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mslife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3959hive-185836steemhive-150122hive-180932photographyhive-101145hive-166405hive-183397hive-144064uncommonlabhive-188619hive-184714krsuccessbitcoinhive-145157hive-103599hive-193637hive-179660hive-193186hive-180301TrendingNewHotLikersnovkims (66)in krsuccess • 2 years ago가을 소풍, 율봄 식물원 추천율봄 식물원에 갔다. 가을 풍경과 덤으로 볏짚 구경도 하고 벼안에서 쌀알이 나오는 것도 볼 수 있다. 자동차도 타고 (아빠가 끌어줘야함) 모래놀이하는 공간도 있다. 꽃으로 가득 꾸민 공간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다. 그리고 레일썰매가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시간 때우기 최고다. 동물 밥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넓은 광장같은 공간도…sanaigon (46)in hive-199903 • 3 years ago와이프 만난지 10년째 되는 날내일이면 와이프 만난지 10년째 제작년에 와이프 둥이 임신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요 진짜 고생 엄청했는데.. 그래서 다시는 임신하고 싶지 않다고 ㅋ 내일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sanaigon (46)in hive-199903 • 3 years ago잠시 핑크퐁에 육아를 맡기자고마워요 핑크퐁 ㅜsanaigon (46)in hive-199903 • 3 years ago주말동안 열심히 놀았다.비록힘들긴 해도 그래도 너희랑 놀면서 하루하루 커 가는 모습에 감동이야sanaigon (46)in hive-199903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쌍뚱빠 주말 육아 시작 ㅋ날씨는 좋코 나가곤 싶고 애들은 감기고 ㅜ 집에서 뭐하고 놀지? ㅜsanaigon (46)in hive-199903 • 3 years ago방금 육퇴 했습니다.언제부터인지 아무런 의미가 없던 금요일 밤!ㅋ 그래도 드디어 육퇴 했습니다. 휴~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sanaigon (46)in hive-199903 • 3 years ago오늘도 화로 시작한다.오늘도 화로 시작한다. 아침부터 두 녀석이 장난감 하나로 싸운다. 요즘들어 고집만 늘어나고 몸 좀 아프다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엄청 보챈다. 쌍둥이 27개월차 점점 육체는 편해지고 정신적 고통이 슬슬 다가온다. 하.. 오늘도 스트레스로 시작하는 하루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친구랑 커플옷조리원 동기 집에 갔다. 왠일로 밥도 잘 먹고 말도 잘 듣고 친구랑도 안싸웠다. (지난번엔 서로 같은 장난감 가지고 놀겠다고 울었다. 😭) 덕분에 편하게 보낸 날. 나도 덕분에 저녁을 오랜만에 먹었다. 보통 아이랑 있다보면 끼니 먹을 시간을 넘기게 되서 잘 못먹게된다. 남편은 먹으라고 하는데.. 같이 먹기엔 애가 혼자 먹을 수 없고 따로…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까꿍자동차를 좋아하는 울 아가는 세이펜보다 핀덴카를 더 좋아한다. 세이펜을 먼저 들였는데 핀덴으로 온 집안이 물들어가는중... 이번에 잼잼차트를 구입했다. 세이펜되는 병풍차트를 살까 핀덴으로 살까하다가 자동차 좋아하니까....... 어떤 거였든 잘 놀았을 것 같은데 잘 놀아서뿌듯하다. 숨어서 까꿍놀이도하고 빙글빙글 돌기도하고 자동차길이 있어서…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목욕 장난감 추천하페 노래하는고래분수를 샀다. 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뎅 ㅎㅎ 생각보다 소리는 작고 물은 잘 나온다. 바닥에 고정하는 뾱뾱이?가 있는데 아기 욕조는 울퉁불퉁해서 고정이 안되고 둥둥 떠있다. 그래서 운전 놀이하고 가지고 놀았다. 나중엔 나한테 물총놀이함 😅 발로 밟고 올라서는걸 보니 조만간 고장날 것 같다......ㅎ 그래 네가 행복하면…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나눔의 미이전 블로그에 회사에서 연시를 나눠줬다고 포스팅 했었는데, 오늘도 다른 조리원동기에게 연시를 나누어 드리러 갔다. 겸사겸사 공동육아도 하고 아기 밥도 얻어먹었다. 그리고 언니가 차려주신 내 밥상... 남에게 이렇게 잘 차려진 밥상을 얻어먹어 본적이 언제던가.. 감동 ㅠㅠ 진짜 푸짐하고 맛있게 먹고왔다. 어제는 햄버거로 때우고 보통은…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엄마는 똥?아가한테 한번도 똥이라고 알려준적없고 응가라고 알려줬는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아침에 눈 뜰때 똥이라고 외치면서 일어났다.(보통 아빠 하고 외치면서 일어남) 어린이집에서 변기활동했다고 들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 활동이 인상 깊었는지 똥을 외치는 날이 끝나지 않는다; 문제는 오늘 아침 내 얼굴 위에 앉아서 뛰더니 똥똥 외치는거다.. 엄마가…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친구집에서 놀기회사에서 연시를 선물해줬다. 그래서 조리원 동기를 만나 연시를 나누었다. 덕분에 시간도 잘 때울 수 있었다. ㅎㅎ 애기랑 둘이 있을 때는 계속 놀아주라고하고 징징거리는데 친구집이라 그런지 앵기지도 않고 혼자 잘 논다. 그리고 원래 밥을 잘 안먹는 아기인데 친구 엄마가 만든 밥도 하나도 안남기고 잘 먹었다. 친구네 아빠가 씻겨 주셔서 넘…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귀염둥이콧물이 심하다. 주말에 콧바람 쐬던게 문제였나. 어제 저녁은 밥먹다가 토했다.ㅠㅠ 오랜만에 토해서 속상...... 언제쯤 토가 그칠까? 하원 후 병원에 다녀왔다. 의사 선생님은 별말이 없으셨다. 그리고 여름동안 피부가 안좋았는데, 태열처럼 더워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보냈다. 근데 날이 추워졌는데도 그대로라 어린이집 선생님이…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아빠가 만들어준 색종이 장난감어린이집 부모 교육에 김영만 선생님의 색종이 수업이 있어 신청했다. 어릴 때 보던 선생님 수업을 한번 더 듣다니!! 남편에게 내 대신 들으라고 해서 남편이 수업을 들었다. 어릴땐 티비에서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방향이라 너무 빠른 수업에 따라갈 수 없었는데, 요즘은 화상 수업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해서 천천히 수업을 따라가 만들어 낼 수 있어서…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아이는 사소한 것까지 부모를 닮았다.너가 나를 닮았다고 생각되는 것들.. 이불이나 남편 살을 만져가며 잠드는 편인데, 갓난 네가 그렇게 자는 것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와우 이게 유전자의 영향이었다니?????? 얼굴은 아빠 얼굴 그 자체에.. 약간의 시어머니 양념을 뿌린듯한 느낌 성격은 나를 똑 닮아 고집있고 잘 삐지고 또 잘 운다 ㅋㅋ 누굴 닮아 고기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는데…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돌 집착 그리고..산책길에 돌이랑 나뭇잎을 주웠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뭇잎은 친구들과 함께하게 보내주자고하고 잔디에 두고왔다. 문제는 돌이다. 돌도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돌려보내주자고 했더니 안된단다... 집에 돌이 있다고 우겼다. 아니..... 화분하나 없는 집에 무슨 돌? 결국 집 현관까지 들고 왔고 몰래던져 버렸다. 그리고 재우고 나서 보니…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어린이집 하원하원하고 놀이터에 들렀다. 하트가 마음에 드는지 그 중간에 자꾸 올라가본다. 하원길에 오늘도 돌을 주웠다. 아무것도 아닌 그 돌이 왜그렇게 소중한지.. 오는 동안 나뭇잎도 줍고 작은 돌도 주웠는데 집 들어오기 전에 친구들이랑 놀게 두자 했더니 인사도 하고 잘 보내줬다. 그런데 마음에 쏙 든 그 적당히 커다란 돌은 절대 못보내겠단다. 하..…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집 앞 수족관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횟집이 하나 있다. 항상 차를 타고 가서 그냥 지나치거나 걸어가는 날도 집으로 후다닥 가기 바뻤다. 아가랑 산책하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횟집 앞 수조에 물고기를 구경했다. 아쿠아리움은 깜깜해서 그런지 별 감흥 없었는데, 여기서는 엄청 좋아했다. 자주 보여줘야지 생각했는데.... 우리가 지나가고나서 사장님이…novkims (66)in hive-199903 • 3 years ago아버님 기일내겐 시아버님이 두분인데, 돌아가신 시아버지와 지금 시아버지다. 오늘이 시아버지 기일이라 아침에 남편이랑 아기랑 과일 사러 보내고 대청소를 했다. 간만에 현관까지 싸악하고 스팀 청소까지 했다. 어차피 해야하는 청소지만 핑계 삼아 깨끗하게..ㅎㅎ 좋은 남편을 둔 덕에 제사상은 남편이 직접 차린다. 남편이 간단하게 하자고해서 자기가 하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