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r-travelclub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80932zzansteemhive-150122hive-183959photographyhive-185836hive-166405hive-144064hive-183397uncommonlabhive-101145hive-188619hive-184714hive-103599hive-193637hive-139150hive-106183hive-145157photohive-109690hive-150943TrendingNewHotLikersmunhwan (64)in kr • 7 years ago[도쿄여행기 #2] 원피스 덕후라면 가야지! 원피스 타워원피스 타워 T O K Y O 평소에 원피스를 좋아한다면 한 번은 가봐야 할 곳! 바로 도쿄타워 내부에 위치한 원피스타워. 원피스타워(도쿄타워)의 위치는 히비야선 가미야초역과 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소요된다. 입장권은 한국에서 미리 여행사나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하는 게 훨씬 저렴하다. 현지에서 구매하게…munhwan (64)in kr • 7 years ago[도쿄여행기 #1] 신주쿠에 위치한 조용한 호텔. 신주쿠 그란벨 호텔신주쿠 그란벨 호텔 T O K Y O 처음 신주쿠역에 내렸을때 조금 헤매는 바람에 신주쿠그란벨호텔을 찾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다. 다만, 몇 번 오고가다보니 생각보다 멀지 않음을 느꼈고, 인근에 히가시신주쿠역이 있어서 무엇보다 편리했다. 일본인 호텔 직원들은 참 친절하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혹시나 얼리체크인이 가능할지 내심…s292153s (61)in kr • 7 years ago료칸 -가쿠레이센에 다녀왔습니다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저 보고싶었죠 크큭 날도 덥고 , 무의욕의 상태에서 벗어날수가 없던 나날들이였답니다. 으아니 그런데 오늘 엄청나게 충격적인 뉴스가 있더군요 노회찬 의원 사망.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많이 지지하고 좋아했던 분이였는데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오늘은 이전 여행에서 다녀온 료칸을 소개해보려고…hyokhyok (77)in busy • 7 years ago[여행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는 최애 여행지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할슈타트 도착 이 아름다움 실화냐? 짤츠캄머굿 지역을 지나 우리는 드디어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주차를 한 후 주인 아저씨는..할슈타트 방향이 아닌 다른 곳으로 우릴 이끌었다...뭐지...왜 이렇게 가지...음악하시는 분은 원래 그런지 말이 거의 없으셨던 아저씨 대신 어린 딸인 우리의 여행가이드께서 여기서 보는…hyokhyok (77)in busy • 7 years ago[여행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로 가는길에 짤츠캄머굿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원래는 할슈타트만 하려했는데....같이 찍어둔 짤츠캄머굿이 너무 이쁘길래 이곳을 먼저 소개해볼게요. 뭔가 색다른 방법을 시도해보겠습니다 할슈타트로 가보자 여긴짤츠부르크 한인민박집이다 여기 온지 이틀째 밤 짤츠에서 할 건 대충다했다...민박집 여행 코스중에 짤츠캄머굿이라는게 있지만 혼자 여행온 나에겐…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이스탄불 1달반 정착기] 미친여행 CHAP3_02+03 자괴감 + 이스탄불 대학 | 터키 대학교의 학식은 어떨까?!아야소피아 사원 02. 자괴감 2011년 9월 30일 자전거를 박아놓고는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순식간에 씻고 뻗었다. 그 정신에도 씻을 정신인 잇었나보다. 하긴, 물에 빠뜨린 생쥐가 그냥 씻으면 안 되지. 한국인이 사장님인지라 외국인과 한국인 방을 따로따로 분리해놓았다. 그래서 내 방도 한국인…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51(완) 마케도니아 - 중단51. 중단 2011년 9월 28일 이틀 밤이 지나갔다. 어김없이 이별의 시간이다. 미르사드를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지만 월요일인지라 이미 학교에 갔다. 나머지 가족들도 다 출근했다. 할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데리고 오셨다. [증조할머니 정도로 할까?] 나를 어제부터 보고 싶었지만 건강 때문에 못 오셨다고 한다. 그저 떠나는 순간에…rayheyna (75)in kr • 7 years ago맛난 중식으로 시작한 오키나와 르네상스 호텔 스테이!!!^^드디어!!!! 저희가 3박 4일간 재미있게 놀았던 르네상스 호텔 이야기를 풀어갈 차례가 되었군요 ㅎㅎ 호텔 로비에는 살아있는 앵무새(모형 아닙니다!!!)가 두마리 있었어요. 래이와 해이는 신나서 앵무새에게 인사^^ ㅎㅎ 완전 시끄러운 수다쟁이 앵무새랍니다 ㅋ 체크인을 하고 바로 중식을 먹으러 갔어요! 르네상스 호텔은 비수기때 3연박…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50 마케도니아 - 부잣집 도련님의 전자 문명50 부잣집 도련님의 전자 문명 2011년 9월 25일 이제 아이들은 나와 할아버지를 둘러싸고 할아버지 댁까지 에스코트한다. 그런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할아버지가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 “떽! 이것들, 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해!” 이러면 아이들은 도망간다. 그렇지만 그것도 잠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다시 아이들이 스멀스멀…rayheyna (75)in kr • 7 years ago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마하이나웰니스 조식!사실 마하이나웰니스 조식은 기대치가 엄청 낮았어요. 별로였다는 평이 좀 있던지라^^;; 게다가 식당도 무슨.... 임시로 테이블만 들여다놓은듯한 느낌?? 그래도 한켠엔 즉석에서 오믈렛을 만들어주는 코너도 있더라구요! 들어가는 재료가 일반 오믈렛과 살짝 달라요~ 모츠쿠라는 오키나와지역 유명 해초와 고야라는 채소가 들어갑니다!(물론…pis96 (53)in kr • 7 years ago오사카 여행 갔을 때, 18금 캡슐뽑기진짜 성진국이구나 싶었던 순간ㅋㅋㅋㅋㅋ 여기는 덴노지 동물원 바로 옆 뽑기방이에요. 가격은 500엔으로 약 5천원 정도 해요. 그냥 동전 넣고 뽑기만 하면 끝이랍니다ㅋㅋㅋㅋ! 문득 지금 생각해보니까 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성인 유무 상관없이 동전 넣고 뽑아가도 모를 것 같아요. 엄청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ㅋㅋㅋㅋ 혹시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49 마케도니아 - 얻어 자고 싶으면 아이들을 포섭하라 | 아이들과 농담따먹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절대 뒤통수를 치지 않는다49. 얻어 자고 싶으면 아이들을 포섭하라 2011년 9월 24일 오흐리드를 출발했다. 오늘의 목표는 나도 모른다. 중간 도시 중에 키체보Кичево, 아니면 테토보Тетово가 있는데, 둘 중 하나로 잡을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키체보에서 테토보를 거쳐 스코폐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라는 것. “거기 뭐가 들어가도 잡는 사람…rayheyna (75)in kr • 7 years ago츄라우미 수족관 근처 가성비굿(일 뻔한) 마하이나웰니스 호텔!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가깝다는 이유(차로 5분)만으로(가격도 십만원 후반!) 선택한 마하이나 웰니스 호텔! 패밀리룸으로 잡아서인지 내부가 정말 넓었어요. 더블 침대 두개에! 한켠엔 다다미가 있어요! 저 장롱안에 이불이 더 있어서 대여섯명 자도 거뜬할듯해요! 간이주방과 세면대와 욕실도 분리되어 있었구요! 래이는 룸이 넓다며…rayheyna (75)in kr • 7 years ago정말 그리웠던 냉우동!!!♡사실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 맛집 검색하며 찍어둔 곳이 있었는데... 바로 이곳 카이로!!! 타코라이스가 맛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런데!!!!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아버렸네요 ㅠㅠㅠㅠ 하는수 없이 빗길을 운전하여... 이온몰 나고점을 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우동집!! 예전에 일본살때…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46+47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 - 까미노 순례자 끝판왕 + 베드버그 탐정 브라이언우리가 아는 순례길은 프랑스 생 장 드 삐에르뽀르부터 산티아고 드 캄포스텔라를 생각하는데, 사실 순례길은 종류가 엄청 많으며, 까미노 순례길은 여러 순례길들의 일부이자 마지막 코스이다. 46. 까미노 순례자 끝판왕 2011년 9월 22일 고마웠던 엘리스의 부모님을 뒤로 하고 엘바산Elbasan을 향해…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45 알바니아 - 이발사 엘리스 | 그대들의 친절은 따뜻했고, 나는 눈물겨웠네45. 엘리스 2011년 9월 21일 지금은 9월이라 해가 많이 길지 않다. 그래서 빨리 거리를 뽑아놔야 하는데 길을 찾지 못하겠다. 분명 이정표를 따라 갔다 생각했는데 30분 정도를 달리더니 갑자기 길이 끊어져 있었다. 다시 돌아왔다. 왕복 1시간을 허비했다. 다시 시내 곳곳을 뒤졌다. 또 한 시간 허비했다. 안…traveler.terry (57)in kr-travelclub • 7 years ago스팀시티 플리마켓 참석을 위해 서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엽서 실물샷 공개안녕하세요. @traveler.terry 입니다. 저는 지방이 고향이라서, 한국에 돌아온 뒤 줄곧 창원에 있었습니다. 드디어 내일 스팀시티 플리마켓에 셀러 로 참석하기 위하여 서울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만 때문에 올라가는건 아니지만, 이제 서울에 정착하려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강서구에 서식할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44 알바니아 - 불편한 재회 4 | 교회를 떠나는 길본인은 무교이고, 용어에 대한 지식은 어렸을 적 천주교를 다닌 경험으로 쌓인 것이며,특정 종교에 대한 색안경을 끼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8 선교사님과 점심을 먹고 종교 이야기를 해 본다. “혹시 성당은 얼마나 다녔어요?” “7살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 끝날 때 까지 다녔었죠. 그 이후로는 나가질 않았어요.”…hyokhyok (77)in kr • 7 years ago[여행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더우니까 헬부른을 가자)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덥죠? 이런 날이면 시원한 물이 막 떨어지는 곳에서 놀고 싶은데....유럽여행가면 다 더워 죽는다 그러고 ...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것을 해소해 줄 곳이 있으니 바로 헬부른궁전의 물의정원입니다 헬부른 궁전이란 17세기 대주교 마르쿠스 지티쿠스가 1616년 잘츠부르크에서 동남쪽으로 10㎞ 떨어진…bryanrhee (59)in kr-travel • 7 years ago[자전거 유럽 일주기] 미친여행 CHAP2_43 알바니아 - 불편한 재회 3 | 교회에서 2박3일예배 후 풍경 본인은 무교이고, 용어에 대한 지식은 어렸을 적 천주교를 다닌 경험으로 쌓인 것이며,특정 종교에 대한 색안경을 끼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3 시간이 되어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선교사님 부부와 우리만 남았다. “이제 여기 들어온 지 10년이 넘었네요. 자식들이 엄청 어렸을 때 들어와서 여기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