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uncheon-nice-restaurant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steemhive-185836hive-183959hive-166405hive-150122hive-180932photographyhive-144064hive-184714hive-183397hive-188619hive-101145hive-145157uncommonlabhive-193637hive-103599krsuccessbitcoinhive-193186hive-113376lifeTrendingNewHotLikersmistytruth (67)in tasteem • 5 years ago#736. 놀러온 동생네와 굴비정식 먹으러~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남쪽 끝이라 코로나와도 조금은 멀게 지내고 있지만 사회적거리두기는 지키고 있다. 매일 집에서 뜨개질과 집안 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무료하기만 하여 광주에서 사는 큰동생네더러 놀러 오라고 했더니 형부가 좋아하는 쑥인절미 해서 가지고 왔다. 며칠 전 시동생이 와서 향토정에는 다녀온지라 어디를…mistytruth (67)in tasteem • 5 years ago#733. 묵탕수육 먹으러 묵사발로~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매끼니를 챙기는 일에서 한 번쯤 해방되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 저녁이 그랬다. 며칠 전에 지인과 통화를 하면서 묵사발 얘기를 했었는데 간만에 묵탕수육도 먹을 겸해서 묵사발식당으로 가기로 했다. 반찬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이 있어 예전에는 종종 갔었는데 그 동안 잊고 있었다. 나와…mistytruth (67)in tasteem • 5 years ago#713. 선암사 길상식당의 산채정식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 시간에 나는 멕시코 칸쿤이나 쿠바 여행을 하고 있을 시간이다. 갑작스런 남편의 발병으로 모든 일은 물거품이 되었고, 16일부터 어제까지 숨가뿐 일정을 보내야 했다. 16일은 친구들과 선암사 나들이를 했었다. 친구들의 나들이를 축복하듯 날씨는 환상적이어서 주차장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