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m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steemhive-183959hive-180932zzanhive-185836photographyuncommonlabhive-166405hive-150122hive-188619lifebitcoinhive-144064hive-145157hive-183397krsuccesshive-139150hive-109690hive-124908hive-101145photohive-150943TrendingNewHotLikersprettyjoo (70)in zzan • 1 hour ago흐리다 갠 하루, 평소보다 일찍 잘 등교한 아들오전부터 흐리다가 갠 날이네요 아침에는 비올것 같았는데 그래도 구름이 걷히긴 했네요 아들은 오늘 일찍 가서 뭘해야해서 평소보다 30분 일찍 간다고 했는데 알아서 일어나고 준비 잘했네요 근데 학교가서 안쳐다봐서 좀 많이 서운하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2 hours ago칠봉이 594일어제한 특색활동의 뻥튀기를 오늘을 밟아봐요 그리고 개나리콘을 먹어봤어요 그리고 은행나무처럼 벽에 붙여서 꾸며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내일도 새로운 특색활동이 있다고 하니 기대해봐야 겠어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yesterday칠봉이 593일오늘은 어린이집에서 특색활동으로 뻥튀기를 가지고 놀았데요 칠봉이보다 큰 뻥튀기를 껴안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낮잠시간에는 인형에 이불을 덮어주기도 하네요prettyjoo (70)in zzan • yesterday비오는 쌀쌀한 날, 아침에 늦을뻔한 아들오늘도 비오는 쌀쌀한 날이네요 자꾸 날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조금씩 쌀쌀해지는 것 같네요 아침에 그만 못 일어났는데, 오늘도 아들이 깨워줬네요 그래도 준비 빨리해서 늦지 않았네요 그래서, 미안한 김에 간식은 맛있는 걸로 해줬네요 내일은 좀더 긴장해야겠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2 days ago칠봉이 592일칠봉이의 어린이집 생활 오늘 어린이집에 곤충이 왔어요 메뚜기가 채집함에 담겨서 왔는데 칠봉이가 무서워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형을 줬는데 모형은 이뻐라 했다고 합니다~prettyjoo (70)in zzan • 2 days ago오늘도 흐린 날, 아침에 깨워준 아들오늘도 날이 좀 흐리네요 요즘들어 자주 날씨가 흐리네요 월요일을 맞아 간만에 또 못 일어났네요 다행히 어제 일찍 잔 아들이 깨워줘서 늦지는 않게 등교했네요 월요일이라고 긴장했는데도 이런걸 보면 다음에는 좀더 신경써야겠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3 days ago칠봉이 591일칠봉이의 서울 나들이 홍대를 처음으로 걸어본 칠봉이예요 엄마의 직장동료에게 이쁨을 받고 집에오는길에 트레이더스도 열심히 돌아봤어요prettyjoo (70)in zzan • 3 days ago조금 쌀쌀한 일요일, 아침부터 책읽게 했더니 또 잘 읽는 아들날씨가 좀 쌀쌀한 일요일이네요 이러다가 금방 겨울될까봐 걱정이네요 아침부터 게임하는 아들한테 오늘은 책읽고 공부하고 게임하자고 했더니 그래도 책읽고 공부도 했네요 주중에 시키는것 이번주부터 잘 하기로 약속하고 애교떨길래 일단 용서해줬네요 공부습관 만드는게 쉽지 않네요jeju7bong (66)in hive-108634 • 4 days ago칠봉이 590일아빠랑 함께한 토요일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도 와서 즐겁게 놀았어요 밥은 잘 안먹었지만 책은 진짜 많이 읽은 하루예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6 days ago칠봉이 588일칠봉이가 어린이집에서 색칠놀이를 해요 골판지에 고동색 색연칠로 칠하고 나무처럼 만들었다고 해요 종이로 된 뭉치를 목도리처럼 두르기도 합니다. 몇일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한결 좋네요prettyjoo (70)in zzan • 6 days ago조금 썰렁하지만 좋은 날씨, 중간에 시간나니 라면먹고 학원간 아들왜인지 한낮만 빼면 조금 썰렁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가을이 참 좋네요 아들은 오늘 방과후에 참여하던 수업이 쉬어서 중간에 시간이 있다고, 어제부터 라면먹을 계획을 세웠네요 계획대로 집에와서 라면 후다닥 먹고는 이것저것 재롱피우다가 학원갔네요 아직은 이쁜데, 점점 거리두려는 것 같아서 좀 서운하기도 하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7 days ago칠봉이 587일가을이 좋은 칠봉 이는 낙엽을 들고 계속 돌아 다녀요 그리고 바람개비도 함께 들고 다니면서 돌려 봅니다 요즘 감기로 힘든 칠봉이지만 어린이 집에서 더욱 신나게 노는 것 같아요prettyjoo (70)in zzan • 8 days ago오늘도 조금 흐린날, 아침일찍 준비하고 간식 안가져간 아들오전에는 날이 좀 흐렸네요 오후부터 맑아진다니 좀 따뜻해지려나요 아들은 아침부터 일찍 준비하고 등교하더니 중간에 먹을 간식을 안가져갔네요 결국 또 학교에 가져다 줬네요 등교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 경비실에 맡기고 왔는데 전해주실 분이 선생님인지 경비아저씨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죄송하네요 다음에는 좀더 가방확인을 시켜야겠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8 days ago칠봉이 586일칠봉이의 어린이집 산책 이쁘게 물든 단풍잎을 들고있어요 그리고 실내에 들어가 색연필로 그림을 색칠해요 어제 간 병원의 진단이 잘못되서 중이염이 심각하다고 하네요 오늘 약먹었으니 안아프게 잘 잤으면 좋겠네요prettyjoo (70)in zzan • 8 days ago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쌀쌀해진 날, 잃어버린 줄 알았던 겉옷 찾은 아들아침부터 비가 오다가 흐리다가 하더니 저녁되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한참전에 얇은 겉옷을 잃어버렸던 아들이 도서관에 걸려있던 것을 찾아왔네요 어떻게 찾았냐고 하니 그냥 걸려있었다고 하네요 안 잃어버리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찾아와서 잘 했다고 칭찬해줬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9 days ago칠봉이 585일칠봉이가 오랜만에 어린이집에 갔어요 산책중에 꽃도 만져보고 친구랑 같이 웨건도 밀어봐요 제주도 가는날부터 콧물이 나오더니 오늘은 기침이랑 같이 심해져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약한 감기라고 하네요 약먹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prettyjoo (70)in zzan • 9 days ago선선한 가을날씨, 월요일 늦지않게 잘 등교한 아들날씨는 이제 선선한 가을날씨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가 좀 오래가면 좋겠네요 월요일이지만 아침에 늦지않게 잘 일어나서 별일 없이 등교했는데, 신발주머니를 깜박했네요 결국 다시 학교에 가서 경비실에 맡기고 왔네요 이렇게 아침에 두번 학교가면 그날은 좀 피곤하네요 이제는 어느덧 30키로 넘어서 많이 크고 있는 아들이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10 days ago칠봉이 584일제주에서 돌아와서 칠봉이랑 아빠랑 둘이 있는날 아빠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과자를 온 거실에 뿌려놓고 맛있게 삥을 먹은날 이예요prettyjoo (70)in zzan • 10 days ago조금은 썰렁한 실내, 어제 공부 조금했다고 오늘은 게임 더하려는 아들바깥이 조금 흐려지면서 실내가 왠지 썰렁한 느낌이네요 아들은 어제 나름 공부 몇시간 하고 게임을 했는데 나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오늘은 더 게임을 하려고 하네요 일단, 약속한 시간까지만 하게 했는데, 점점 조절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jeju7bong (66)in hive-196917 • 11 days ago칠봉이 583일제주에 칠봉이 오빠가 있어요. 작년에는 칠봉이가 걷지 못하고 말도 못했지만 올해는 말도하고 걸을수도 있어서 손도 잡고 같이 걸었어요. 다음에 만날땐 칠봉이가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면 서로 오손도손 이야기도 가능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