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알다 시피, 예전 하나의 이더리움 시절에 이더리움 DAO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으로 거래내역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해커들이 이더리움을 불려나갔습니다.
이 때 취약점 보완 및 해킹 당하기 이전의 거래내역으로 시간을 돌려 하드포크한 것이 우리가 지금 아는 "이더리움" 입니다.
사실 해킹을 당했었고, 예전 취약점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또 해킹을 언제든지 당할 수 있는 예전 이더리움은 사라져야만 했던 녀석인데...
우리의 인성갑 폴로닉스 거래소가 통수를 치고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거래소 최초로 하드포크 이전 버전을 상장해버리면서 예전 이더리움 해커들이 해킹으로 불린 이더리움을 현금화 할 수 있는 통로를 뚫어주었습니다.
이어서 다른 거래소도 수수료 돈벌이를 위해서 상장을 해버렸죠.
지금 중국 1, 2위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을 상장이 결정 되면서 또 다시 "이더리움 클래식"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이클"은 제가 말했듯이 언제든지 또 다시 가치가 조작 되고 해커들이 돈을 챙길 수 있는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폐기 되었어야할 코인입니다.
나는 영리해서 적당히 들어갔다가, 이득 보고 나올꺼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해커가 예고를 하고 거래조작을 하지 않고 그 시점을 모르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만 또 엄청난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거래 및 소유하기에는 정말 위험한 코인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해킹을 당한것이 아니고 이더리움의 DAO부분 취약점을 통해 해킹당한후
하드포크 (해킹당한 코인의 무효화를 위한 하드포크였고 결국 이클이 상장되면서 하드포크가 실패했다는... ㅠㅠ 이더리움의 암흑기가 오게됬죠) 이후에
갈리게 된게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이지 이더리움 클래식이 여전히 해당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해킹을 당할수있다는게 아닙니다.
이클도 그 이후에 계속적인 발전(화이트해커를 통한 해킹당한 코인회수, 발행량제한, 지갑개발 등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 이더리움과 다른 방향
이더리움은 플랫폼을 추구하고 이클은 가상통화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지켜볼만한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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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도 나름 지켜야할 가치가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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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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