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jcar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hive-180932zzansteemhive-150122hive-183959hive-166405hive-185836photographyhive-144064hive-183397hive-188619hive-101145hive-145157uncommonlabhive-184714hive-103599hive-193637hive-139150hive-179660hive-180301hive-109690bitcoinTrendingNewHotLikerspowerego (81)in hive-196917 • 19 hours ago[제주 #106] 서귀포 단독주택 난방비제주에 오기 전에도 주택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타운하우스도 알아보고, 집을 지어 볼까하는 마음에 땅도 보러 다니곤 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위에서 반대하던 분들의 가장 큰 이유는 주택은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이 나왔던 분들은 겨울철 한달 난방비가 100만원도 넘게 나왔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제주는 단독주택 난방비가 얼마나…powerego (81)in hive-196917 • 2 days ago[아빠마음 #801] 개미 & 지네, 벌레들은 물러가라!첫째가 중학교에 가서 친구를 사귀었다고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평일이어서 저는 보지 못했지만, 친구랑 집에서 재밌게(?) 놀고 간 흔적(?)을 보았습니다. ^^ 그런데 그냥 낙서구나 하는 문구가 아니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이젠 벌레들이 출몰(?) 할테니 약을 쳐야겠다 생각하는 문구더라구요. 안그래도 지난주말 마당 잔디에서 제…powerego (81)in hive-196917 • 3 days ago[제주 #105] 마지막 노지귤오늘 귤 한상자를 지인으로 부터 또 받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동료와 나눴습니다. 그래도 이만큼입니다. ㅎ 지인분은 아마도 이번 귤이 노지귤로는 마지막 귤 일거라고 합니다. 이르면 5~6월 경에 하우스귤이 나오는데요. 그동안 요즘 잘 익은 하귤을 먹어야 할까 싶습니다. ㅎpowerego (81)in postingcuration • 4 days ago[수다쟁이 #857] 점심시간에 걸어서 여기까지오늘도 점심시간에 걸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바다가 멀리까지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답답함을 풀고 왔습니다. 조금 더 멀리 걸어가보고 싶었지만 점심시간에 갔다올 수 있는 한계가 여기네요. ㅎ 점점 해가 길어지고 있으니 퇴근 후에 걷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powerego (81)in hive-196917 • 5 days ago[제주 #104] 보말잡이정말 아주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바다를 찾았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서귀포 앞바다는 물이 빠지는 때여서 바닷물을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진에는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요. 바위틈에서 쪼그려 앉아계시는 분들이 5~6명 정도 보이셨습니다. 뭘 잡으시나? 해서 가까이 가봤습니다.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도 바닷물에…powerego (81)in hive-196917 • 6 days ago[제주 #103] 제주의 결혼식제주에 와서 짧은 시간에 지인분들의 다양한 경조사에 다녀왔던 것 같습니다. 잠깐 생각해도 장례식장만 다섯번 이상 다녀왔던 것 같구요. 결혼식 잔치도 오늘까지 두번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제주의 장례문화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경험한 결혼식 잔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작년 가을 직장 동료분의 아들이…powerego (81)in hive-196917 • 7 days ago[아빠마음 #800] 둘째의 발치방금 둘째가 흔들리는 이를 뺐다고 환호성(?)을 지르네요. ㅋㅋㅋ 첫째는 첫유치를 6살때 빠지기 시작했고, 11살에 이미 유치를 다 빼서 치아교정까지 들어가기 시작했었는데요. 둘째는 첫유치가 9살때 빠졌고, 오늘로써 8개째 입니다. 엄마가 두번째 이가 빠질 때 사준 Baby Tooth Book 입니다. 빠진 이를 보관할 수 있는…powerego (81)in hive-196917 • 8 days ago[수다쟁이 #856] 제초제 뿌리기회사 건물 앞에는 큰 공터가 있습니다. 본 주차장 공간이 부족할 때는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하는 공간인데요. 사무실에서 보면 멀리 바다도 보이고 시원시원하고 여기 사진을 육지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정말 부러워하죠. 지난 여름 사진인데요. 멀리서 보면 참 좋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잔디보다는 잡초도 많고... 잡초도…powerego (81)in hive-196917 • 9 days ago[아빠마음 #799] 입학식첫째가 드디어(?)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화요일 입학식이 있었는데요. 요즘 중학생들은 입학식날 부모님이 오시는 것을 싫어한다고 했지만, 첫째는 아빠, 엄마가 꼭 와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나 봅니다. 2주전부터 계속 올 수 있느냐를 확인했었습니다. 당연히 저도 회사에 오전 휴가를 냈었는데요. 회사에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ㅠ…powerego (81)in hive-138805 • 10 days ago[맛집 #291] 제주맛집 - 럭키상회육지에서나 제주에서나 회사에서 회식을 하면 열곳 중 아홉곳 정도는 꼭 가족들과 함께 다시 가곤 합니다. 우선 회식이라는 곳은 추천해주는 동료가 있고, 이 말은 적어도 검증된 곳이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의미겠죠. 오늘 소개하는 곳도 직장동료들과 함께 회식으로 다녀온 곳입니다. 럭키상회 라는 곳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음식점보다는 식료품이나…powerego (81)in postingcuration • 11 days ago[수다쟁이 #855] 섬에서의 한계회사 내 시설을 담당하시는 분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일러라든지 전기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의 담당자는 잘 모릅니다. 문제가 생기면 관련 업체를 부르지만 서귀포라는 곳이 큰업체가 있는 곳이 아니라서 다들 주먹구구식으로 당장 문제가 되는 것만 해결해서 고쳐놓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회사 내 시설들이 땜빵질(?)을 해 놓은…powerego (81)in postingcuration • 12 days agoSteemFest Korea 2025 in Jeju 단톡방 개설SteemFest Korea 2025 in Jeju (June 6~7, 2025) SteemFest Korea 2025 in Jeju가 2025년 6월 6일~7일 열립니다. 현재까지 현장 참여자로 신청하신 분들은 @ayogom @epitt925 @jungjunghoon @kimyg18 @powerego @shrah011 입니다.…powerego (81)in hive-196917 • 13 days ago[수다쟁이 #854] 누전서귀포에는 삼일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내리기 시작할 때는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지나니 보슬보슬이 아니라 부슬부슬 내렸고, 부슬부슬 내리던 빗줄기는 점점 거세지더니 완전 장대비로 변했습니다. 정말 장마가 왔나 싶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제주에는 고사리가 날 무렵 비가 장마처럼 내리는데 이번 비가…powerego (81)in hive-196917 • 14 days ago[수다쟁이 #853] 축하화분함께 일하는 동료 두분들이 외부에서 상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도지사상과 시장상인데요. 회사에서 축하 꽃다발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꽃다발이라고 해서 정말 꽃다발을 주문하는 줄 알았는데요. 얼마 못가는 꽃다발 보다는 화분을 선호한다고 해서 화분으로 준비했답니다. ㅎ 뭐.. 충분히 화분을 구입한 동기는 알겠는데요. 제가 직접…powerego (81)in hive-196917 • 15 days ago[아빠마음 #798] 훌륭한 손녀상장인어른의 첫 손녀인 첫째에 대한 사랑이 남다릅니다. 가끔 제가 봐도 둘째가 서운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같은 상황이고, 둘째가 함께 있는데 첫째에게만 전화나 문자를 보내시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런 첫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 한장이 도착했습니다. 첫째에게 수여하는 상장인데요. 수여자가 사랑하는…powerego (81)in hive-196917 • 16 days ago[아빠마음 #797] 중학생첫째는 이번에 중학생이 됩니다. 아이들의 학업을 생각할 때마다 정말 제주에 잘 온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아주 어리게만 봤던 아이들인데 벌써 중학생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구요. 중학교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엊그제 미리 맞춘 교복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교복을 입고 패션쇼를…powerego (81)in hive-196917 • 17 days ago[수다쟁이 #852] 부동산 계약육지에서 제가 살던 곳에 작은 오피스텔 하나 소유 중입니다. 제주에 내려오면서 처분을 하고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요즘 부동산 경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임대를 주고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통은 1년 계약인데 몇달전 계약이 끝난 이후 계속 공실로 두기 뭐했고, 마침 한달만 있겠다라는 임차인이 있어서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당연히 한달만…powerego (81)in hive-196917 • 18 days ago[수다쟁이 #851] 제주도지사 표창작년 10월 경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적으로 시행을 했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물론 시행을 했구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청의 담당 공무원과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사전에 여러번 미팅을 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방송을 위해서 방송관련 업체들과 만나서 조율도 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엊그제 시청 담당 공무원이 늦어서 죄송하다면서…powerego (81)in hive-196917 • 19 days ago[제주 #102] 카약하는 사람들바다를 보러 외돌개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멀리서 바다를 보고 있는데 돌고래인가? 새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카약을 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보는 방향에서 보니 적어도 서귀포항에서부터 시작해서 법환포구까지는 카약을 통해서 이동하는 듯 보였습니다. 제주에서 살면서 제주에서만 누릴 수…powerego (81)in hive-196917 • 20 days ago[수다쟁이 #850] 주일학교 교사제주에 내려와서 정착해서 다니는 교회가 있습니다. 벌써 8개월이나 되었네요. 아주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봉사를 해왔었습니다. 예배 안내, 성가대, 찬양팀, 방송실봉사... 그 중 방송실 봉사는 거의 20여년이나 할 정도 였고, 교회를 옮기면서도 계속된 봉사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교회에서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