소설 『6시 20분의 남자』를 이제야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이 꽤 두꺼워서(544쪽)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그러나 각 회가 짧아 지루하지 않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읽기 좋습니다. 이번에도 데커가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이 시리즈부터는 주인공이 트래비스 디바인으로 바뀌었네요. 월가의…anpigon (70)in blog • 4 months ago[책]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이 책은 어려운 물리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현상들을 물리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물리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김범준 교수님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설명 덕분에 물리학을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물리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싶어 하는…anpigon (70)in blog • 4 months ago[책] 도둑맞은 집중력 - 요한 하리 저자이 책은 요즘 우리가 겪는 집중력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왜 집중하기 어려운지 설명하고, 이를 개선할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이 쉽게 쓰여 있어 읽기 편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만한 팁들도 많아요. 집중력 향상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anpigon (70)in blog • 6 months ago[책]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도서관에서 소설책 한 권을 빌렸습니다. 특별히 읽고 싶은 책이 없어서 재작년쯤 베스트셀러였던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가볍게 읽기에 좋은 소설입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anpigon (70)in blog • 6 months ago[책] 생각 중독: 불안과 후회를 끊어내고 오늘을 사는 법제가 선택한 이 책은 제목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생각 중독을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으며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talkit (68)in talkit • 6 months ago[결제 팁] 아이패드 결제와 PC 결제의 차이점 - 밀리의 서재[밀리의 서재] 성격 :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주소 : 밀리의 서재 구독료 비교 애플 IOS 구독료 애플에서는 구독료가 잘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월 11,900원 입니다. PC 구독료 PC에서는 9900원 입니다. 약 1100원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PC에서 결재하면…idas4you (64)in kr • 7 months ago친애하고, 친애하는복날에는 삼계탕을 나눠 먹고,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을 지어 먹고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함께 먹는 사이.idas4you (64)in kr • 7 months ago평범한 인생그렇게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어느날엔가 갑자기 떠날수 있다는 걸 누가 알겠는가idas4you (64)in kr • 7 months ago어떻게 죽을 것인가나이 들어 병드는 과정에서는 적어도 두 가지 용기가 필요하다. 하나는 삶에 끝이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이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더 어려운 용기가 있다. 바로 우리가 찾아낸 진실을 토대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용기다.idas4you (64)in kr • 7 months ago코스모스코스모스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idas4you (64)in kr • 7 months ago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우리는 죽으면 흙으로, 즉 지구로 돌아간다. 이것은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이다. 이렇게 만물은 원자로 되어 있다.idas4you (64)in kr • 7 months ago시작의 기술나를 둘러싼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인식하느냐가 바로 내 현실의 토대를 구성한다. 당신이 살고 싶은 현실을 창조하라.beoped (72)in kr-book • 8 months ago다섯번째 산 feat 운명금토일 이번주 주말은 독서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고 파울로 코엘료 소설 시리즈를 다시 읽을 까 한다. 그 많은 책 중에 가장 낡아빠진 다섯번째 산 책이 눈에 들어왔다. 다섯번째 산 이 책이 신 번역이 2022년 나왔다고는 하는데 굳이 사러가긴 그랬고 집에 있는 구 번역 본을 다시 읽어 보았다. 번역이 이상한 부분이 많다고는 하는데 뭐 명사의 표기는…eversloth (76)in hive-140602 • 8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커먼즈란 무엇인가오래간만에 북토크 갔더니 재미있었습니다. 1달도 안 되어 2쇄를 찍는 대박이라고 하네요. 예전처럼 스팀이 활황이면 이벤트도 하고 했을텐데 아쉽습니다.anpigon (70)in blog • 9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책] 미루는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헤이든 핀치미루기는 우리 삶의 불청객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새 습관 형성에는 평균 66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는 미루기를 멈추고 싶다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해!’라는 접근법이 문제이다. 이 방법보다는 미루기의 심리적 원인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anpigon (70)in kr • 9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자기관리론: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6#독서/자기계발/데일카네기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톱밥은 톱으로 다시 켤 수 없다. 이미 톱질이 끝났으니까. 과거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지나고 끝나버린 일들을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다시 켜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엎질러진 우유는 아무리 난리법석을 떨어봤자 한 방울도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가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