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r-diary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0932hive-183959hive-166405photographysteemhive-185836uncommonlabhive-144064bitcoinhive-150122hive-145157krsuccesshive-188619hive-101145hive-183397hive-109690hive-124908lifehive-139150hive-184714hive-193186TrendingNewHotLikersbeoped (72)in kr-diary • 2 days ago보쌈김장철이 되어 최근에 집에서도 김장을 했다. 배추 김치와 무김치 (아직 파 김치는 안했다)를 끝내고 이번주말에는 보쌈을 먹자고 엊그제 이야기를 꺼냈는데 어머니가 하루 빨리 보쌈을 먹자고 오늘 저녁 보쌈을 해 놓으셨다. 누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나도 유튜브로 들은거라) 김장 한 다음에는 보쌈을 먹는거다란 말을 들어서 이야기를 꺼낸 거였는데…beoped (72)in kr-diary • 4 days agoOne good news일단 첫 단계는 통과한 것 같다. 그냥 바로 물어볼걸 너무 많이 기다렸나? 그래도 기다림 끝에 하나의 긍정적인 소식을 듣게 됬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됬으니 앞으로를 더 기다려 봐야 될 듯 싶다. 일단 이번주 해야 할 일들이 생겨서 다행이다. 물론 이제 막 시작인 셈이지만 그래도 첫 단추를 잘 채웠다는 점에서 고무적이고 긍정적이다.…beoped (72)in kr-diary • 5 days ago사이렌어제 새벽부터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더니 아침일찍부터 또 다시 사이렌 소리가 난리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룻밤 사이에 하늘이 껌껌해졌다가 12시가 지나니 다시 하늘이 맑아졌다. 10월 1일, 누군가에게는 임시공휴일이지만 나나 우리 가족은 평상시랑 똑같은 하루가 될 듯 싶다.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 것을 보니 확실히…beoped (72)in kr-diary • 7 days ago희생오랜만에 오전에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한 작품을 봤는데 다수의 이익을 위한 소수의 희생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었다. 서사를 이끄는 주인공은 어느 영화나 작품의 주인공과 달리 정신과 건강 모두 약한, 신념이 부족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며 그의 성장이 최고조에 이를 때, 그의 공감이 그 희생된 소수에게 흘러갔다.…beoped (72)in kr-diary • 8 days agoDelete them all헬스장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용량 부족 알람이 떴다. 최근에 뭐 핸드폰에 다운 받거나 한 것이 없는데 왜 용량이 없지 했고 핸드폰 설정을 보니까 용량이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사진첩에 들어가서 쓸모 없는 오래된 사진들을 다 지우고 다시 용량을 확인했는데 그래도 아직 용량은 그렇게 많이 줄어들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일까…beoped (72)in kr-diary • 9 days ago전어지금이 전어 철이라고 시장에서 전어를 사가지고 왔는데, 아무래도 나는 전어랑 잘 맞지 않는 듯 싶다. 어머니랑 아버지는 아주 잘 드시긴 했는데 나는 몇 점 집어먹다 비리고 속이 안 좋아서 그만 먹었다. 전어 때문일까, 4-5시간 뒤 인 현재 배가 너무 아파서 고생 중이다. 사실 생선은 광어회나 초밥은 좀 먹긴 해도 (예전 살던 곳은 바닷가 근처니…beoped (72)in kr • 9 days ago효모빵오랜만에 동네 로컬 빵집에 들려 효모 빵들을 사 왔다. 몇주 전부터 동생이 빵 노래를 불러와서 한번 사왔었는데 맛있다고 해서 이번엔 좀 더 다양한 빵들을 사왔는데 효모빵이 은근히 씹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앞으로 자주 사야 겠다. 특히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주 잘 드셔서 과자를 구비해 놓는것보다 좋은 듯 싶다. 사실 직접 이런 빵들을 요리해…beoped (72)in kr-diary • 11 days ago배고픔며칠 동안 먹는 양을 좀 줄이고 활동량을 늘렸더니, 또 저녁 시간을 매우 앞당겼더니 운동 끝나고 12시가 되면 매우 허기진다. 지난 추석 연휴 + 주말에 너무 기름진 것들을 많이 먹어서 조정 기간을 가졌고, 아버지 어머니 이번주 퇴근 시간이랑 이렇게 맞아 떨어져서 이른 저녁을 먹게 됬는데 오늘은 오전에도 적게 먹고 오후에도 적게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beoped (72)in kr-diary • 12 days ago동문서답과 고집청문회를 보면서 정말 답답함 밖에 안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알고 회피할려고 저러는 거냐 아니면 질문을 이해를 못해서 저러는거냐 회장이란 사람이 저러는 것도 짜증나지만 감독이란 사람은 봉사 어쩌구 ㅋㅋㅋ 20억-30억 받으면서 하는게 봉사인가? 도망가고 싶었다는데 이임생 이사가 집에 찾아와서 외면하기 힘들었다 ㅋㅋ 그냥 자기네 세상에…beoped (72)in kr-diary • 13 days ago안경저녁 먹고 양치 하는데 갑자기 안경알이 하나가 톡 튀어 나가버렸다. 원래 올해 말까지 이 안경을 쓰고 새걸로 바꿔줄 예정이긴 했는데 일단 안경을 고치러 안경점에 갔다가 오른쪽 렌즈가 이상해서 아마 왜곡(?) 오른쪽 눈이 불편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던데 ㅋㅋㅋㅋ 어짜피 안경 새로 맞출 생각이었으니 상술에 넘어가듯이 새로 안경을 맞췄다. 4년 정도 썼는데…beoped (72)in kr-diary • 14 days ago과식흠.. 오랜만에 오늘은 3끼를 모두 다 먹고 그것도 꽤 많은 양을 먹은 듯 싶다. 평소에 두끼를 먹는데 요새 갑작스럽게 날씨가 바뀌어서 그런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화려하게 먹은 듯 싶다. 메뉴는 뭐 그렇게 특별한 것이라고 말하기는 뭐한데, 아침과 점심은 삼겹살이랑 김치찌개를 먹고 저녁은 오징어+면 무침 요리를…beoped (72)in kr-diary • 15 days ago하루 아침에하루 아침에 날씨가 엄청 추워졌다. 아침에 다들 일 나가느라 분주해서 일찍 눈이 떴지만 선선한 날씨에 덕분에 아침잠을 더 잘 수 있었다. 날씨가 바뀌는 것에 맞춰, 다 쓴 샴푸 통과 치약, 화장품 통들을 정리했다. 사실 버릴 것을 생각하면 끝도 없이 계속 나오고 만들 수 있지만 사람 심리상 물건에 애착이 생기면 버리는 것이 쉽지가 않다. 밥은…beoped (72)in kr-diary • 16 days ago월급오 뭐 제대로 하고 있는건 없는데 그래도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가고 있다. 물론 자가고용의 상태라서 내가 나에게 월급을 부여하고 있는 거긴 한데, 올해 1년은 일단 안식년이라 큰 성과가 없는게 많이 아쉽다. 좀 접해볼 만한, 다른 이들이랑 해볼만한 주제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정리하고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데 그들과 어떤 이야기 거리들을 할 수…beoped (72)in kr-diary • 17 days ago개꿈들..요새 확실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기는 하나 보다. 어렸을 때 부터 자주 꾸던 악몽 레퍼토리가 똑같이 등장하여 나를 귀찮게 하고 있다. 날씨가 갑자기 습해져서 꿈을 꾸게 된것인지, 날짜가 다가와서 그것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런저런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것인지 꿈을 꾸고 나서 스스로 그 꿈을 꾸게 된 이유들을 생각해보고 분석해보지만…beoped (72)in kr-diary • 18 days ago하나가 가면 또 다른 하나가 생기고한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또 다가오고, 한 고비가 넘어가면 또 다른 고비가 오는게 인생이 아닐까 싶다. 계속된 산행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정상도 한번 올라 풍경도 한번 보고, 때로는 하산했다가 또 올라갔다가를 반복하겠지. 타인을 신경 쓰지 않겠다고, 나 스스로와의 내가 정한 목표만을 바라보고 오르겠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beoped (72)in kr-diary • 20 days ago한바탕 난리오늘 낮과 저녁에 집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가 이제야 좀 잔잔해졌다. 동생 친구 할아버지의 상,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있었던 뉴스에 대한 반응, 등등으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고 그 덕에 한참 집안이 시끄러웠다. 아쉽게도 전반부는 동생이 후반부는 내가 목소리가 커졌다. 뭐 우리집은 항상 여러 사회 문제들에 있어서 다들 목소리를 내는 편이라 이런저런…beoped (72)in kr-diary • 22 days ago추석연휴의 시작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다. 날짜로 치면 토일월화수 5일 연휴 아마 이번 연휴에 다른 일정이 추석 당일을 제외하면 거의 평일이랑 똑같이 진행 될 것 같다. 어머니도 추석 당일만 휴일이고 아버지는 모두 일나가고 동생도 아마 초과근무 찍는다고 추석 당일 빼고는 나가는 것 같다. 이미 동생은 오늘(토) 내일(일)도 출근했고 할 예정이다. 어제는 오랜만에…beoped (72)in kr-diary • 24 days ago거대협력몇달 사이 아는 지인이 끊임없이 논문을 쏟아 내고 있다. 애초에 나름 활용도도 높고 사람도 많은 분야여서 논문을 많이 찍어낼 수 있는 분야긴 한데, 분야빨은 둘째로 6-7명이 같이 참여해서 저자로 올라가 있으니 속도가 빠르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쪼개서 논문으로 내고 있나 보다. (같은 저자들이 한달 사이로 계속 내고 있으니) 저렇게 큰 그룹으로 일을…beoped (72)in kr-diary • 25 days ago흠... 예금.. 그리고 코인..예금 만기가 되서 오랜만에 은행에 들려 1년 더 연장을 했다. 계속 떨어지는 주식 시장을 보며 차라리 이자를 통해 치킨 몇조각이라도 더 먹는 상황을 반겨야 하는가란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친구네 회사를 통해 투자한 투자금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최근 비트코인 하락장에 빠르게 현금화 했던 걸로 봤었는데 몇주 사이에 또 엄청난 손실이…beoped (72)in kr-diary • 26 days ago무더위와... 햇살이 강한게 아니라 하늘은 껌껌한데 이렇게 더울 수가 있나? 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찜통 같네 ㅋㅋㅋㅋㅋ 아아 정녕 에어컨 없이는 못 버틸 상황인 것인가... 갑자기 날씨가 이렇게 더워지니 제정신을 못 차릴 것 같다. 무슨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하도 답답해서 적외영상이랑 대기흐름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ㅋㅋㅋ 이거 우리나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