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와 실생활의 결합
"현재 400조원 이상 유통되고 있는 코인은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실사용에 대해서는 미흡한 면이 있다고 판단했고, 단점을 보완한 DM페이와 코인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15일 윤경민대표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윤경민 대표가 설립한 (주)다몬은 게임을 기반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가상화폐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실 생활에 사용되는 활용도가 낮다는 단점에서 착안하여 (주)다몬은 DM페이를 통해 쇼핑은 물론 코인구매, 각종 컨텐츠, 여행 상품, 편의점, 영화 티켓 까지 결제할 수 있는 환경울 구축했고 차례로 오픈 할 예정입니다.
다몬의 코인채굴은 독특합니다. 지금 까지의 다른 코인과는 달리 다몬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D4 온라인과 PC RPG 게임인 장군령 온라인에서 코인이 채굴 됩니다.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며 자체 채굴서버에서 DM코인이 채굴 되는 방식입니다. 다몬의 윤경민 대표는 앞으로 총 28개의 채굴이 가능한 게임을 오픈할 계획이며 게임의 재미와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M페이는 1월 중순부터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1DM당 원화 70원에 판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몬은 실생활 서비스와 게임뿐만 아니라 DM페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DM페이를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해외 사업으로 ATM기기에서 DM페이를 환전 또는 대출할 수 있는 라오스 다몬 뱅크가 있습니다. 윤대표는 아직 초기 단계라 미숙하지만 점차 서버를 개선하고 이용범위도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경민 대표는 앞으로의 사업전망에 대해 “가상화폐와 관련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물리적 형태가 없기 때문에 국내외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윤 대표는 “코인 시장에 실생활 융합을 반드시 성공시켜 가상화폐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가상화폐가 투기의 대상이고 실생활에 쓸모가 없다는 일부 주장을 뒤집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되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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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지 않는 회사 거짓으로 일관된 사기성이 농후합니다 실제 피해를 본1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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