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ewol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85836zzansteemhive-183959hive-166405hive-180932hive-150122hive-188619photographyhive-184714hive-183397hive-144064hive-101145hive-145157uncommonlabhive-103599krsuccessbitcoinhive-193637hive-113376hive-193186hive-139150TrendingNewHotLikersshamimo (26)in sewol • 2 years ago아직도 세월호 침몰이 미스테리라고 믿는 당신들에게 sewol ferry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는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사회는 그날 세월호가 어떻게 쓰러져 침몰했는지에 대한 공인된 설명을 정립하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실상 마지막 국가조사기구인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해 활동을 마치면서 “외력 가능성을 조사했지만 외력이 침몰 원인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라는 애매모호한 결론만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러나…himapan (76)in zzan • 2 years ago세월호 9주기세월호 침몰당시 유언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우리 승무원은 마지막이야.” (故 박지영 승무원) “빨리 여기서 빠져나가.” (故 남윤철 단원고 교사) “내 구명조끼 니가 입어.” (故 정차웅 단원고 학생) “지금 빨리 아이들 구하러 가야 되니 길게 통화 못해. 끊어.” (故 양대홍 사무장) “걱정하지 마.…aromanomad (61)in sewol • 4 years ago기억합니다. 그 날을4.16 세월호대참사 2558일 그 열 배 25580 일이 지난다 해도 잊혀지지 않아야 합니다.sisterjang (68)in kr • 4 years ago2014년 4월 16일세월호 참사 7주기 "잊지 않을께"tanky (69)in kr • 4 years ago'세월호 이야기' 블로그의 '김관홍 민간잠수사 1주기'(2017) 글이 글은 세월호를 이야기하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진 글입니다. 원문 2017년에 올려진 글이지만, 아직 끝난 일이 아니기에. ... ' 잠수사 500명 투입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었음은 이제는 너도 알 정도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단다.' '해경의 최고 위치에 있던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거짓말을…eternalight (63)in sewol • 5 years ago[넋듬수첩] 내 나름대로의 제삿날.—- 내일은 조상님들 풀 베러 가야 한다. 벌초하러 남도 끝까지 왔다. 해남은 아니고, 다산 초당이 있는 강진 옆, 녹차밭 있는 보성 옆 동네 장흥이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더라. 득량만을 바라보며, 그럴 때 마다 만에 갇혀 있지만 저 어딘가의 그들을 떠올린다. 남도의 바다에 도착해서 낮에 바라보고 술에 취해 밤바다를 바라본다. 그 때마다…asakhan (45)in kr • 6 years ago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계속 얘기하는 이유예전에 팟캐스트에서 나는 그런 얘기를 했다. 우리 윗세대에게 '광주'가 있었다면, 우리 세대에게는 '세월호'가 있다. 실제로 그러했다.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던 평범한 시민들이 자각하여, 궁극에는 한 목소리로 촛불을 들게한 것은 '세월호'였다. 덕분에 지금은 정권이 바뀌었다. 그러면 이제 잊으면 되는 건가? 나는 지금도 엄혹한 박근혜 정부…asakhan (45)in kr • 7 years ago[지혜의 책]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김탁환 (지은이) | 돌베개 이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후기 누군가는 지겹다고 말하지만 세월호는 많은 사람에게 지우기 어려운 트라우마이다. 잊을 수 있을까. 우리 윗 세대가 광주에 대한 부채 의식을 끌어안고 살고 있는 것처럼 우리 세대에서는 세월호가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항상 기뻐하고 있을…etainclub (78)in busy • 7 years ago그날, 바다(세월호, Sewol)를 본 후그날, 바다를 봤습니다. 출처: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2014년 4월 16일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처음으로 세월호 소식을 처음들었습니다. 전원 구조되었다고 하는 뉴스도 나오고, 또 엄청 큰 여객선이니 기울어진다고 해도 천천히 기울어 질테니 침몰전에 모두 구조하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대부분의 승객이 배와 함께…nonmooner (43)in kr • 7 years ago(글을 숨겼습니다)(글을 숨겼습니다)dissolve (52)in kr • 7 years ago<그날, 바다> 나도 봤다. 모큐멘터리다.를 보고 딱 일주일이 지났다. 마지막 스크롤까지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펀딩시사회라 김지영, 김어준도 와서 인사를 했었는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영상을 봐서 그들의 하는 멘트들은 예상된 것들이었다. 어디서 부터 끄적여 놓아야 기분이라도 좋아질까? 다큐멘터리로 보면 안된다. 비슷한 단어이기는 하지만 " 모큐멘터리 " 라는 분류가…luckyguy (42)in sewol • 7 years agoSEWOL호Don't forget to remember!gesim2 (36)in kr • 7 years ago'세월호' 침몰추정위치 격자주소-위치가 의미를 가질때누구에게나 잊지못할 장소가 있습니다. 잊어서는 안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가 도심일때도, 산일때도, 강일때도, 바다일때도 있습니다. 어제는 세월호 4주기 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침몰원인에 대해서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아이들을 잊지 않기 위해 세월호 침몰 추정위치 위도경도값을 사람이 부르고…sanha88 (72)in kr • 7 years ago나를 울컥하게 했던 열 가지 장면오늘은 세월호의 날입니다...... 마지막 포스팅을 하면서 4년차를 넘깁니다. 저는 슬픈 생각을 할 때 눈물이 나오는 것은 배우들의 특출한 재능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를 겪으면서 저도 그 재능(?)을 익힌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음의 열 가지 장면을 떠올리면 바로 10초 내로 눈물이 무릎으로 떨어집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편이…jungmal (49)in kr • 7 years ago3D프린팅으로 손쉽게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신속한 재난 대응까지세월호 4주기를 맞아 '3D프린팅으로 손쉽게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신속한 재난 대응까지' 라는 제목으로 대학원 과제인 3D프린팅과 관련된 자유 에세이 작성 과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어반베이스는 현재 재직중인 회사입니다. 3D프린팅으로 손쉽게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신속한 재난 대응까지 3D프린팅을 인테리어에 응용한 사례는 많다.…hopewarm (42)in kr • 7 years ago따뜻했으면철쭉이 화사하게 핀 그 날을 난 기억한다. 늦겨울의 모진 바람이 사그라들던 그 날은 꽃잎이 따스한 햇살을 받아 만개하기 시작한 때였다. 가시지않은 차가운 바람에 꽃잎은 있어야 할 곳에 머물지 못했다. 차가운 대리석에 떨어진 꽃잎은 찬 바람과 연이은 빗물에 떨기 시작했다. 함께 떨어진 꽃잎들은 서로 엉켜 떨어지기 전 그 곳을…wikitree (67)in kr • 7 years ago[대충 만든 뉴스] "그날을 기억하겠습니다" (Dtube video)오늘은 세월호 참사 4주기입니다. 연예계 스타들도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 마음을 함께 나눕니다. 위키트리가 만드는 캐릭터 뉴스 '대충 만든 뉴스'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대충 만든 뉴스(대만뉴)'는 위키트리가 '스팀잇 프로젝트' 시작을 기념해서 새로 기획한 영상물입니다. 기념으로 이벤트도 함께…deepbleu (46)in kr • 7 years ago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잊으면 안 되는 이유오늘은 2014년 4월 16일 304명이나 되는 소중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하늘나라로 떠나게 된 지 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스팀잇 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세월호 추모글을 올리며 잊지 않고 계신 것을 보니 아직은 따뜻함이 남아 있는 우리 사회의 희망을 볼 수 있네요.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그 사이 정권도 바뀌었지만 유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kangki (39)in kr • 7 years ago세월호 참사 4주기...유민이가 뭍으로 올라온 날 아버지를 봤던 때가 생각난다오늘이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때 난 막 사건팀 바이스(경찰청 본청에 출입하는 기자를 일컫는 말)으로 발령이 나서 처음 경찰청 기자실에 인사를 돌리고 있었다. 갑자기 뉴스에 세월호 사고 소식이 전해졌고, 곧바로 현장 책임자로 진도로 내려갔다 전원구조 오보와 각종 자극적인 보도로 언론에 대한 불신이 유가족들 사이에 팽배해 있었다. 우리…sanha88 (72)in kr • 7 years ago그들은 무슨 꿈을 꾸었을까2009년 2월이었나. 한 특이한 기사가 있었다 . 이탈리아 발다로라는 곳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남녀 유골 기사였어. 발다로가 어디인가 하면, 의 무대가 된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와 만투아 근처야.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과 그 가문 문터규와 캐퓰릿 일가가 살던 곳이고 만투아는 로미오가 줄리엣의 오빠 티볼트를 죽인 뒤 추방당한 곳이지. 발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