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ech-transfer-negotiation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hive-180932hive-150122zzansteemhive-166405hive-185836hive-183959hive-144064photographyhive-145157hive-188619hive-101145hive-184714hive-183397uncommonlabhive-103599bitcoinsteem-atlashive-193186hive-139150hive-180301hive-193637TrendingNewHotLikersgogo7788 (51)in hive-155234 • 3 years ago[기술이전 협상 실패사례 #3] 초점이 흐려지면 난항을 겪는다.“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속담이 있다. 실제로는 같든지 오히려 자기 것이 더 크거나 좋은데 괜한 욕심을 부릴 때 쓰는 말이다. 기술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먼저 본 기술이 분명 더 우수하고 시장성이 좋은 것 같은데, 유사한 다른 기술을 보니 그 기술이 더 나아 보인다고 하니. 결국 그로 인해 기술이전에 실패한 사례이다. 시작은 좋았는데...…gogo7788 (51)in hive-155234 • 3 years ago[기술이전 협상 실패사례 #5] 빛 좋은 개살구, 특허권리가 너무 좁아 꽝!“빛 좋은 개살구”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속이 없음을 뜻한다. 이는 기술이전의 핵심인 특허에도 적용된다. 수요기업에게 기술이전을 하려고 해도 이전받을 특허의 권리가 너무 좁아서 아무나 모방해도 아무런 대응조차 할 수 없는 경우도 그 한 예다. 상쾌한 출발~~ 연구원의 K박사. 수년간의 연구과제 수행 끝에 기존 시스템과는 상당히 차별화된…gogo7788 (51)in hive-155234 • 4 years ago[기술이전 협상 성공사례 #5] 특허기술(발명자)과 수요기술(기업) 간의 격차가 없어야“기술은 훌륭한데, 당장 상용화하기는 어렵겠네요.” “기술은 매우 우수하지만, 제품화까지는 갈 길이 멀겠는데요.” “박사님의 연구실 실험결과는 매우 훌륭합니다. 그런데 실제 환경에서도 그와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만일 그렇다면 당장이라도 기술이전을 받고 싶지만...” 기업과의 기술상담 과정에서 흔히 듣는 얘기 중 하나이다. 맞는 말이다. 대학이든…gogo7788 (51)in hive-155234 • 4 years ago[기술이전 협상 성공사례 #4] 한 번의 만남으로 기술실시계약까지 일사천리살다보면 간혹 “이게 웬 횡재인가!” 하는 때가 있다. 특별한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거나,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자신에게 돈이든 명예이든 어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는 등등. 기술사업화분야에서도 간혹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 같다. 기업과 단 한 차례 만나서 기술실시계약까지 마무리했다면 이 또한 횡재가 아닐까? 스스로…gogo7788 (51)in hive-155234 • 4 years ago[기술이전 협상 성공사례 #3] 행복한 고민, 어느 기업에 기술을 줄까?내 손안의 멋진 보석 하나, 갖고 싶은 사람은 둘이라면, 누구에게 주어야 할까? 나눌 수도 없고 둘에게 동시에 줄 수도 없는데... 응당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 아닐까? 기술사업화 세계에도 이런 경우가 간혹 있으니, 이는 행복한 고민일 터 여기에 그 한 사례를 소개한다. 우리 기관에서는 2017년 봄 서울 코엑스에서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gogo7788 (51)in hive-155234 • 4 years ago[기술이전 협상 실패사례 #1] 기술이전 협상도 완급조절이 필요하다삶의 곳곳에서 완급조절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서두를 건 서두르고 느긋할 건 느긋하게 처리해야 일처리든 사람과의 관계든 원만하지 않을까? 여기 그렇지 못해 실패한 사례가 있다. 건설업체가 질환 진단용 소재를? 2016년 봄, 서울에서 개최한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이후 한 달쯤 지나서 모 기업 대표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다. 우리…gogo7788 (51)in hive-155234 • 4 years ago[기술이전협상 성공사례 #2] 기술이전 협상 성공사례2 : 산 넘어 또 산이 있을 수도 있다간신히 하나의 산을 힘겹게 넘었건만, 또 넘어야 될 산이 계속 있다면 누구라도 지치기 않을까? 첫 미팅부터 숱한 조율과정을 거쳐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하기까지 걸린 기간만도 무려 6개월. 넘어야 될 산이 많다는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차라리 시도조차 하지 않았으련만, 꾸역꾸역 넘다보니 되돌아가기엔 아쉬운 마음에 넘고 또 넘어 기어코 성공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