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r-rip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steemzzanhive-183959hive-180932hive-166405hive-185836photographyhive-183397uncommonlabhive-150122hive-101145hive-144064hive-188619bitcoinhive-145157krsuccesslifehive-184714hive-109690hive-193637hive-103599hive-139150TrendingNewHotLikersbeoped (72)in kr-grandfather • 2 years ago새벽 6시.... 할아버지의 부고소식....할아버지가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새벽 6시에 연락이 왔고 서울에 올라오라고 하는데 올라갈 수가 없다. 최근에 확진자와 같이 저녁을 먹어 밀첩접촉차가 됬는데 나는이미 확진자였기 떄문에 연구실에 계속 출근했는데, 아예 지금 내가 있는 건물 층에서 확진자가 대량으로 나왔고 그 사람은 어제까지 출근했고 나와 밀첩접촉자라..... 새벽…coolguyred (52)in kr • 6 years ago이사이사를 간다. 근..15년정도 넘게 살던집을 떠난다. 한참 더운 계절의 이사라 걱정도 됐었지만 갑자기 훅 시원해진 날씨가 걱정을 덜어주었으며 하이마트 직원의 불친절함으로 인한 짜증은 다른 하이마트 매장의 큰 할인으로 풀어졌다. 이제 이곳에서의 안좋았던 기억들만 새곳에서의 좋은일들로 인한 기쁨으로 바뀌면 될것같다. 어머니의 잘못된…coolguyred (52)in kr • 6 years ago집으로 가는 길.늦은 퇴근길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그럴때마다 바라보는 한강변의 모습들..그리고 옆을 지나가는 수많은 차량들과 불빛들.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면 수많은 생각들과 고민이 쌩쌩 스쳐지나간다. 셀수없이 많던 생각은 결국 하나의 그리움으로 모여든다. 절망보다 더한 말을 들었던 날. 붙잡고만 있었고 더 붙들었어야 하는 손. 내가 지금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