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ochul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80932hive-150122steemzzanhive-183959hive-185836photographyhive-166405hive-144064hive-145157hive-183397hive-101145uncommonlabhive-188619hive-103599hive-184714hive-139150hive-193637hive-109690hive-180301hive-138689hive-113376TrendingNewHotLikerssochul (72)in kr • 7 years ago다른 분들의 눈엔 별 것 아니겠지만다른 분들의 눈엔 별 것 아니겠지만.. 공식적인 마지막을 앞둔 제겐 의미가 크네요. 친하게 지냈던 직원들이 페어웰 자리를 만들어주었고 제게 이렇게 패를 하나 만들어주었답니다. 퇴사를 했음에도 자리에 와주었던 직원들 바쁜 와중에도 지방에서까지 찾아준 직원들.. 요새 너무나 바쁜 일정에 뒤돌아볼 겨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 사람의…sochul (72)in kr-writing • 7 years ago인생은.. 졸라 바쁜게 좋나보다생각보다 힘들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역시 실제로 겪으니 훨씬 더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다. 직장경력 20년차에서 완전 신입으로 돌아온 지금 새로운 일배우랴 기존업무 전화받으랴 학원다니랴 눈치보랴 이래저래 바쁘다. 하지만 새로운 일과 사람을 만나는 것은 설랜다. 실은 아침마다 킥보드로 즐기는 출근길 라이딩도 즐겁다. 역시 인생은 주어진 삶에…sochul (72)in kr-writing • 7 years ago친구를 포크로 찍지말자자그마치 삼십여년 전 주번이던 시절이야기 이번주 주훈을 받아적으러 교무실에 갔다가 '친구를 포크로 공격하지 말자'가 실제 주훈이란 사실에 푸~하하 웃음이 터지고 말았던 때가 기억납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통해 이러한 주훈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름 사립국민학교를 나왔던 제겐 중학시절 겪게된 문화적 충격이 컸었더랬죠. 모두가 들고…sochul (72)in kr-writing • 7 years ago고갱님 스팀좀 드릴까요?몹시 좋아하는 털고르기 시간 기존 디자이너의 퇴사로 인하여 얼마전부터 새롭게 관계튼 디자이너는 제게 섭쓰를 제공하려합니다. "고갱님 두피에 스팀좀 해드릴까요?" 나름 열독중인 제 귀에 이 말은 '스팀좀 드릴까요!'라 들리네요. ㅋㅋ 역시 사람은 모두 자신이 듣고자 하는 이야기만을 듣게되나 봅니다. 그간 눈코뜰새 없이 시간이…sochul (72)in pearl-writing • 7 years ago미생TV시청을 거의 하지않던 내가 '미생'을 보았다. 뭣도 모르던 신입시절 금융상품홍보를 위해 남동공단 구로공단 공단이란 공단을 누비고 다녔던 때가 생각났다. 그때 그 열정이 사라져버린 지금 TV 프로그램 덕분에 학원공부를 하며 다시 열심히 뛰어야겠다며 다짐을 하게되었다. 드라마는 세상 쓸때 없는거라 생각하여 텔레비젼을 등한시하던 나의 생각이…sochul (72)in kr-writing • 7 years ago숫자로부터의 자유'이름'은 내가 아닌 다른이들을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이름을 작명해주신 분들로 인하여 만들어진 내 이름은 사실 일평생 나보다는 다른 이들의 사용도가 훨씬 높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에 말이죠. 그런데 종종 이름이 아닌 숫자로 표현되는 나를 경험하는 때가 있습니다. 관공서나 은행과 같은 곳에서는 148번, 57번 이러한 식으로 나를…sochul (72)in im-tired • 7 years ago18년만의 사직스스로의 몸값은.. 실력배양과 인간관계 여기에 적절한 이직을 통하여 이루어질텐데.. 생각해보니 저는 참으로 못하던 사람임을 알게되었네요. 20여년 한 번의 이직을 해봤으니 말이죠. 오늘 18년간 다니던 곳에 4월을 마지막으로 퇴사하겠다는 제 자신의 퇴사보고를 올리게 되는군요. 한 곳에서 마침표는 또 다른 시작이겠지만 한명의 개인으로…sochul (72)in product • 7 years ago집주인의 사랑을 먹고싶네요.집주인께서 해주시는 맘마가 묵고 싶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이틀 집주인과 세입자 2호와 떨어져 통영으로 워크샵갔다 돌아가는길. 가야할 길은 아직 창창한데 많이 보고싶네요 ㅜㅜ 그나저나.. 집주인께서 주시던 맘마가 그립습니다. 매끼니 다른 식사를 했지만 역시 제 입맛엔 집주인께서 하사해주신 식사가 최고란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sochul (72)in life • 7 years agoMy Life Navigation Off!While reading the book, 'Navigation' came out Nowadays, I have a navigation service that fits well on my cell phone This is a wonderful thing for me who can not find the way Driving around…asbear (68)in kr • 7 years ago스팀잇을 하길 정말 잘했다!스팀잇을 시작한지 어느덧 9개월이 넘었습니다. 한국을 떠나 지낸지 7년째, 두번의 이직과 잦은 이사로 낮선땅에서 이방인으로써의 삶은 도무지 정착의 길로 향하지 못하고, 한국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지내는것이 한참 그리워져서 한국으로 이직하는것까지 고민하던 무렵.. 스팀잇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해외 취업관련 포스팅을 시작으로, 꾸준히 개발 관련…sochul (72)in writing • 7 years agoMarilyn Monroe to my home As someone who has nothing to know about entertainers I do not watch TV, I do not know gossip distance I also hear the bitter voice of my wife Nevertheless ... The title of today's posting is…sochul (72)in iam-stalker • 7 years agoI'm ... a stalkerLast one week .. I stalked her And this week I decided to stalk a man Based on what he wrote What he thinks and what he has I draw him with my own heart in my own mind This behavior gives me…sochul (72)in ohmymistake-shaving • 7 years agoOMG My Mistakes my son's shaving!Today is my son's first day as a high school student I can not refuse to my wife say that my son is like me I was worried that my son would not get up early last night 'It's not the time to wake…sochul (72)in imyourenergy • 7 years agoI'm your energy ~It was an ad copy phrase for a Korean gas station 'I'm your energy ~' Personally love my ad copy It feels like giving me strength By the way.. Star Wars also has the same phrase ..…springfield (61)in manizu • 7 years ago봄이 오는 펜, 스팀잇에서 봄을 만나다.제가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 때, 유난히 눈에 띄던 글이 있었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 바로 @manizu 님(이하 마니주님)의 수제펜 후기였어요. 그리고 그 후기에는 어김없이 @sochul 님(이하 소철님)도 함께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영문을 모르던 저는 ‘유명한 건가보다.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구나’ 하고 구경이나 하고 말았지요. 스팀잇을…sochul (72)in memories-lunchbox • 7 years agoPlease make a lunch box of memories ~Children these days have not had lunchbox My son, who has the best food appetite thanks to the dietitian called "hand of God" throughout elementary school My son've spent the worst meals in public…sochul (72)in small-happiness • 7 years agoSmall happiness(SohwaghaengIn the New Year I decided to learn to drink a little bit In Seoul ... it gets a lot of confusion even though I have drunk a little I went on a walk with the landlord to break the spirit A…sochul (72)in threetimes-fourtimes • 7 years ago설날! 세배대신 네배는 어때요? ^^아이들이 세배를 한단다. 왠지 내가 어엄청 늙어보여 올해는 더 컸으니 네배를 해보라고 했다. 의아해하는 아이들에게 네배는 네번하는거라 했더니 집주인이 그걸 유머라고 하는거냐고 ㅠㅠ 세배가 되었든 네배가 되었든 가족들이 모이는 이런 날이 즐거워지는것이 분명 나도 나이들어가는 그런 느낌이다. 서로 바쁜 삶을 살아가는지라 이런날 이나마…sochul (72)in thebeginnin-ofthewar • 7 years agoThe beginning of Seol warFrom morning.. I gave omeurice (omelet rice) to the landlord The war of food to lead all day .. Considering the work to do all day For me who is not good at cooking, I made it hard to be…sochul (72)in thebeginnin-ofthewar • 7 years ago설전의 시작아침부터.. 집주인에게 오므라이스를 진상했다. 하루종일 이어질 음식과의 전쟁.. 온종일 이어질 서서노동을 생각하면 내게 가장 자신없는 요리 한 판 만드는 정도 수고는 암것도 아닐거라 정말 열심히 정성으로 만들었다. 맛내음 가득한 커피까지 진상하고나니 집주인의 얼굴에 만족한 표정이 나를 햄볶하게 만든다. 오늘은 설전의 시작일 집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