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aposool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steemhive-183959hive-180932zzanphotographyhive-166405hive-185836uncommonlabhive-188619hive-150122hive-144064bitcoinhive-183397krsuccesshive-101145lifehive-139150hive-181136hive-124908hive-145157hive-103599hive-109690TrendingNewHotLikersantipara (46)in kr • 7 years ago강남역 전통주 갤러리, 이제는 평창에서도 만난다강남역에 위치한 전통주 갤러리(관장 이현주)를 이제는 평창의 ‘K-Food Plaza’에서도 만날 수 있다. 대관령 눈꽃 축제장 옆 페스티벌 파크에 위치한 ‘K-Food Plaza’는 한식의 식문화 체험 및 전시 복합공간으로 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 3일부터 25일까지, 페럴럼픽 기간인 3월 9일부터 18일까지, 4000㎡ 규모로 농식품, 한식, 식문화…antipara (46)in kr • 7 years ago유럽 생활의 바탕은 술OB 베어스 어린이 회원이다. 아버지의 초등학교 입학 선물이었다. 약 30년 동안 한 팀만을 좋아하고 응원 중이다. 선수 중에도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다. 한 팀에서 오래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선수다. 반대로 여러 가지 이유로 팀을 계속 옮기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선수도 있다. 이를 야구 용어로 ‘저니맨 Journeyman’이라고…antipara (46)in kr • 7 years ago마포술꾼의 유럽성지술례 북유럽 편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을 출간한 신동호 작가입니다. 독립출판으로 두 번째 책입니다. 본격적인 술 여행기의 첫 책이기도 하구요. 지금부터 이곳에 그 이야기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마포술꾼이 다녀온 유럽 술 여행을 차근히 담은 여행기다. 유럽 21개국을 오롯이 술을 테마로 다녔다. 유적지를 보며 배우는 나라가 아닌 술을 마시고 즐기면서 문화와…antipara (46)in kr • 7 years ago우직한 장인의 손길양들의 천국. 아일랜드 초원을 걸었을 때, 끝없는 대지가 심심하지 않았던 이유 중의 하나가 ‘양’이다. 방목하여 목적 없이 먹고 돌아다니는 양들은 아일랜드 산업의 중추이기도 하다. 유독 양이 많은 위클로우 카운티 Wicklow County에 아보카 Avoca 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아보카 핸드위버스 AVOCA Hand weaves의 양모…antipara (46)in kr • 7 years ago나의 첫 카페더블린 정착 초기 시절, 유럽의 카페가 궁금했다. Starbucks나 Costa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는, 한국과 뭐가 다른지 말이다. 어학원 수업을 마치면 점심 언저리가 되면서, 공식 일정이 끝난다. 우선 어학원 근처부터 접수하기로 하면서 두 발로 탐색에 돌입했다. 어학원이 있던 조지 거리를 출발점으로 남쪽으로 흘러갔고, 자석에 이끌리듯 주황색…antipara (46)in kr • 7 years agoGuinness Signature 1798 Double Extra Stout(750mL, 9% abv)묵직한 초콜릿 풍미가 나면서 조밀한 크림이 베이스인 대표적인 스타우트인 기네스 맥주.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왔다.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Guinness Storehouse의 투어를 마치고 기프트숍의 수많은 진열장에서도 못 봤다. 그 이후 더블린 공항 면세점에서 발견하였다. 이 맥주는 현재 공장시스템이 아닌 1798년에 지은…antipara (46)in kr • 7 years ago더블린의 랜드마크"이따 스파이어 앞에서 보자!" 새로 정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어디서 만나는, 장소 선택의 고민. 보통 누구나 아는 곳을 물어 선택한다. 더블린에서 약속 장소로 가장 탁월한 곳은 스파이어 첨탑 The Spire 앞이다. 만남의 장소 같은 이 첨탑은 그 길이가 120m 나 된다. 그저 긴 봉처럼 보이지만, '미술과 기술이 연합해서 우아하고 역동적인…antipara (46)in kr • 7 years ago나만의 여행 전리품기념품 가게 Souvenir Shop 안으로 입장. 여행 막바지, 지인과 가족에게 줄 선물을 고른다. 자발적인 의도보다는 최소한의 여행 애티튜드를 차리려는 쇼핑이다. 스테디셀러라 하기엔 이미 너무 물려버린 열쇠고리, 엽서 그리고 냉장고 마그넷 기념품. 썩어도 준치라고 마음에 크게 들지는 않지만, 큰 고민까지 할 품이 없어서 남들 하듯 기념품을 사고…antipara (46)in kr • 7 years ago길의 민주주의(아일랜드 트레일 여행)길을 잃었다. 브레이 헤드 Bray Head 정상에서 천연 장풍의 참모습과 맞서고, 다시 돌아가려던 우리의 계획은 점점 슬픈 예감에 가까워졌다. 반환점을 돌아야 했는데, 낯선 광야로 전진하라고만 보여준다. 서로의 스냅 사진을 축적하던 아해들의 행동은 멈추고, 걱정의 무게가 쌓여 발걸음도 힘을 잃었다. Go Straight이냐 Go Back이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