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orycook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hive-166405steemzzanhive-183959hive-180932hive-185836photographyuncommonlabhive-183397hive-150122hive-144064hive-101145hive-188619bitcoinkrsuccesshive-145157hive-184714hive-193637hive-139150lifehive-103599hive-109690TrendingNewHotLikersrenakim (61)in kr-life • 7 years ago[스토리쿡] 옥수수의 신세계, 초당옥수수를 맛보다.회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요리카페에서는 종종 식재료 공구를 하고 있어요. 한동안 요리책 촬영으로 바쁘다가, 이제 조금 정리가 되어 진행했던것은 [초당옥수수] 랍니다. 오늘 집으로 택배가 와서 맛을 보게 되었어요. 많이 만날 수 있는 [대학찰옥수수]는 옥수수알이 하얀색인데, 요녀석은 완전 샛노랗더라구요. 껍질만 깐건데도 완전…renakim (61)in kr-work • 7 years ago[스토리워크] 계속 되는 요리촬영중입니다. *^^*요리 촬영 두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루에 8개 전후의 요리를 촬영하고, 책에는 100개의 요리가 들어갈거라서 아직 온전히 이번 한 주 + 1~2 회 추가 촬영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매일매일 맛난걸 먹는건 최고로 즐겁지만.... 촬영은 레시피를 들고 하는거라서, 촬영이 끝나면 원고작업을 하고, 사진 뽀샵도 하고, 그 다음에야 책 디자인 한…renakim (61)in kr-work • 7 years ago[스토리워크] 요리책 만들고 있습니다.요즘 좀 뜸하게 들어오는 레나입니다. 지병투혼으로 요리책을 만들고 있거든요. 지난 포스팅에 밝혀드렸던 어지럼증은 최종적으로 이석증이 아닌 '전정신경염' 으로 밝혀졌습니다. 감기처럼 지나가는 병이긴 한데... 감기처럼 과정은 조금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연구와 시연은, 지난번에 함께 작업했던 쌤과 하는거라서, 촬영시스템이 서로…renakim (61)in kr-cook • 7 years ago[스토리쿡] 막~ 해먹는 리조또, 죽은 아님!!지난번 거래처 사장님 오셨을 때, 사무실 근처 브런치 카페에서 파스타랑 리조또를 먹었어요. 때밀이 수건을 손잡이에 달아서 문 여는 방법을 표시했던 카페 말이에요. ㅋㅋㅋㅋ 그 후로 남편이 가끔 부드러운 음식 먹고싶다고 하면 집에서 저만의 버전으로 간단 리조또를 해줍니다. 일단 쌀 (1컵)을 잠깐 불리구요. 다시마 육수나 치킨스톡 육수를…renakim (61)in kr-cook • 7 years ago[스토리쿡] 달콤함 폭발! coffee candied pecan.지난 워크샵에서 요리쌤에게 배워 온 캔디드 피칸.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양가에 가져다 드리려고 지난 금요일 밤에 서둘러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먼저 프라이팬에 피칸을 놓고, 약불로 살짝 구워주세요. 보통 전처리라고 표현해요. 약불로 저는 한 10분정도 구워주었어요. 중간에 뒤집어 주심 더 좋죠. 웍 처럼…renakim (61)in kr-life • 7 years ago[스토리쿡] 레나의 어디까지 먹어봤니?? 002_볼펜으로 라면먹기때는 바야흐로 레나의 첫 직장생활 중.... 당시 레나는 기업교육을 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 때문에 미국으로 갈 일이 생겼답니다. 샌디에고에 있는 학교에서 몇 차례 수업을 들었는데, 저는 과정의 TA로 따라갔구요. 교육과정 구성원은 주로 금융계와 제조업체에 계신 50대 분들이 많았었어요. 조별과제를 진행하느라…renakim (61)in kr-cook • 7 years ago[스토리쿡] 블랙페퍼 찹스테이크! 완전 맛나요결과물을 먼저 보여드리지요. 음하하하~ 어때요? 완전 맛나보이죠?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 마트털이의 최고 결과물이 아무래도 이녀석인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커피나 망고젤리, 초콜릿 같은거 말고, 저를 위해 고른 것은 요 두가지 양념입니다. 왼쪽은 동남아식 볶음밥인 나시고랭을 만들 수 있는 믹스소스구요. 오른쪽이 블랙페퍼…renakim (61)in kr-cook • 7 years ago[스토리쿡] 완전 간단반찬, 쌈장 꽈리고추 무침사진을 예쁘게 못찍어서 작게 올립니다~ 완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쌈장 꽈리고추 무침] 이에요. 된장으로 만들면 양념을 이것저것 더해야 하는데, 쌈장으로 만들면 이미 양념이 다 되어있으니 편하거든요. 저는 요거 마땅한 반찬 없을때도 만들구요, 캠핑갈때 만들어가면 아주 좋더라구요. 바베큐에도 어울리는 쌈장 꽈리고추 무침…renakim (61)in kr-cook • 7 years ago[스토리쿡] 첫 갈비탕 성공!레나의 회사에서 네이버에 요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드렸죠? 카페에서 지난 명절즈음에 LA 갈비 공동구매를 진행 했었어요. 공구 하면서 저도 먹으려고 주문 해두었지요. 그동안은 시댁에 김치찜도 만들어 가져가고, 양념갈비도 구워먹었는데... 카페의 어느 회원님이 갈비탕을 만드셨던데, 맛있어보여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방법도…renakim (61)in kr-life • 7 years ago[스토리라이프]명절맞이 며느리 코스프레중오늘 하루 물리치료 안받았다고 허리가 뻐근한 레나입니다. 명절을 맞아 시가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레나의 시부모님은 아직도 현역으로 일을 하시고, 차례는 지내지 않기 때문에, 제사음식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 아주 편하긴 합니다. 다만 시부모님이 명절 바로 전날까지 일하시기 때문에, 명절음식은 늘 제 몫입니다. 올 설에는 컨디션이 좋지…renakim (61)in kr-life • 7 years ago[스토리쿡] 레나의 어디까지 먹어봤니?? 001_우설.. 내가 먹어본 가장 쇼킹했던 음식얼마전 남편이랑 "살기위해 먹는가, 먹기위해 사는가?" 라는 토의를 하게 되었어요. 토의는 2분만에 끝났습니다. 우리 부부는 먹.기.위.해.사.는.사.람 으로 결론 났어요. ㅋㅋㅋㅋ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레나의 어디까지 먹어봤니?] 이라는 시리즈를 적어보기로 했답니다. 그 첫회는 바로 이것입니다. 우설 이라는거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