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angwongirin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steemhive-183959zzanphotographyhive-180932hive-166405hive-185836uncommonlabhive-188619hive-144064hive-150122bitcoinhive-183397krsuccesshive-101145hive-124908hive-139150lifehive-145157hive-181136hive-103599hive-109690TrendingNewHotLikersleemikyung (82)in playsteem • 2 years ago반듯함? 아름다움 ……?언제였던가? 반듯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했던 세월이 있었다. 또 한 때는 그런 반듯함이 질리도록 싫어, 못견뎠던 그래서 일탈을 꿈꾼 시절 또한 있었다. 그 때마다 스스로 위로했던 수많은 넋두리, 사람이 그렇지, 다른 이들도 다르지 않을거야~! 사람이니까……… 이 길이 주는 반듯함에 이 곳이 좋았었는데…….leemikyung (82)in playsteem • 2 years ago필시, 기생? 관계뿌리가 다르고, 뭐 자라는 환경도 다를텐데~ 볕과 동무하며 광합성 작용을 공유하는 너는 필시 아름드리 멋쟁이들에게 기생하는? 잎사귀 빛은 타의 추정을 불허?하게 반짝반짝 💖 건강한 녀석을 위해 좀 피해주어야 할텐데 걱정이닷 ~!!!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광화문에서 호랑이를 만나다~광화문이 달라졌는데, 왠지 낯설다. 우리역사와 함께 하는 광화문, 촛불시위가 한창일 때 드나들다 코로나 시국에서 무관심하던 그 곳, 다시 새로운 모양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줘 봤는데~~~ 여전히 낯이 선 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잔치까지……. 새로운 것들의 심기워진 때문?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한 몸체 인줄???한 몸체 인줄? 세상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노란 이 넘들의 정체가? 가냘픈 풀에 달린 이넘을 한 몸체로 알고, 단박에 어여쁘다 했거늘~~ 아뿔싸 ~~~~ 이름도 모를 이 넘이 풀줄가에 붙어서 괴롭히는? 암튼, 애써 털어냈지만, 아마도 다시 어디서 날아들어 굳건하게 붙어 기생이 뻔한데, 집이나 마당, 그리고 그 뿔이 쥔이…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피다 말다 폈다~~~피었구나 ~ 피다? 말다? ? 폈다 ~~ 아니, 아니다…….. 아직 피지 않은게지? ~~ 그래도 이쁘다 ~ 참 이쁘다 ……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너는 흙이니~~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 잊고 삽니다. 잊고 사는 것이 당연한, 어쩜 그런 삶을 살아온 것이 마땅할 터이나, 살면서 흙에 덕지덕지 붙인 흔적을 혹은 때를, 닦아내고 잘 지우며 정리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다시 알고….. 새기에 되어 참 다행입니다. 꼭 필요한 이 시기에 말입니다~^^ #아하소풍 #아름다운소풍leemikyung (82)in playsteem • 2 years ago현실속의 환상 |세상을 제멋대로 살던 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며, 그 삶을 돌아보면서, 함께 한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말! ‘참 잘 살아야 해’ 그래 ~~ 지금부터라도 더 잘살아 봐야 ……. ‘ 참 잘 살아야 해’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인생은 잘 마무리 하는 것은 결국 끝까지 잘 사는 것이다.아름다운 인생 마무리를 위한 9가지 전략 – by 존 덥롭/정성묵 옮김, 생명의 말씀사 2015, 노인의학을 공부하고 의술을 펼친 작가가 말한다. 규칙을 정하라고|~~ 규칙 1 : 매일 아침, 그날 뭘 해야 할지 알고서 눈을 떠라, 규칙 2 : 매일 밤, 누군가를 도왔다는 뿌듯함 속에서 잠자리에 들라. 그리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황리단 길 ~경주 황리단 길 투어 ㅡㅡㅡ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경주에서~~코로나 상황을 깨고, 유물이 그득한 경주에서, 한국 사회적기업 박람회가 개최되어 서울에서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전국 각지의 팀들이 박람회를 참여합니다. 예년과 다른 건, 역사적 유적지인 경주, 장소가 주는 느낌이 달라서 인지, 경주에서 만날 사회적경제 생태계는 뭐가 달라도 다를 걸 기대했지만, ~~ 내년의 상황이 더욱 기대됩니다.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장마도 아랑곳하지 말아라제발 그래주라 비바람이 거세도 흔들리지 말고 비가 시선으로 뿌리치고, 줄기마저 흔들어 대는데, 흔들리지 말고~~ 버티고 견디며 그렇게 뽐 내거라leemikyung (82)in hive-101145 • 2 years ago이런 일도힘겹다. 알 낳고 달아난 어미 해충, 잘 자라 어디론가 살 길 찾은 해충의 애벌레 무어든 좋은데, 기다려서 결말에 뭐든 쥐면, 더 기다려야 하는가? 더 많이 기다여야, 그래 기 ㅡㅡ다 ㅡㅡ리자 ㅡㅡㅡleemikyung (82)in hive-101145 • 2 years ago힘겨웠던 소연평도 일정을 마치고~일상으로 돌아왔는데, 스팀과 스코판의 멈춤?으로 인해, 마치 분주하던 일상이 멈춰버린 듯한 상태, 잠시 무기력도 몰려온 상황으로 지냈습니다. 정확한 사정이 정리되지 않은 듯해서 더욱 그랬나 봅니다. 몸에도 골고루 좋다는 엉겅퀴가 이렇게 멋진 잡초? 인줄 몰랐는데, 소연평에서 만난 놈들은 그 자태가 어찌나 괜찮은지 사진으로라도 맘껏 담아…leemikyung (82)in krsuccess • 2 years ago소연평도(시스템 장애?)아마도? 시스템 장애로 중복 업로드 되었습니다ㅠㅠedilverarrieche (52)in hive-101145 • 3 years ago나의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선인장.이 선인장은 아주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 왔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그들이 나에게 준 선물이었습니다. 그런 식물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들이 나에게 그것을 주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그들은 또한 매우 아름답고 가정의 중심 장식으로 사용됩니다. 작은 것들은 항상 디테일이 될 것입니다leemikyung (82)in hive-101145 • 3 years ago망원 풍경주일 인데도, 굳이 이른 시간을 이용해 일거리를 만들어 출근?을 강행하는 일상~ 지칠 때도 되었구먼 하시는 집의 쥔장의 염려를 뒷통수 꼭지에 콕 박고~~~ 망원기린의 일상을 웅장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한소절과 시작을 했습니다.leemikyung (82)in krsuccess • 3 years ago오늘도~|기도하고 응원하고 …… 다시 기도하고, 또 응원하는 날들로 잇습니다.leemikyung (82)in hive-101145 • 3 years ago이렇게 정신이 없어서야~~2주간의 공백이후, 벌써 몇 날을 지내고 있는데, 단 한시도 편안한 시간이 있던가 싶은 날 입니다. 아침마다 출근 길에 만나는 꼬맹이들 (출근길 놀이터 옆 어린이집 등원생들)은 저마다 골고루 다양한 자가용? 타고 이동합니다. 엄마들이 밀어주는 킥보드나 두발 자전거를 몰고, 엄마한테 속도 조절을 청하며, 마스크 넘어 보이는 흡족한…leemikyung (82)in hive-101145 • 3 years ago봄이라는데~사무실에서 아직 패당 조끼를 못 벗어내고 있습니다. 온통 봄봄봄인데, 마음 한 켠에서는 온갓 봄을 만들어 내려 애를 써보긴 하지만, 현실과의 괴뢰로 옷을 여미면서의 억지에 헛웃음을 짓습니다. 뭐~~~ 그래도 봄을 담아내는 일상을 열심히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leemikyung (82)in hive-101145 • 3 years ago어찌해도 조화롭지 않은데 ……아니, 비전문가 시각으로는 조화를 이루었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다시한번 검토를 청해도 묵살되는 형국이라 그렇게저렇게 지낸 세월이 수십년, 적절한 인내가 필요했고, 적절한 양보와 배려도 있있고, 적절한 포기도 숱하게 있을들터, 그러나 이제 흰머리타락을 셀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더 이상 인내나 양보, 배려나 포기가 점점 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