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r-weekend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zzanhive-183959hive-185836hive-180932steemhive-144064hive-166405hive-150122hive-101145uncommonlabhive-188619hive-183397hive-184714hive-145157bitcoinhive-193637hive-180301krsuccesshive-103599lifehive-139150photographyTrendingNewHotLikersbeoped (72)in kr-work • 2 years ago흠주말인데 좀 쉬게 해주지... 가뜩이나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마음도 심란한데 어제도 하루종일 일만 하고 오늘도 일만 하고 있다. 아 갑자기 찾아온 두통이 또 문제구먼 으악beoped (72)in kr-weekend • 3 years ago이번주말이번주말은 진짜 하는 것 없이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나마 좀 뭔가 한 일이라고 하면 발톱은 깍았다는 거, 청소기를 돌렸다는 거 정도일 뿐인가. 오지랖이 넢어 누군지 알 수 없는 온라인의 누군가의 이야기를, 질문을, 상담을 받다가 하루가 다 갔다. 수능을 막 끝내 고등학생 부터, 지방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 인턴에 들어가려는 의대생…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비도오고 그래서... 따뜻한 국물요리 먹었어요.편안하게 늦잠자고.. (어찌 된거니 미라클 모닝아.. 도대체 언제 시작하나...ㅠㅠ) 아침으로 가볍게 새우완탕 끓여먹고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남편이 잠깐 사무실에 나가서 한두시간 일하고 온다고 합니다. 집에서 사무실이 가까우니 이런 단점이.... ㅠㅠ 암튼 집을 대강 치우고 나섰더니 어느새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스튜디오에서 점심을 만들어…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병원 잘 다녀왔어요.지난 포스팅에 남편 수술때문에 잠깐 병원 다녀온다 이야기 했지요. 수술 잘 끝나고 잘 돌아왔습니다. 수술시간이 한 15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거라, 저 없이 수술 받구요. 제가 병원에 갔을때는 마취가 남아있는 상태라 오히려 컨디션이 좋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마취가 풀리니까 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 대상포진때 진통제가 안들어서…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입원 준비..남편이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간단히 수술하고, 일요일 오전에 퇴원하는건데요. 그래도 입원이고 수술이라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오전 업무 보고 병원으로 가는거라 일단 출근은 했는데... 병원갈 생각에 머리가 무겁습니다. 빠진게 있나 챙겨보면서 입원가방을 한번 꾸려봤어요. 사실 집에서 많이 먼 거리는 아니라서 정말 빠지면…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혼자놀기~ [소녀서가]에 다녀왔어요.바로 앞 포스팅에도 적었는데.... 지난번 강화도 드라이브 다녀오다가 [소녀서가] 라는 북카페를 발견했어요. 이름에 끌려서 찾아보니 소년과나무 라는 가구공방에서 운영하시는 북카페라고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조만간 한번 가보리라 생각하고 있다가, 주일날 남편이랑 각자놀기 하고 달려가 보았습니다. 집에서 25분쯤 걸리는 거리라서..…renakim (61)in hive-101145 • 4 years ago목적 50% 달성. 조카의 입학선물을 사주었어요.지난번 도지 현금화 이후 (엄청 우려먹네.... ㅎㅎ) 조카에게 가방을 사주기로 했다고 이야기 했었죠. 일단.. 어제 설에 못만난 친정식구들을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께 세배도 드리고, 엄마가 해주신 맛난 음식들도 먹구요. 가기 전,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조카에게 가방을 사주기로 했었는데... 가방은 올케가 이미 사주었다는 정보를…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주말데이트 ~ 강화도에 다녀왔어요. 2. 조양방직강화도에 데이트를 하러 간다... 카페 양대산맥은 도레도레 와 조양방직 입니다. 그 중 조양방직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더라구요. 카페놀이를 좋아하는 레나, 카페놀이를 질색하는 남편...ㅠㅠ 10년 넘게 살아보니.. 생각보다 잘 안맞습니다. ㅎㅎ 암튼.. 그래도 명색이 데이트라 밥먹고 차마시고 코스에 따라...…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주말 데이트~ 강화도에 다녀왔어요. 1. 내리 해물집에서 강화도가 가까워요. 큰길로 가면 조금 더 걸리지만.. 집 근처에서 논두렁(?)을 지나가는 지름길로 가면 15분, 넉넉잡고 20분 이면 초지대교에 도착합니다. 김포로 이사 오고 나서 지난 7년간... 가끔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갔어요. 주로 저녁시간에 움직이고, 동막해수욕장 가서 바다 보고, 갈매기 새우깡 상납좀 하고 돌아오는 코스로…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주말의 영화] 커뮤터남편의 취향을 맞춰 골라본 영화. 커뮤터 입니다. 열차 재난 영화라고나 할까요? 최악의 열차테러를 막기 위한 리암 니슨의 분투가 그려집니다. 매일 통근열차를 타고 출퇴근 하는 마이클(리암 니슨). 열차 안에는 마이클과 같은 정기 통근자들도 있어, 반갑게 인사를 하곤 하죠.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사는…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주말의영화] 파이널 디시젼남편이 뜬금없이 골라온 1996년 영화! 파이널 디시전 입니다. 국제 테러범 [야파] 가 검거되고 보복 테러가 시작됩니다. 민간 항공기가 테러범에 의해 장악되고, 테러범들의 두목 나지 핫산은 [야파]의 석방과 돈을 요구합니다. 정보분석가 그랜트 박사(커트 러셀)는 사라진 신경가스 DZ-5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럴 경우…renakim (61)in kr-daily • 4 years ago영화 Knowing . 뭘 알고 있는걸까??재난영화를 좋아하는 남편의 주말 픽! Knowing 입니다.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50년후에 열릴 타임 캡슐에 미래의 모습을 그려 넣습니다. 루신다라는 소녀는 그림 대신 빽빽한 숫자를 적고, 선생님은 시간이 다 되었다며 종이를 빼앗아갑니다. 50년 후인 2009년. 타임 캡슐이 열리고, 학생들은 50년 전 선배들이 남긴…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영화 [언스토퍼블] .. 남편 취향저격남편은 블록버스터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감정이입이 쉬운 영화, 재난영화, 실화영화, 스피드감이 좋은 영화, 탈것 (차, 기차, 배, 비행기)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요. 지난 토요일 저만 출근하고 남편은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영화 소개해주는 프로에서 이 영화가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돌아온 저에게 이거 보자고 어찌나…renakim (61)in hive-196917 • 4 years ago우연히 보게 된 나쁜녀석들:더 무비!OCN에서 드라마 할 때 가끔 지나다가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거든요. 그러다가 일요일 저녁. 정주행중인 "경이로운 소문" 을 결방하면서 의도치 않게 보게 된 영화 나쁜녀석들:더 무비 입니다. 오구탁 반장(김상중 분)은 일명 "미친개"로 불리는 해결사 조직, [특수범죄수사과]을 이용합니다.…renakim (61)in kr-life • 4 years ago사랑 받고 있어요. *^^*출근하면 라디오를 틀어둡니다. 새벽 출근하면 잠이 깨야 하니까 아주 크게 꽝꽝 틀어놓고요. 오전에는 소리를 좀 줄여서 백색소음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 둡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듣다가, 기분이 내키면 음악도 신청하고, DJ들이 내주시는 퀴즈도 풀어봅니다. 라디오는 어플로 듣는것도 괜찮은거 아시죠? 방송사마다 라디오 어플이 있어서, 전 세계…renakim (61)in hive-196917 • 5 years ago2020 제주_출장이라 쓰고 바람쐼이라 읽는다. 2아침 일찌기 일어나 조식을 먹고, (호텔 조식 먹어본지 백만년이라..... 별 기대 없이 신청했어요. 무난하더라구요) 남편은 미팅 준비, 저는 놀 준비를 합니다. 미팅장소까지 가서 둘러보고, 설명듣고, 업무 보고... 덕분에 제주까지 바람쐬러 오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도 하고... 선물도 한 보따리 받고 헤어졌어요. 제가 준비해 둔 놀…renakim (61)in kr-daily • 5 years ago무섭지만 재미있는..출렁다리입니다.두 주나 지나서 2편을 쓰는 레나. 흠... 대단합니다. ㅋㅋ 지난 포스팅에 군산식 고기짬뽕을 먹으러 갔다는 파주 순짬뽕 에서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 어딜 갈까 하다가 스티밋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주셨던 (아마 호돌박님이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마장호수 에 가보기로 합니다. 출렁다리가 유명하다는 바로 그…renakim (61)in kr-daily • 5 years ago장롱면허!! 탈출 할 수 있을까요??길게는 6일이나 되던 연휴가 끝났습니다. 우리 스티밋 이웃분들은 뭐하고 보내셨어요?? 저는 주말에는 거의 반 년 만에 시댁에 다녀오고, 월요일은 출근하고 어제는 남편하고 드라이브 나갔다가 지인 H양을 만나러 갔어요. H양은 업무때문에 만난 중국어 통역사분인데... 나이를 떠나 친구가 되어 자주 만나는 아주 좋은 동생입니다. 암튼.. 제가…renakim (61)in kr-life • 5 years ago교보문고에서 전자책을 푼답니다~ *^^* 교보문고 전자책 4월 무료!!!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시면 방법이 나와요. ^^ 쉽게 말해... PC나 모바일로 교보문고 전자책 DB 를 4월 한달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교보문고 회원은 가입 하셔야 하구요. (저는 있지용~ ) 요 몇년간 책은 주로 도서관 대출을 통해 보고 있는데 동네 도서관이 문을 닫아서.... ㅠㅠ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빌려둔 소설책은…beoped (72)in kr-weekend • 5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랜만의 집에서의 주말!오랜만에 토요일을 집에서 보낸다. 주말의 약속을 취소했는데, 어머니와 동생은 일하러 가고, 아버지는 친구들 만난다고 [아니 오늘 나가지 말라면서 아버지는 친구들이랑 만나러 간다고?] 나가고 ㅋㅋㅋㅋ 아침에 가족들은 삼계탕 해 먹고 남은 것 알아서 먹으라고 해 놓으셔서 ㅋㅋㅋ 나는 늦게까지 푹 자고 삼계탕 남은 거에다가 참치랑 계란이랑 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