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뉴스
G20,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 및 세계 경제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G20 경제 장관의 재무 장관들 “암호화폐가 세계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G20회의
에서 발표 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 자산을 기본으로 하는 기술혁신
은 금융 시스템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한 암호화폐가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 시장 무결성, 탈세,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와일드 웨스트의 성격과 시장의 변동성을 강조했다.
암호화폐가 금융 시장에 가져올 수 있는 이점에 관해서는 재무 장관은 상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은 분권화 된 암호화폐가 “국가 통화가 가지고 있는 핵심 속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G20은 암호화폐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계속 연구 할 것
이고, 암호화폐 분야의 발전을 적극적
으로 모니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가 현재 세계적인 금융 안정성
을 위협하지 않지만, 우리는 여전히 경계
하고 있다.
우리는 FSB와 SSB의 업데이트를 환영
하며, 암호화폐의 잠재적 위험을 감시
하고 필요에 따라 다자 간 대응을 평가
하기 위한 향후 작업을 기대한다.
우리는 FAFT표준의 이행과 관련한 지난 3월의 약속을 반복하고, 2018년 10월에 FAFT에 표준이 어떻게 암호화폐에 적용되는지 명확하게 요구하는바이다.”
지난 3월에 G20 정상들은 잠재적인 규제를 고려하기 전에 암호화폐의 영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로 동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