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r-diet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steemhive-183959hive-180932photographyhive-166405hive-185836uncommonlabhive-150122hive-183397hive-144064lifebitcoinhive-188619krsuccesshive-124908hive-101145hive-139150hive-184714hive-109690hive-103599hive-180301TrendingNewHotLikersbeoped (72)in kr-diary • last year잠 못 들고 있네밥을 제대로 안 먹어서 그런가? 금요일 먹은게 샌드위치 2개랑 귤 4개 + 육포 이게 다인데... (금식 전 소식 하려고) ㅋㅋㅋ 3일 단식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두통이 살짝 와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 저거 밖에 안 먹었는데 아침과 저녁의 몸무게가 같은 것을 보고 내일 몸 상태를 보고 단식을 할지 안할지 정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72시간 단식을 다시…beoped (72)in kr-diet • 2 years ago배고프다동생은 생일날이라 맛있는거 잘 챙겨먹었나 모르겠다. 배고파서 잠은 안오고 그렇다고 남아있는 과자를 먹기도 그렇고 배달앱 요기요를 쳐다보면서 시킬까 말까 고민만 하며 방안을 돌고 있다. 살짝 잠이 오려고 하는 것 보면 그냥 뻗어버리면 참 좋겠는데 으악beoped (72)in kr-diet • 2 years ago그래도그래도 오늘 쉰 와중에도 열심히 걷고 왔다. 나는 체중 관리에 강박증세가 있는 걸까? 그렇다고 내가 막 엄청 살을 빼서 삐적 마르고 그런 것은 아닌데 그냥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것은 저탄고지의 휴유증이라고 봐야 하는 걸까? 이번달에 꼭 서울 집에 일주일 들려서 쉬고 와야 될듯 싶다.beoped (72)in kr-diary • 2 years ago저탄고지의 단점저탄 고지 식단을 하면 역시 체중 관리는 확실히 잘 된다. 근데 뭔가 삶의 의지가 의욕이 많이 상실 된다. 오늘 급격하게 컨디션이 나빠져서 상사에게 출근을 못하겠다고 이야기 했더니 상사가 내가 건강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고 나를 걱정하는 장문의 카톡들을 보내왔다. 롱런을 하려면 건강관리가 필수고 나는 지금 잘못된 방식으로 건강관리를 하고…beoped (72)in kr-diet • 2 years ago72시간 단식 시작// 현재 18시간 째어제 일단 소식으로 시작하고 저녁을 8시 30분 쯤 먹었고 9시 이후에 일단 귤 2개를 먹은거 이후는 일단 먹은게 없다. 사실 평소에도 13시간 정도 공복으로 있긴 한데, 공복 후 탄수화물을 먹어서 그런지(접대 등의 이유로 지난주 면, 밀가루를 많이 먹었다) 체중이 갑작스럽게 늘어났고 이에 불안감을 느껴서 72시간 단식을 시작했다. 일단…beoped (72)in kr-diet • 2 years ago왜 이리 잘못된 데이터가 많은 것일까아 왜 이리 잘못된 데이터가 많은 것일까 덕분에 또 다시 코드를 돌리게 됬네 ㅋㅋㅋㅋ 그래도 결과 하나 나오고 오류를 찾은거라 다행이긴 한데, 혹시몰라 원격으로 결과 확인해보는데 잘못나와서 깜짝 놀랐네.... 이런 제주도 출장 이후 지난주도 손님 방문해서 맛있는 것들을 먹이고 그랬는데 그 덕분에 체중이 다시 엄청 쪘다. 작년 대비 4kg 가…beoped (72)in kr-walking • 3 years ago6일차-에구원래 오늘은 집에서 내 강의 들을껄 마무리 하고 강연 준비를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이상한 일을 경험해서 뭐 할 기분이 아니었다. 어짜피 산책 하는거 조금 무리해서 산책을 하고 왔다.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찬바람을 좀 많이 쎄서 그런지 집에 들어오니까 머리가 다 아프다. 타이레놀을 먹고 따뜻한 물로 몸을 좀 지져야겠다. 이 놈의 화는 또 왜…beoped (72)in kr-walking • 3 years ago5일차뛰어서 출근하고 오늘 저녁은 닭가슴살이 아닌 뻥이요에 우유를 말아 먹었다. 닭가슴살이 떨어져 일단 움직일겸 대형마트에 가서 닭가슴살과 맛살 등을 사왔다. 흠 다시 작년 처럼 방울토마토에 닭가슴살로 끼니를 때워야 할까? 작년에는 그냥 조리퐁이나 뻥이요를 먹지 않고 선식만 먹었는데 어느새부터 자연스럽게 일주일에 두번은 뻥이요로 우유랑 밥을…beoped (72)in kr-food • 3 years ago저녁and 2만보 겨우 도착저녁을 초밥과 떡갈비를 포장해 먹었다. 다 먹지는 못했고 초밥 6개랑 떡갈비 3개를 따로 분리해 놓았다. 그리고 소화 시킬겸 배가 2만보를 작정하고 걷기 시작했고 겨우 끝내고 12시 안에 11시 30분이 딱 되서 집에 도착했다. 휴 오늘 안에 2만보 못하는 줄 ㅋㅋㅋㅋ 아 그래도 저녁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가 완벽하게…aaron2020jeju (65)in hive-146871 • 4 years ago[운동일기] 2021. 3. 2. 분할 루틴 변경 + 애니멀플로우 완강3월 2일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3월인가 싶기도 한데... 겨울동안 열심히 들었던 클래스101의 애니멀플로우를 완강했습니다. 사실 수업 진도만 뗀 거고 아직 플로우를 완전히 몸에 익힌 건 아니라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이제부터는 연습 또 연습입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플로우가 되는 날까지. (^^) —- 2월…aaron2020jeju (65)in hive-146871 • 4 years ago[운동 일기] 2020. 1. 7. 운동 후엔 단백질 섭취오늘도 홈트레이닝을 마쳤습니다. 보통 저는 운동 후에 두 번에 나눠서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한 번은 운동 직후 쿨다운을 하고 나서 우유 250ml에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유기농 프로틴 파우더 한 스쿱을 타서 먹고 샤워를 한 후 정식 식사를 합니다. 정식 식사를 할 땐 우선 고구마나 바나나를 200g 정도 먹고 닭가슴살…aaron2020jeju (65)in hive-146871 • 4 years ago[운동 일기] 2020. 1. 6. 우울해지는 날엔 등 운동을(여름을 기다리는 사진) 열심히 살고 있는 와중에도 문득 문득 공허함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왜 열심히? 무엇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한다든가 지금의 평탄해 보이는 삶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죠. 갱년기인지도... 그런 날엔 그저 운동을 합니다. 이번 주는 자각도 7에 각 종목 6세트입니다. 살짝…aaron2020jeju (65)in hive-146871 • 4 years ago[운동 일기] 2021.1. 1. 벌크업 루틴벌크업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근육 성장을 위해서라도 운동, 식사, 휴식의 3박자는 정말 중요합니다. 운동만 하고 나머지 두 가지를 무시하면 피로가 쌓여서 근성장이 오히려 더뎌지죠. 식사를 제대로 안 챙기거나 적절한 휴식일을 주지 않고 계속 운동만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은 길어야 하루에 2시간이지만 식사와 휴식은 24시간…aaron2020jeju (65)in hive-146871 • 4 years ago2020년 운동 결산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 날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누가 보든 안보든 집 구석에서 열심히 홈트를 했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정해진 휴식일 외에는 하루도 추가로 쉬지 않고 모든 일정을 철저하게 지켰던 달도 있군요. 체중은 4월 무렵에 일생 최고를 찍고 7월 9일 (제 생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두 달간 체지방…aaron2020jeju (65)in hive-146871 • 4 years ago[다이어트 일지] 체중계 초기화, 본의 아니게 다시 4일차3년 동안 써온 체중계의 데이터를 날리고 초기화했습니다. 데이터가 쌓여서 빅데이터가 되고 갈수록 정확해지는 게 아니라 기존 데이터를 토대로 몸 상태를 조작해서 산출하는 느낌이 들길래 아예 예전 데이터를 다 없애버렸습니다. 3년이나 기록해놓은 거라 잠시 망설였지만 사진 기록으로 남아 있으니 괜찮다 생각하고 과감하게 리셋. 아니나…aaron2020jeju (65)in hive-146871 • 4 years ago[다이어트 일지] 벌크업 3rd level. 3일차올해는 한 레벨 높은 사용자를 위한 운동 도구를 많이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맥그립 세트를 당근마켓에 팔아치우고 매드그립2 (일명 프라임그립) 세트를 들여놓았습니다. 보기에도 참 괴이하게 생겼죠? 등운동 할 때 자유도를 엄청 높여주는 그립들입니다. 보통 등 운동할 땐 이런 그립을 쓰지만... 이런 그립이 발전되고…vimva (68)in hive-196917 • 5 years ago[식사 일지] 37일차 - 20200322 일1. 점심 점심은 고기산적과 계란볶음밥으로. 계란을 오래 방치해둬서 빨리 처분해야했기에 3알을 넣었다. 그래서 그런지 햇반을 작은 것으로 넣었는데도 양이 확 불어난다. 요즘 속이 좋지 않으니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자제해야겠다. 2. 저녁 저녁은 가볍게 우유에 후레이크. 무려 프로틴이 들어간 녀석인데, 맛은 별로다. 억지로…vimva (68)in hive-196917 • 5 years ago[식사 일지] 36일차 - 20200321 토1. 아점 전날밤 친구네 집들이를 하고 새벽에 잠들어 아침 9시쯤 일찍 잠이 깼다. 친구가 끓여준 라면으로 배를 채웠다. 집에서 끓인 라면은 오랜만이다. 2. 저녁 아점을 먹고 바로 주말 출근. 6시쯤 퇴근을 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시켜먹었는데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다. 점심을 제대로 먹지 않아 허기졌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vimva (68)in hive-196917 • 5 years ago[식사 일지] 35일차 - 20200320 금1. 아침 또 커피우유. 커피우유 중에는 이게 제일 맛있다. 2. 점심 점심 구내식당 메뉴가 너무 별로라 일반 식당에 갔다. 볶음밥을 먹고 싶었으나 인기메뉴이만큼 빨리 동나서 어쩔 수 없이 짜장면을 먹었다. 급하게 기름진 음식을 먹으니 영 속이 좋지 않았다. 3. 저녁 저녁은 대학동기네 집 집들이. 집에 갔더니 기특하게…vimva (68)in hive-196917 • 5 years ago[식사 일지] 34일차 - 20200319 목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일지가 밀린다. 이것도 3개째 밀리니 상당한 일이 되네... 새삼 꾸준함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1. 아침 며칠간 아침을 커피우유로 때웠다. 커피만 먹기에는 뭔가 위에 안 좋은 느낌이고(물론 커피우유라고 좋을리는 없다) 양심의 가책을 때우기 위한 방책. 2. 점심 점심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