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경험
오랫동안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돈에 빨대를 꼽은 코스피 코스탁 작전세력들.. 과연 가상화폐시장에도 왔다 간것 같은 의심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더더욱 말이지요.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입니다.
리플입니다.
우선 이것이 그 가치의 하락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책때문에 폭락했다는 것을 반증하기위해 SNT 차트는 외국 차트 리플 차트는 국내 차트를 이용해 봤어요.
이게 만약 주식이었다면, 이미 거래소 및 금융감독원이 조사를 들어갔을만한 차트의 그림입니다.
되풀이 되는 경험
아래는 대표적 작전주 차트 입니다.
업비트 STN 와 너무나 같은 모양입니다..
여러명 골로 보낸 역사적 사건 루보 입니다.
규제의 공백, 누구도 처벌받지 않는다
작전의 기본은 통정거래 입니다.
통정거래는 2명 이상이 가격을 담합하여 통정거래그룹 안에서만 주식을 매매하여 가격을 올리는 것 입니다. 다른 매매자들은 주식을 살수 없고 가격이 오르는 것만 봐야합니다. 주식을 안주거든요.. 가상화폐시장에선 거래소에서 개입했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고, 아무도 단속하지 않을테니까요.
주식시장에선 바로 조사받고 구속되지만요..
리플이야 시총이 너무 커서 누가 할수 있을까 생각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화입출금 시스템 자체가 상당히 경색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 한국에 있는 리플만 가지고 장난 친다면?? 김치프리미엄을 만들어 낸다면?? SNT같은 경우는 시총 자체가 현재 1조원 정도 입니다. 이정도면 작전세력 몇몇이 합작한다 가정하에 충분히 작전 타겟이 될수 있습니다. 큰하락에도 버텨주는 존버족과 점하.(쩜으로 찍히는 하한가) 가 없고 스캘핑 세력들까지 합세해서 역대급 작전주보다는 타격이 덜 심한것 같지만... 누군가는 '해쳐먹었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환갑이 넘은 어르신들까지 가상화폐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던 작년 12월 말.. 제로썸 게임에 올바른 시장이라면 정보가 효율적이 되었을때(만인이 그 정보를 알게될때) 이 시장의 선물이 아닌 매수만 가능한 현물시장의 매력은 그때 끝난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