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efirst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66405zzanhive-185836hive-183959steemhive-180932hive-150122photographyhive-144064hive-101145hive-183397uncommonlabhive-184714hive-188619bitcoinhive-145157hive-103599hive-193637hive-193186krsuccesshive-180106hive-179660TrendingNewHotLikersepistemology (25)in kr-writing • 7 years ago서지현 검사의 글을 보고, 대한민국 봉건제의 민낯나한테 직접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방관했던 모든 해악이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길은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다. 약자멸시가 만연한 봉건적 사회에서 존엄한 인권을 전제로 한 인간적인 유대감만이 민주주의를 완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내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엄청난 폭력이 될…joonhur (33)in metoo • 7 years ago침묵 Silence“아이를 하나 키우는데 마을이 하나 필요하다면 아이를 하나 학대하는데도 마을이 하나 필요하다”고 했던가. 침묵하는 다수가 공범이란 걸 보여줬던 영화 둘. 그리고 이번주 인터뷰와 후속 기사를 보며 계속 내 머리를 치는 두 장면이 있다. 1.대학 신입때간 동문회 2차 노래방. 어린 여자 후배에게 브루스를 강요하던 남자선배.후배는 거절했으나 선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