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khara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steemhive-183959hive-180932zzanphotographyhive-166405hive-185836hive-188619uncommonlabhive-150122bitcoinhive-144064hive-183397hive-101145krsuccesshive-124908hive-139150hive-181136hive-109690hive-103599hive-145157lifeTrendingNewHotLikerskunjang (71)in pokhara • 3 months agoCity pokharaPokhara Valley, nestled in the central part of Nepal, is a stunning natural paradise that lies about 200 kilometers west of Kathmandu. It is one of the most picturesque and visited destinations in…ibbro (71)in sarangkot • 3 months ago###SarangkotSarangkot, Pokhara: A Guide Sarangkot is a picturesque village and popular tourist destination located just a few kilometers from Pokhara, Nepal. Known for its stunning panoramic views and…zerohour13 (34)in pokhara • last yearCaptivating Pokhara: A Scenic Gem Nestled in Nepal's BeautyPokhara is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in Nepal, known for its lakes, mountain views, and boating. Pokhara’s tranquil beauty has been the subject of inspiration for many travel writers. Its…sumit08 (30)in steemit • last yearBEAUTY OF 🇳🇵NEPALsanaee (64)in nepal • 2 years agoOnce upon a Time in Pokharadksuren (25)in nepal • 3 years agoNepal is Natural Beauty Country.Nepal Nepal is a landlocked country in South Asia and is framed by China and India. It's located in the Himalayas and contains eight of the world’s ten loftiest peaks. The government system is a…sanaee (64)in kr • 4 years ago다 참아도 이건 못 참지..한국에서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나면... 난리날겁니다. 100% 장담할 수 있죠.. 뭐냐고요? 인터넷이 가끔 끊겨요.. 광케이블 초고속 인터넷... 이라고 말해도 아파트 같은 경우 두 달에 한 두 번은 짧게는 서너시간, 길게는 사흘 정도 끊깁니다. 비용은 한 달에 한국돈으로 2-3만원 한국 기준으로도 비싼데.. 인터넷…sanaee (64)in kr • 4 years ago사람 사이의 인연...세계 어느 곳에나 있는 무허가 판자촌.. 예전부터 국가 소유의 땅에 허가를 받지 않고 무허가로 집을 지어올리고 사람들이 사는 포카라의 빈민가.. 네팔어로는 수꿈바시(이주자들이라는 뜻이지만, 속어로는 자기 땅이 없어서 국가 소유의 땅 위에 허가받지 않고 판자집이든 천막이든 벽돌집이든 뭔가를 짓고 사는 빈민들을 뜻함). 몇 해 전 봄에 기회가…sanaee (64)in kr • 4 years agoLife is.... 개굴 개굴 개구리노래를 한다.. 이렇게 작은 개구리는 처음 봤습니다. 이 개구리를 무엇과 비교해서 보여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커피빈과 비교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꼬리가 없는 것을 보니 올챙이에서 막 개구리가 된 것도 아닌데 요렇게 자그마한 개구리가 있네요. 아무리 작아도 개구리는 개구리라고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1m쯤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잠깐 멍한 것…sanaee (64)in kr • 4 years ago어제 그리고 오늘네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대여섯살 되어보이는 꼬마가 자기보다 많이 작지도 않은 꼬맹이를 업고 끌고 다니는 모습이요. 한국에서도 50년 전에는 이랬다는데, 네팔은 현재도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시면 꼬마가 꼬맹이를 돌보다가 꼬맹이가 배고파서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꼬마가 꼬맹이를 들쳐엎고 엄마를 찾아갑니다. 네팔의 오늘과…sanaee (64)in kr • 4 years ago춘하추동 사계비슷한 듯 다른 느낌의 사계절입니다. 한국의 사계는 분명하게 구분되는 느낌이라면, 네팔은 몽실몽실하니 덜 구분되는 느낌입니다. 옛 네팔에서는 1년을 6계절로 구분하기도 했다더군요. 사진으로 보니, 계절에 따라서 물색과 하늘색과 산색이 달라보이기도 합니다만.. 계절이 둥글둥글 하다보니 댕댕이들과 고양이들도 조금 둥글둥글 한지도 모르겠습니다.sanaee (64)in kr • 4 years ago그대를 만나러 갑니다.비가 살짝 흩날리는 날이지만, 이상형 그대를 만나러 갔습니다. 어제는 시내에서 어떤 사람들이 차타고 시골 사진찍으러 가면서 그대(이름이 ‘이미’랍니다. 네팔어에는 없는 단어인데, 그냥 이뻐서 지은 이름이라네요.)를 데리고 가서 어제는 허탕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미’와 함께 ‘이미’의 엄마를 만났습니다. ‘이미’가 두 달 쯤 됐는데 엄마의…sanaee (64)in kr • 4 years ago체인즈 아레나.. 건드려봤습니다.Eos기반 게임을 하다가 피 본 뒤로 코인 기반 게임을 별로 즐기지 않았었는데, 간간히 포스팅이 올라오는 체인즈 아레나에 흥미가 생겨서 며칠 동안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새롭거나 신선한 부분은 많이 느끼기 힘들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입니다. 게임 들여다보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본격적으로시작하게 되면 시간투자 +…sanaee (64)in kr • 4 years ago오래 전 이야기..예전에 네팔 전역에 길 넓히는 공사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2차선 도로가 있어야 할 곳이면 공무원에게 돈을 좀 찔러주고 도로 양쪽에서 반차선 정도 넓혀서 집을 짓거나, 벽을 세웠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원래 2차선 도로여야 할 곳이 1차선이 됐는데, 차량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도시 곳곳에 지옥 체증 구간이 생기기 시작하고... 결국 집을 때려…sanaee (64)in kr • 4 years ago해가 나면 해가 나는대로, 비가 오면 비가 내리는대로몬순의 중간지점쯤 되다보니 해가 나다가도 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다가도 해가 나는 날이 반복입니다. 습하고 덥기 때문에 땀 흘리는 일도 잦고, 뜬금 비 맞을 일이 많다보니 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가 쨍하고 나와있으면 본능적으로 빨래를 하게됩니다. 세탁기를 돌리고 나서, 간만에 호수변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서 사람은 적응을…sanaee (64)in kr • 4 years ago오늘은 맑음.몬순(우기) 기간이라서 비가 종종 내립니다. 아침부터 쨍하니 해가 나서 뜨겁다가 오후에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고, 하루 종일 구름 가득 습하다가 새벽녘에야 비가 내리기도 하고.. 이곳에 살면서 느끼는, 한국과 다른 것 중에 하나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간다는 점 입니다. 나름 선풍기나 천장의 팬 정도가 더위를 가시는데 사용되고, 네팔 전역에 호텔…sanaee (64)in kr • 4 years ago세상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는게 정상이겠지만..오늘도 더운 날이었습니다.. 페와호수를 따라서 걷다가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사람도 적고, 소음도 적어서 산책할만한 맛이 납니다. 그렇지만 예전 같으면... 몰려드는 투어리스트를 태우고 열심히 다닐 배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태울 손님이 없다보니 이곳저곳에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sanaee (64)in kr • 4 years ago멋진 자연 vs 개발 논리네팔이라는 나라의 포카라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10년 전 처음 왔을 때 아름다운 산과 넉넉한 사람들의 인심과 풍요로운 자연에 반해버렸고 매해마다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포카라가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중국자본이 물 밀듯 들어오면서 땅값과 임대료가 오르고, 그러다보니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고.. 인심은 사나워지고, 돈이 풀리니 난개발이…sanaee (64)in hive-196917 • 4 years ago생명은 연약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인조 잔디 위에 뿌리내리고 자라나는 이름모를 잡풀 락다운 기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오토바이 철제 핸들에 다소곳하게 피어난 우담바라 길 옆 비가 내려야 물이 흐르는 도랑에서 살아보겠다고 헤엄치는 올챙이들 마대자루에 묻어있던 씨가, 햇볕에 걸래가 마르는 틈에 발아한 녹색 잎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도 이름모를…terrel (55)in hive-184437 • 4 years agoDays in PokharaSeems those days are floating in front of my eye On the tenth day my arrangement was to go paragliding. There was cash close by towards the end, in any case there was a longing to give a bu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