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angbangean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3959hive-185836hive-150122steemhive-180932photographyhive-101145hive-183397hive-144064uncommonlabhive-166405hive-188619bitcoinhive-184714krsuccesshive-145157hive-103599hive-193637hive-180301hive-179660hive-193186TrendingNewHotLikersasakhan (45)in kr • 6 years ago[지혜의 음악] 양방언의 유토피아처음 양방언이라는 이름을 알게 해준 앨범은 도자기였다. 나는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다양한 일본 뉴에이지 음악에 심취해 있었다. 소지로의 대황하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아는 분이 추천해준 앨범이었다. 앨범 전 곡을 들은 첫 느낌은 신선했다. 그 다음에는 이름에 관심이 갔다. “어, 한국에도 이런 아티스트가 있나?” 그렇게 시작된 관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