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mscafe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3959steemhive-185836hive-166405hive-180932hive-150122photographyhive-183397hive-144064hive-184714hive-101145uncommonlabhive-145157hive-188619bitcoinhive-103599hive-193637krsuccesshive-193186hive-179660hive-113376TrendingNewHotLikersbluesky81 (69)in hive-199903 • 34 minutes ago굴찜어머님이 굴찜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교회끝나고 무한리필 굴찜파는 가게로 갔어요. 남편이랑 둘째는 다른 걸 시키고 저랑 어머님은 무한리필 굴찜을 시켰어요. 굴이 신서하고 알도 크고 좋던데 처음에 나온 걸 다 먹고 리필을 해서 먹는 굴찜은 좀 질리더라구요. 다 먹지 못하고 몇 개 남기고 왔어요. 다음에는 무한리필말고 단품으로만 시켜야…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yesterday방학숙제 몰아하기40년이 지났어도.. 엄마나 아들이나 방학숙제 몰아하는 건 변하지를 않았네요..미리 미리 해 놓으면 참 좋겠고만 엄마도 못했던 거라 폭풍 잔소리만 쏟아붓고는 말았습니다. 제발..옆에서 엄마가 포스팅 하는 걸 보고 있는 아들아.. 미리미리 좀하자ㅜbluesky81 (69)in hive-199903 • yesterday햄버거점점심으로 차려먹을게 없어서 버거킹에서 배달 시켰어요. 치킨버거와 불고기와퍼주니어에 치즈스틱까지 행사를 해서 같이 시켰어요.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근데 요즘 햄버거값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 행사하는 거 아니면 세트당 거의 만원 가까이 되더라구요. 새로나온 햄버거는 쉽게 시키기가 어려운 것 같은 생각이…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 days ago간식만들어주는 엄마오늘은 도서관도 쉬고 첫째가 학원 끝나고 갈데가 없어서 2시간 일찍 퇴근했어요. 저녁식사까지는 시간이 남았는데 배고프다고 해서 에그샐러드빵을 만들어줬더니 맛있다며 어찌나 잘 먹던지.. 엄마가 집에 있으면 이런건 좋은데 말이죠^^bluesky81 (69)in hive-199903 • 2 days ago쫄면애들이 주먹밥과 김밥을 시켜달라고 해서 쫄면이랑 주먹밥, 기밥을 시켜주었어요. 첫째는쫄면도 먹고 주먹밥도 먹었었어요. 남편이랑 저는 쫄면만 먹었어요. 양념이 많을까봐 조금만 넣고 먹었는데 더 넣었으면 첫째가 맵다고 할 뻔했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bluesky81 (69)in hive-199903 • 3 days ago삼겹살어제 어머님이 삼겹살을 드시고 싶다고 하신말씀이 생각나서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삼겹살과 상추와 깻잎, 마늘을 사가지고 왔어요. 먹을때마다 어중간히 남아서 이번엔 반근 덜 샀더니 모자란 느낌이 들었어요. 부추무침까지 해 주셔서서 삼겹살을 부추에 싸 먹으니 좋더라구요. LA이갈비 재 놓은 것도 있는데 삼겹살 먹으니 삼겹살은 삼겹살대로 맛있었어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3 days ago집에 돌아와 보니.. 눈이 정말 많이 쌓였네요시댁에 있을 때 우리사는 동네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진걸 뉴스로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집에 돌아와보니 진짜 많이 오긴 왔나보네요.. 아무도 밟지 않아서 그런지 햇빛을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4 days ago연휴에는 영화가 국룰♡내일 집으로 가기전에 시댁에서 온가족이 넷플릭스에서 영화한편 봤네요..2021년 영화이긴하지만 아이들은 오랜만에 영화보는 거라 집중해서 잘 봤어요. 내일은 아침 일찍 집에 갈 예정인데 도로가 많이 안 막혔으면 좋겠어요ㅜbluesky81 (69)in hive-199903 • 4 days ago성묘꽃설날이라 아침부터 어머님댁에 가서 갈비굽고 떡국먹을 준비를 해서 이모부님이랑 도련님, 어머님, 남편, 아이들과 떡국과 어제 만든 전이랑 같이 간단하게 먹었어요. 이번엔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서 세배도 안 받는다고 하셔서 먹고 바로 수목장에 다녀왔어요. 미리 전화해서 꽃도 주문해서 다녀왔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어머님이 더 슬퍼…bluesky81 (69)in hive-199903 • 5 days ago산적과 부침개도련님이 좋아한다고 1주일전부터 산적할 재료를 배달해 두셨어요. 산적에 끼울 고기도 배달 하셨더니 한우 좋은걸로 가져다 주셔서1근에 7만원 넘게 주셨더라구요. 햄, 맛살, 버섯, 단무지까지 다 대용량으로 사셨어요. 어머님께서 준비해주신 재료를 끼우고 밀가루가 계란묻혀주시면 제가 부쳤네요. 버섯남은거랑 새우 다지고 파 다져서 미니…jurious (73)in kr • 5 days ago눈길을 뚫고24.| Written by @jurious 어제밤 눈길을 뚫고 시댁에 갔다가 오늘밤 또 눈길을 뚫고 집으로 갑니다. 출발하며 이게 맞는건가 너무 걱정이 됐는데 생각보다 괜 찮았네요. 오히려 명절 중 가장 한산한 고속도로를 경험했네요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5 days ago살찌는 소리^^ 들리네요ㅎ나물이며 떡이며 생선이며 어머님께서 다 준비하시고 전 하나 했는데도 하루 반나절이 훌쩍 지나갔네요...부치면서 계속 먹었더니 살찌는 소리가 팍팍 들립니다..ㅎ 그나저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집에 어찌갈지 너무 걱정되네요..다들 무탈한 설 되시기 바래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6 days ago떡국 떡 너무 예쁘네요..아래층에서 들고 온 떡국떡..너무 먹기 아까운데 맛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맛난 더 좋다면 50년, 100년 정도 지난 후 설날 떡국 문화가 꽃떡국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긴 연휴인 듯 했는데 벌써 반이 지난..남은 연휴 잘 마무리하세요~bluesky81 (69)in hive-199903 • 6 days ago짬뽕어제 어머님 생신이어서 먹으려던 곳에 오늘가려고 했더니 휴무여서 짬뽕 먹으러 갔었어요. 탕수육 중이랑 애들은 짜장 어른은 짬뽕을 먹었어요. 남편과 어머님은 심플하니 맛이 괜찮다하시더라구요. 저는 밥으로 시킬걸 하며 짬뽕의 건더기만 건져먹었네요. 이번에는 짬뽕보다는 탕수육이 더 맛있었어요.jurious (73)in kr • 6 days ago출근24.| Written by @jurious 그리고 퇴근 후 지금 시댁으로 출발합니다~ 안전하게 다냐올게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7 days ago설연휴에도 사무실에서 열일중내일 시댁에 가야하는데 할일이 남아 있어서 하루 종일 집안일과 육아에 시달리다 밤늦게 사무실에 다시 들어왔네요..다행히 음력으로도 12월 31일은 아니라 한해의 마지막날을 사무실에서 보내지는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내일은 눈도 온다는데 걱정이네요..아무쪼록 무탈한 한해 되시기 바래요♡♡bluesky81 (69)in hive-199903 • 7 days ago킹스베리어머님 친구분이 설겸 어머님 생신겸 해서 동네로 오셨어요. 그리고는 킹스베리와 배추겉저리와 금일봉을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어머님은 한개만 드시고 7개는 저희 주셨는데 딸기 크기가 크긴크더라구요. 킹스베리는 처음 먹어봤어요. 8개밖에 안들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싼가 보더라구요. 크기는 큰데 양이 작아서 금방 없어지긴 했어요. 어머님…bluesky81 (69)in hive-199903 • 8 days ago오모가리김치찌개어머님은 파마를 하시고 저는 커트를 하려고 미용실에 갔어요. 미용실 원장님이 미용실근처에 김치찌개 괜찮게 하는 곳인데 값도 싸다고 하셔서 근처 식당으로 갔어요. 어머님은 된장찌개를 저는 오모가리 김치찌개를 시켰어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5천원인데 계란말이는 6천원이더라구요. 값도 싼데 맛이 괜찮았어요. 반찬도 여러번 가져다…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8 days ago손잡아 주는 형♡야구하고 오는 길에 동생손잡고 와주는 착한 형..^^ 너무 예쁜 모습이라 오랫동안 마음에 담고 싶네요..힘든 세상 서로 의지하며 항상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가 없는 그날에도 말이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9 days ago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요즘 운동할 시간이 없어 너무 앉아만 있었더니 살이 또 엄청 붙고 있네요..ㅜ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마음의 부담감 가지고 코스트코 세일할 때 사들고 왔는데 열흘이 지나도록 맛도 안 보고 쌓아만 놓았다가 오늘 딸래미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물까지 부어놓고는 맛없다고 안먹어서.. 저녁 한공기 뚝딱 먹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쉐이크까지 다 먹었다는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