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c2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hive-180932zzanphotographyhive-150122steemhive-183959hive-144064hive-166405hive-185836hive-183397uncommonlabhive-101145hive-188619hive-184714hive-103599hive-145157hive-139150hive-193637hive-179660hive-109690lifehive-103393TrendingNewHotLikersclarkgold (61)in kr • 8 years ago[뻘글]댓글 릴레이 소설...안녕하세요. 글쓰는 공룡이 되고 싶은 싸이금 입니다. 한 번 해보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댓글 릴레이 소설... 다들 한번쯤 해보셨을 법한 놀이를 가지고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 주제는 스팀잇 라이프 로 정해보았습니다. ㅋ 규칙 해당 댓글에 댓글로써 릴레이를 이어간다. 쓰는 중에 다른 분이 먼저 댓글을…clarkgold (61)in kr • 8 years ago[잡담]부러진 이야기안녕하세요. 글 쓰는 공룡이 되고 싶은 싸이금 입니다. 사실 오늘은 포스팅 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포스팅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씁니다. 창작의 고통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요즘 창작의 고통을 마구 느끼고 계시는 @rt4u 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군대에서 손목이 부러졌던 에피소드를 이야기…marginshort (62)in kr • 8 years ago제2회 백일장 시상!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금일 9시를 기점으로 딱 올리려했는데 오늘 본의아니게 일이 너무 많아져서 지금 막 집에 도착한 길입니다.. 음, 백일장 마감글에 이미 짧은 소회를 적었으니 이 포스팅에선 바로 시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 3위부터 발표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댓글을 받아 3위에 오른 수상작은…clarkgold (61)in kr • 8 years ago[kr-army]너는 나에게 아픔을 주었지만, 나는 너에게 축가를 선물했지...안녕하세요. 글쓰는 공룡이 되고 싶은 싸이금 입니다. 오늘은 군대 생활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이제부터 써보겠습니다. right now. 오른쪽 이제.. 나는 수경(병장)이었다. 길거리에서 2인 1조로 보초서는 임무였다. 나랑 제일 친한 동기놈이랑 나가게 되었다. 인적 없는 삼거리였다... 우선…marginshort (62)in kr-writing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보물 1호안녕하세요 margin short입니다 ㅎㅎ 머릿말이 백일장 참여인데요.. 저는 주최자라서 참여하진 못했는데 사실 주제를 정하면서, 제가 참가자였다면 쓰고 싶던 것이 하나 있어서 마감시간 이후 제출해서 망한 컨셉으로 하나 써보려고 저렇게 머릿말을 붙였습니다 ..ㅎㅎ 참, 그리고 1위는 어제 새벽간에 정했습니다.. 이제 2위와 3위는 오늘 밤…d-m (56)in kr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뒷 얘기]미안한 그녀백일장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끝이 났군요. 오늘은 백일장 속에 숨겨 두었던 뒷 얘기를 풀어 볼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찌질한 역사속에 숨어 있던 보석이였는데 그때 저는 그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백일장을 쓰다 생각난 그녀 이야기입니다. 놓쳐버린 그녀가 일을 그만두고 그자리에 새로운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왔다. 그녀는 성격이 엄청…marginshort (62)in kr • 8 years ago제2회 백일장 마감! 백일장을 마치며...안녕하세요 margin short 입니다 ㅎㅎ 정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가가 이어진 제2회 백일장이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번 백일장을 거치며 느낀 짧은 소회로 마감의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참가작들의 수가 딱 38편으로 저번 1회보다 2편이 더많았습니다. 2회라서 두개가 더…skt1 (70)in kr-writing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판박이 놀이 / "짱구의 짝사랑.."썻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결국엔 용기를 내어 올려 봅니다.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 한 동안, 아니 한없이 어린 아이, 아니 꼬맹이로만 알았는데 말이죠. 정말 잘 몰랐습니다. 어른이 되면, 나이가 들 수록 인생의 시간이 빨라 진다는 것을.. 그리고 시간이 빨라간다는 말을 말이죠. 나이에 비례하는 만큼 그 시계의 속도도 빨라진다고하는데…chocolate1st (63)in kr-writing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다.그녀는 세 번의 유산 끝에 나를 낳았다. 그녀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그녀의 자매들은 내가 웃어도, 세상모르고 울어도 날 보며 예쁘다고만 말한다. 내가 세상에 첫발을 디뎠을 때 그녀는 엄청난 발견이라도 한 것 마냥 놀라워했고, 그녀를 처음 엄마라고 불렀을 땐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까지 흘렸다. 초등학교에 처음 등교하던 날. 혹여 내게 무슨 일이라도…jinuking (71)in kr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시(詩)차 선 판교 인터체인지에서 분당 집으로 가기 위해 핸들을 돌려 크게 원을 그리며 왼편으로 빠져나갔다 차선 네 개가 나란히 있다가 양쪽으로 다시 갈라지면서 하나는 오른편으로 쏠린다 오른 편 차선을 타면 부산, 대전방향 내가 탄 차선과는 달리 속에서는 그가 사는 경부고속도로에 들어서서 씽씽 달린다 얼핏 유년의 아끼던…lekang (62)in kr • 8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백일장 참여] 사람,혹은 사랑의 뒷면은 울퉁불퉁하고네가 남자친구와 걷는 것을 봤어. 너의 표정은 밝았고 즐거워 보였어. 네 남자친구는 내가 아는 사람이었어. 내 후배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사려깊고, 친절한 사람이였지. 나는 멈춰서서 너의 표정을 훔쳐 보았어. 좋아 보였어. 어제 꿈에 네가 나왔었어. 모래사장이 있었고, 그리고 네가 나왔었어. 가만히 서서 나를 보고 있었지. 꿈을 생각하며…clarkgold (61)in kr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2편]안녕하세요. 글쓰는 공룡이 되고 싶은 싸이금 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 2편을 올립니다. 재회 이 어둠속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생각의 끝이 보이지 않던 어느날... 밖에서 부산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부스럭부스럭... 나를 짓누르고 있던 것들이 하나 둘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나를…lovehm1223 (65)in kr • 8 years ago[백일장참여] 엄마의마지막사랑?안녕하세요.. @lovehm1223 입니다. 1회 백일장에 참여하지 못해 2회 백일장 대회에 참여해봅니다. 저희 엄마의 마지막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저희 엄마의 마지막 사랑이 또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본 엄마의 마지막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어린 저의 시선에서 바라 본 엄마는 무섭고 강하신 분이였습니다. 반면…zeroseok (57)in wc2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여름밤 예찬 (The Cult of Summer Night)계절은 돌고 돌지만, 여름을 딱히 좋은 계절이라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여름하고 떠오르는 것이라면 그저 장마철, 태풍 뿐이었으니까. 여름밤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든 것은, 솔직해질 수 있는 계절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살갗을 더 드러낼 수 있으니까 더 솔직해질 수 있겠지라며 나는 낮보다 밤이 좋으니까, 여름밤을 좋아하게 되었다. 여름밤을…dorable (57)in wc2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사랑 타령안녕하세요 :D 도러블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잠깐 바빴었는데 @marginshort 님께서 백일장을 주최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짬을 냈어요. 아슬아슬하게 마지막 날이였네요. 놓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 평소 스티밋에 이런 류의 글을 쓰고 싶다가도 그냥 일기장에 적을 말들이지 않나 싶어 그만두었는데, 이런…marginshort (62)in kr • 8 years ago[제 2회 백일장 3일차 결산]제 2회 백일장 3일차 (7월23일 일요일) 결산 현재시각 7.23 / 11 : 57분 글 : 27편 (금일 16편) @clarkgold 님의 [백일장 참여 1편]미안해. 사랑했다. @rt4u 님의 [백일장 2회] 예의 @lekang 님의 [백일장 참여] 게하에서 겪은 무서운 이야기 -8. 매니저- @inverse…slugnoid (52)in kr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나를 흘깃 쳐다보며 미소짓는 여자의 이야기때는 2014년 7월, 오늘과 같이 아주 무덥고 습한 날이었습니다. 친구에게서 아주 솔깃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현직 모델 송경아씨와 탤런트 정려원, 정기고와 마이큐, 정은채 등이 나오는 문화행사가 있는데 가보지 않겠냐고 말이에요. 바로 Customellow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후원 하에 진행된 One day Arts Festival…nyoung90 (55)in kr-writing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너에게 닿기를백일장이 돌아와서 기쁜 뇽입니다 ㅠ,ㅠ!!! 이번엔 다행히 막차 참여를 할 수 있겠네요 ㅋㅋ 다양한 주제가 참 많았지만... 그래도 역시 눈에 바로 들어온건 사랑 이었습니다..! 미련이 남았다기 보단 그 때의 제가 그리워서,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끝까지 하지 못했기에 백일장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를 외치는 심정으로…happadai (64)in kr-writing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어, 나 얘 아는데? & Kay씨 혹시 Kay씨 알아요? -> 웃픈 시리즈의 연장안녕하세요. Kay입니다. @marginshort 님께서 오픈하신 백일장 참여를 하기 위해 글을 적어 봅니다 :) 내용은: 어 나 얘 아는데? 와 Kay씨 혹시 Kay씨 알아요? 두가지를 ... 얘기해 볼까 합니다... (짧은 이야기니깐 .. :) 괜찮겠죠?) Episode 1 . 교수님 VS Kay - 어....나...…yurizard (58)in kr • 8 years ago[백일장 참여] 썸...인걸까?@marginshort 님이 개최하신 2번째 백일장 늘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덕분에 좋은글들을 읽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나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계속 번창해서 3회 4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히길 바래봅니다. 지금 물난리로 반쯤 멘탈이 나가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4가지 주제 중에서 일단 재미있는 이야기와 무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