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230프로 떡상...
오늘 Hdac이 세계 9대 거래소인 Bibox에 상장되어 첫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역대 최고 금액의 ico를 모금한 코인 답게 제 블로그 Hdac 글에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상장 첫날 펌핑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려 230프로 떡상...
사전 채굴 논란에도 불구 빠른 가격 정상화
아직 ico 가격인 $0.5에는 못 미치는 모습이지만 중고나라등에서 440원에 거래된 적이 있는 것을 보았을때, 기관 프리세일 등으로 $0.4 정도 가격에 구하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ico 상장 직후 덤핑이 엄청나게 많은데 Hdac은 기대가 큰 코인이어서 그런지 바로 ico 가격 회복하네요.
Hdac 코인은 메인넷 이전에 1300억 어치 사전 채굴 논란과 그 채굴 분량이 단 3개의 지갑에 분배되어 큰 문제거리를 빚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격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투자자들이 자잘한 문제 보다는 이 코인의 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Hdac 코인 전망
일단, 최근 승승장구 했던 코인들을 보면 화제성이 짙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선동을 일으킨 것이 주된 상승 요인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Hdac은 채굴 이슈부터 ico 때부터 언제나 초관심의 대상이었고, 현재도 선동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그런 점에서 최소 상승 요건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IOT 관련 코인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 어떻게 두각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것인가가 문제일 것입니다. 현대라는 타이틀이 붙은게 양날의 검 일수 있는데, 5월 18일에 메인넷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을 보아 아직 까지는 이름에 먹칠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더 살펴보면서 가능성이 보이면 투자하려고 합니다.
중국계 거래소 Bibox 상장의 의미
중국계 거래소인 bibox에 상장했다는 것은 bibox 보다 상위 중국계 거래소인 huobi나 binance에도 충분히 상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설에는 후오비 2부 리그인 HADAX에 우선 상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Eosdac이 그렇듯 제대로된 거래소는 Bibox 하나에만 상장된 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ico 가격 수준이기 때문에 미리 저점 매수하셔서 이후 큰 거래소 상장시 보따리 전략을 구사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ico 가격 $0.5 밑으로는 주울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저점 매수 잘하셔서 이후 큰 수익 기대해 봅시다.
Hdac 토큰은 Bibox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